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세계관/판타지
2. 설명 ¶
프로필 | |
나이 | 15세 |
신체 | 155cm(최종 164cm) |
생일 | 1월 4일[1] |
그녀는 레이나(Leina), 혼혈 학교에 어쩌다 입학하게 된 8학년생(한국 기준 중2). 학교가 규모는 있어도 그리 큰 규모는 또 아닌지라 반은 딱히 나뉘지 않았다.
그냥 평범하게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를 어디 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어느 날 입학 통지서를 보여주며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는 게 아닌가!
말하자면, 사실 그 동안 네 아빠와는 이혼해서 볼 수 없었던 게 아니라 신화 속 신 중 하나여서 볼 수 없었던 거란다. 게다가 북유럽 신화 속에서 전쟁과 법을 담당했던 신인 티르가 내 아빠였단다!
어쩐지 예전부터 게임이나 일상 속에서 규칙에 대해 스스로 보기에도 깐깐하다 싶을 정도로 예민하긴 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녀는 얼떨결에 혼혈 학교에 가게 된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이젠 꽤나 적응하게 되었다. 최근에 재미 들린 것은 다른 친구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부하는 전세계의 신화 과목. 잘 알려진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아프리카나 아메리카에만 존재했던 신화들까지 공부하는 게 새롭고 재미있다고.
학교에서도 교칙에 대해 깐깐해지는 습성을 못 버려서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모범생으로 통한다. 그런데 또 듣다보면 법과 관련된 신의 혼혈 아이들은 다 그렇다고. 그냥 종특(?)인가 보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이젠 꽤나 적응하게 되었다. 최근에 재미 들린 것은 다른 친구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부하는 전세계의 신화 과목. 잘 알려진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아프리카나 아메리카에만 존재했던 신화들까지 공부하는 게 새롭고 재미있다고.
학교에서도 교칙에 대해 깐깐해지는 습성을 못 버려서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모범생으로 통한다. 그런데 또 듣다보면 법과 관련된 신의 혼혈 아이들은 다 그렇다고. 그냥 종특(?)인가 보다.
보통은 같은 신화의 혼혈 애들끼리 같이 다니곤 하는데, 얘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다 같이 다닌다.
최근에 호기심이 생긴 건 한국 신화의 혼혈 애들. 그냥 갑자기 든 호기심이라 딱히 이유는 없다.
최근에 호기심이 생긴 건 한국 신화의 혼혈 애들. 그냥 갑자기 든 호기심이라 딱히 이유는 없다.
3.1. 7학년 ¶
- 132(아만다)
3.2. 동급생(8학년) ¶
- 86(에스텔)
물론 여전히 가끔씩 구석에서 성수를 만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포착할 때가 종종 있다. 대체 저정도의 성수를 만들어서 누구에게 주려는 건가, 의문이 들기도.
- 89(서우레)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다가 그로 인해 한국 신화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품게 되었다! 아무래도 서구권에서 자라온 그녀였기 때문에 동쪽의 신화가 아무래도 많이 신기하다는 듯. 틈만 나면 그로부터 한국 신화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계속 공부하고 있다.
- 91(윤산영)
아무튼 운명과 행운이라니, 멋진 능력이긴 해도 조금 위험한 거 아닌가...? 규칙에 어긋나게 사용하면 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 나름 예의주시하고 있다.
3.3. 9학년 ¶
- 116(시노)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는데, 간혹 보이는 지쳐보이는 모습에 더욱 정이가는 걸지도 모른다.
(우리 같은 모범생들에게 이 학교 다니기 좀 힘들죠, 이해해요 정도로 이해하는 듯.)
- 120
- 128(코토노)
- 131(파브로)
3.4. 10학년 ¶
- 73(캐시)
자신들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마녀들 사이에서 자랐다거나, 정해진 규칙보다 자신의 기준을 따르는 점 등 자신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른 선배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뭐 그녀만의 기준이 또 규칙에서 크게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민폐를 끼치는 것도 아니니까!
종종 이쪽 세계에 해서 모르는 것이 생겼을 때 물어보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들리는 바로는, 시체나 동물 등을 사용해 주술을 부린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분명 여러 규칙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좋게 생각한 선배의 이미지가 흔들리게 되며 그녀 역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결국은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녀를 거부하게 되겠지만, 확실한 증거 없이는 함부로 남을 의심할 수 없기 때문에(무죄 추정의 원칙) 보류하고 있다.
- 78(헬리아)
- 80(아인)
- 85(플로이드)
- 90(아미르)
- 110(스테이시아)
- 118
- 130
- 142
- 148(유도키아)
- 579(류시운)
- 833(핀)
항상 볼 때마다 190이라는 작지 않은... 오히려 눈에 띄게 툭 튀어나온 키 때문에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다고. 그다지 개인적인 접점은 적지만 가끔은 저 솜사탕 같은 머리카락 한 번쯤은 만져보고 싶긴 하다.
3.5. 11학년 ¶
- 92(슈테흐)
- 109(에메트)
- 111(브리타)
- 112(샤미타)
- 114(샨)
- 115(한명범)
- 117(사가르)
- 135(파라샤)
- 137(아르메나)
- 138(에델 마리아)
- 143(에반)
- 144(모니카), 147(마르커스), 329(세프티스), 330(파시나티오), 559(공순퍄오), 793(케이메이 린), 795(이로), 806(하리미 아키하), 831(펠릭스)
3.6. 12학년 ¶
- 121(세피아)
- 126(파신)
- 140(세메르케트)
- 141(로이드)
- 335(바실리사)
- 451(염상)
- 539(치예)
- 541(이님)
- 626(안토스)
- 761(에스타스)
3.7. 교수진 ¶
- 125(리프)
- 146(키로스)
- 571(펜데로스)
...그래도 언젠가 호기심에 한 번쯤은 들을 지도. 일단 수업을 듣진 않는다.
- 572(얀띠)
4. 트리비아 ¶
-당연하겠지만 살면서 한 번도 무단횡단이나 쓰레기 투척 같은 걸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현대법상 기준으로 너희 중 누구라도 죄 없는 사람만이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할 때 돌 던질 수 있을듯(?) 정말 사소한 거라도 본능적으로 어겨본 적이 없어서...
-거짓말도 잘 못함. 보드게임 심리전 같은 거 할 때 유도질문에 쉽게 넘어가 질 타입.
-거짓말도 잘 못함. 보드게임 심리전 같은 거 할 때 유도질문에 쉽게 넘어가 질 타입.
5. 연성 가이드라인 ¶
연성 허용여부 | O | |||
커플연성 | 허용여부 | O | ||
공식커플 ONLY | X | |||
이성애 연성 | O | |||
동성애 연성 | X | |||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 X | |||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 O | |||
비고 | 원칙주의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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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일 탄생화: 스위트 피(사랑, 젊음) / 히아신스(차분한) 월/일 탄생석: 가넷(진실) / 크리소콜라(정신의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