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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680

last modified: 2021-12-21 19:36:42 Contributors



1. Profile


680(용 정령)

(사람을 의태하고 있을 때)


(본래의 모습)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share?cd=XomZhtZkTJ
https://picrew.me/share?cd=0yO8mRQMnz

소속 세계관 다섯 여명과 황혼의 세계

2. 설명

검은 모래가 끝없이 이어지는 어느 광활한 사막에 외로이 사원이 세워져 있다. 사원은 달빛을 머금어 은은한 빛을 내는 모래암석으로 지어져 있다. 방랑자가 사원에 발을 디디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존재.

소녀는 전라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듯 하며 호기심이 많다. 일반적인 방랑자는 이런 작은 소녀가 왜 전라로 이런 인적 드문 곳에 있냐거나 부모님은 어디 계시냐는 등을 물어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 듯하다. 어쨌든 소녀는 방문객을 굉장히 반긴다. 필요하다는 기색을 보이면 사원 안에서 묵을 곳과 먹을 것, 심지어 넓은 목욕탕도 내어준다.

소녀는 용의 모습을 한 정령이다. 사원이 세워진 인근은 예전에는 번성한 지역이었지만 신관이 타락하여 정령이 자리를 비운 사이 마물을 들였다. 돌아온 정령을 맞아준 것은 폐허였고 신관도 사라져 있었다. 정령은 영문을 모르는 채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nnn년째 신관과 마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3. 관계정리

3.1. 676(로)

로를 처음에 보자마자 이렇게 말했다. 정령과 인간이 함께 유랑이라니 드문 일이로고. 같은 정령이라서 그녀의 심장에 깃든 정령을 알아본 모양이다. 대화가 통하는 존재(언령사)를 오랜만에 만나 들떴다. 로가 죽을 장소를 찾고 있는 줄 알았다면 자기와 함께 지내다가 사원에서 죽지 않겠냐고 물어봤겠지만.. 그게 아니었다. 조금 맥이 빠졌다. 그래도 사원에서 잘 먹이고 잘 재워주었다. 다음날에는 용의 등에 태우고 사막을 빠져나가게 데려다 주었다.

3.2. 680의 친구를 만들어 주세요!


4. TMI

- 테마곡은 낙원 폴카.


5. 관계 가이드라인

연인관계 → X
사원 인근이 폐허되고 바로 쭉 같이 지내왔거나 지냈던 관계 → X. 사건이후 680 혼자 지냈던 기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랑자거나 해서 사원에서 함께 지내거나 지냈던 관계 → O
나머지 → O


6.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
커플연성허용여부 O
공식커플 ONLY
이성애 연성 O
동성애 연성 O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