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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
48, 51과 같은 세계관 겸 용사 중 하나이자 컨셉충(?).
처음에 마왕이 등장했을 때부터, '이제부터 나의 시대인가!'라는 발언으로 똘끼를 인증했다.
평소 심각하게 판타지 만화와 라노벨에 빠져살았던 영향이라고.
아무튼 그도 이제 막 고2가 된 참에, 성검을 받아 용사 전형에 도전했다.
물론 그의 본 목적은 대학에 가는 것보다 마왕을 잡아 세계의 영웅이 되는 것이다.
그가 받은 성검은 찬란한 환영의 이단자
특이한 점은 성검은 성검인데 스태프의 형태다. 평소에는 둔기로, 힘을 사용하면 환영들을 만들어내 함께 공격할 수 있다. (단 환영이 공격받을 시 본체도 함께 데미지를 입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마물들을 다굴하며 A급까지 손쉽게 올라갈 수 있었다.
본인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며, 이 기세로 마왕까지 잡아주겠다고 아주 기세가 등등하다.
다만 혼자 마왕을 잡는 건 역시 무리라고 생각하는지, 최근에는 등급만 유지하며 동료들을 모으러 다닌다고.
성격은 중2병 그 자체. 아마 중2병이라는 단어가 인간이 된다면 그의 모습이 될 것이다.
그의 동료가 되려면 항마력이 꽤나 필요할 듯.
3.1. 48 ¶
같은 학교의 동급생.
같은 A급 용사로서 호기심이 많다. 뭐, 와.타.시.와는 달리 세카이의 진정한 평화보다 고작 대.학 따위에 더 열을 내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 없잖아? 실력만 좋다면 말이지-
열심히 자신의 동료가 되라고 권유 중.
3.2. 51 ¶
같은 학교의 선배.
등급과는 별개로 선배로서 존중은 한다. 처음에는 자신보다 낮은 등급에 별 관심이 없었으나, 지켜보면 볼 수록 확실한 일처리와 다른 용사들에 대한 발이 넓은 점을 보고 동료 삼을까 고민 중이다.
자신의 환영으로 보호해 줄테니 '오레한테 오시죠, 센바이-'라며 권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