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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71

last modified: 2022-11-29 18:19:38 Contributors




1. Profile


71(레이나)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379205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프로필
나이15세
신체155cm(최종 164cm)
생일1월 4일[1]

그녀는 레이나(Leina), 혼혈 학교에 어쩌다 입학하게 된 8학년생(한국 기준 중2). 학교가 규모는 있어도 그리 큰 규모는 또 아닌지라 반은 딱히 나뉘지 않았다.
그냥 평범하게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를 어디 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어느 날 입학 통지서를 보여주며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는 게 아닌가!
말하자면, 사실 그 동안 네 아빠와는 이혼해서 볼 수 없었던 게 아니라 신화 속 신 중 하나여서 볼 수 없었던 거란다. 게다가 북유럽 신화 속에서 전쟁과 법을 담당했던 신인 티르가 내 아빠였단다!
어쩐지 예전부터 게임이나 일상 속에서 규칙에 대해 스스로 보기에도 깐깐하다 싶을 정도로 예민하긴 했다!

그렇게 갑작스럽게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녀는 얼떨결에 혼혈 학교에 가게 된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이젠 꽤나 적응하게 되었다. 최근에 재미 들린 것은 다른 친구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부하는 전세계의 신화 과목. 잘 알려진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아프리카나 아메리카에만 존재했던 신화들까지 공부하는 게 새롭고 재미있다고.
학교에서도 교칙에 대해 깐깐해지는 습성을 못 버려서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모범생으로 통한다. 그런데 또 듣다보면 법과 관련된 신의 혼혈 아이들은 다 그렇다고. 그냥 종특(?)인가 보다.

보통은 같은 신화의 혼혈 애들끼리 같이 다니곤 하는데, 얘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다 같이 다닌다.
최근에 호기심이 생긴 건 한국 신화의 혼혈 애들. 그냥 갑자기 든 호기심이라 딱히 이유는 없다.


3. 관계정리

3.1. 7학년

  • 132(아만다)

종종 눈에 띄는 후배. 무슨 의도일지는 몰라도, 눈에 띌 때마다 일탈을 시도해서 본능적으로 말릴 수 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진이 빠지기도 하지만, 아직 호기심도 많고 방방 뛰는 에너지가 지켜보다 보면 또 재미있는 후배다. 그래도 일탈은 좀....그만... 해..... 줘........

3.2. 동급생(8학년)


  • 86(에스텔)

동급생 친구. 언젠가 구석에서 무언가 물을 가지고 하고 있길래 허가되지 않은 마법약이라도 만드는 건가 싶어서 지적했는데 자초지종을 듣고 머쓱해졌다. 뭐 물론 그녀가 보기에는 여전히 허가되지 않은 마법약, 아니 성수지만 그래도 사정이 있다니 어떻게 하겠는가. 게다가 뭐 저정도의 사정이라면 선생님들 한테서도 무언가 허가를 받았겠지...하며 넘겼다.

물론 여전히 가끔씩 구석에서 성수를 만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포착할 때가 종종 있다. 대체 저정도의 성수를 만들어서 누구에게 주려는 건가, 의문이 들기도.


  • 89(서우레)

동급생 칭구친구. 원래 소심한 성격에 내가 너무 규칙에 깐깐해지는 게 아닐까, 조금 미안하기도 하다. 하지만 규칙에 대해 깐깐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본능인 걸..! 항상 미안해하며 깐깐해진다.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다가 그로 인해 한국 신화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품게 되었다! 아무래도 서구권에서 자라온 그녀였기 때문에 동쪽의 신화가 아무래도 많이 신기하다는 듯. 틈만 나면 그로부터 한국 신화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계속 공부하고 있다.


  • 91(윤산영)

윤산영, 윤상영, 윤산연....아무튼 발음하기 어려워서 이름을 부를 때마다 혀가 꼬여 그냥 성을 따서 윤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이름을 좋아하는 그녀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일단 발음기관의 한계라 어쩔 수 없다고. 몰래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연습을 하고 있긴 한데 아직 어려워서 차마 못 부르겠다고.

아무튼 운명과 행운이라니, 멋진 능력이긴 해도 조금 위험한 거 아닌가...? 규칙에 어긋나게 사용하면 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 나름 예의주시하고 있다.

3.3. 9학년

  • 116(시노)

모범적이고 어른스러운 선배로, 남몰래 존경하고 있다. 일단 이 어지러운 학교에서 보기 드물게 성실하고 규칙을 잘 지키시는 분이니까. 많이 친해지고 싶어서 자주 말을 걸며, 후배로서 많이 신경써주려고 노력한다!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는데, 간혹 보이는 지쳐보이는 모습에 더욱 정이가는 걸지도 모른다.

(우리 같은 모범생들에게 이 학교 다니기 좀 힘들죠, 이해해요 정도로 이해하는 듯.)


  • 120

잘 모르는 쌍둥이 선배. 큰 접점 없다. 그래도 가끔 가다보면 참 인생 신나게 사는 것 같아 부럽기도.


  • 128(코토노)

가끔 가다보면 보이는, 가면이 인상 깊은 선배. 잘 아는 선배는 아니어도, 보이는 가면에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교칙 위반이 아니다 보니 본인만 놀라고 어떻게 말릴 수도 없다....


  • 131(파브로)

접점이 적은 선배. 가끔 가다보면 혼자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걸 목격해서 무언가 대장장이 계열의 신의 아들로 추측은 하고 있다.

3.4. 10학년

  • 73(캐시)

다른 학년 선배. 몇 번 말을 섞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편한 선배이자 언니라고 생각한다!

자신들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마녀들 사이에서 자랐다거나, 정해진 규칙보다 자신의 기준을 따르는 점 등 자신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른 선배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뭐 그녀만의 기준이 또 규칙에서 크게 어긋나는 것도 아니고, 민폐를 끼치는 것도 아니니까!

종종 이쪽 세계에 해서 모르는 것이 생겼을 때 물어보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들리는 바로는, 시체나 동물 등을 사용해 주술을 부린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분명 여러 규칙에서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좋게 생각한 선배의 이미지가 흔들리게 되며 그녀 역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결국은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녀를 거부하게 되겠지만, 확실한 증거 없이는 함부로 남을 의심할 수 없기 때문에(무죄 추정의 원칙) 보류하고 있다.


  • 78(헬리아)

어딘가에서 항상 혼자서 다친 동물들을 치료하고 있는 선배. 다가간 적은 없어 잘 모르지만, 그녀의 모습을 보며 필히 의술의 신의 피를 이어받은 분이구나 싶어진다.


  • 80(아인)

잘 모르는 선배, 접점이 거의 없다.


  • 85(플로이드)

잘 모르는 선배2. 접점이 아예 없다.


  • 90(아미르)

불장난치기 좋아하는 선배...정도의 인식이 있다. 아무래도 첫만남부터 불로 난리치던 그와 마주친 거라 그 첫인상을 지워내기가 좀 힘들다고. 틈틈히 볼 때마다 또 불로 뭔가를 하고 있진 않은지 감시하게 되었다. 그래도 요즘은 잘 지내고 있는 거 같고 볼 때마다 '나 교칙 잘 지내고 있지?' 같은 눈빛으로 바라봐서 오히려 부담스럽다.


  • 110(스테이시아)

자세한 건 잘 모르는 선배. 그냥 어딘가 좀 많이 우울해보이고 힘이 없어 보이는 것 정도만 안다. 친하지 않아 다가가진 못한다.


  • 118

운명의 세 여신의 딸들 되는 선배들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세 자매인가... 정도의 인식. 다만 어딘가 항상 제정신 아닌 듯한 모습에... 그냥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피곤해할지도.


  • 130

일단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독특한 롹스피릿이 넘치는 선배로 생각하고 있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뭐? 그런 신도 있었어?하면서 조금 당황했지만. 그녀가 보기에 불편한 쓰레기들을 여전히 보기에 편하지 않은 맛있는 스파게티로 만드는 능력은...음.... 모르겠다, 열심히 드세요(?)


  • 142

접점 없음.


  • 148(유도키아)

유의미한 접점은 없음. 종종 쎄하다고는 느낄지도.


  • 579(류시운)

도서관에서 종종 마주치는 선배. 이것저것 충고를 해주는 것을 감사하게 여긴다. 산영이와 우레를 통해 한국 신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가 어떤 한국 신화의 아들일지 궁금해하고 있긴 하지만, 본인이 딱히 능력을 밝히는 걸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아 굳이 캐묻진 않는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833(핀)

와아... 거대한 사람. 정도의 소감.

항상 볼 때마다 190이라는 작지 않은... 오히려 눈에 띄게 툭 튀어나온 키 때문에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다고. 그다지 개인적인 접점은 적지만 가끔은 저 솜사탕 같은 머리카락 한 번쯤은 만져보고 싶긴 하다.

3.5. 11학년

  • 92(슈테흐)

어딘가 쎄한 선배...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접점은 사실 거의 없지만, 아무래도 법과 규칙의 딸이다 보니 혼돈을 감지하는 기운이 조금 있을 지도?


  • 109(에메트)

학생회 부회장 선배. 질서와 규칙을 좋아하는 그녀로서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선배다. 학교 곳곳에 보이는 무질서를 자기는 관찰만 해도 머리가 아픈데 그걸 정면으로 맞서싸우는 느낌이라 동경하는 중.


  • 111(브리타)

접점 없음.


  • 112(샤미타)

그 쎄한 선배(슈테흐)와 같이 다니는 무서운 언니. 이 언니한테도 무서운 혼돈이 느껴지기도 하고, 가끔 목격되는 폭력적인 성향이 두려워 피해다닌다.


  • 114(샨)

접점 없음.


  • 115(한명범)

접점 없음.


  • 117(사가르)

접점 없음.


  • 135(파라샤)

슈테흐, 샤미타와 함께 쎄한 3인방 중 마지막 하나.. 일단 최대한 접점을 피해 다니고 있다. 웬만해선 샤미타와 함께 출몰(?)하니 피하는 건 쉽다고.


  • 137(아르메나)

역시 학년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접점이 거의 없다. 가끔 슈테흐 무리와 함께 다니는 걸 본 적이 있을 지도.


  • 138(에델 마리아)

접점 없음.


  • 143(에반)

접점 없음. 몇번 오가며 본 날개는 특이하다 생각했다.


  • 144(모니카), 147(마르커스), 329(세프티스), 330(파시나티오), 559(공순퍄오), 793(케이메이 린), 795(이로), 806(하리미 아키하), 831(펠릭스)

접점 없음.

3.6. 12학년

  • 121(세피아)

좋은 선배...정도의 인식이 있었다. 지금은 대체 어디간건지 모르겠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도 모른다.


  • 126(파신)

접점 없음.


  • 140(세메르케트)

접점 없음.


  • 141(로이드)
접점이 거의 없는 선도부장 선배님. 한때 규칙을 중시하는 그녀로서 선도부를 희망하긴 했지만...음... 저런 일이라면 조금 무리겠는걸...


  • 335(바실리사)

접점 없음.


  • 451(염상)

접점 없음.


  • 539(치예)

정신 없으신 선배... 보통 이정도 나이 차면 서로 그냥 무시하기 마련인데(?) 들이대는 걸 보면 아... 진짜 친화력 좋은 선배구나 싶었다고. 근데 조금 정신이 없고... 규칙을 준수하는 레이나 성격에 잘 맞지 않는 선배라 대하기 어려운 건 결국 똑같다.


  • 541(이님)

*선 관추 후 추가. but 접점 거의 없을 가능성 높을지도....?


  • 626(안토스)

접점 없음. 가끔 로이드와 비슷한 근육질 몸매가 조금은 무섭다고는 생각한다.


  • 761(에스타스)

접점 없음.

3.7. 교수진

  • 125(리프)

가끔씩 다칠 때마다 만나러 가는 양호 선생님. 항상 따뜻하고 포근하게 맞아주셔서 좋아하는 선생님이다.


  • 146(키로스)

아직 수업을 듣진 않는 교수님. 다만 선배들로부터 뭔가 무시무시하다는 말은 자주 들어서 조금은... 오가며 볼 때마다 쫄릴지도.


  • 571(펜데로스)

그녀는 문과다. 이공계 수업 따위 듣지 않는다.

...그래도 언젠가 호기심에 한 번쯤은 들을 지도. 일단 수업을 듣진 않는다.


  • 572(얀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기로는 인상 좋은 선생님. 온화하고 학생들을 잘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자신도 만약 교수가 된다면, 저런 교수님이 되어야지 하고 다짐한다.

4. 트리비아

-당연하겠지만 살면서 한 번도 무단횡단이나 쓰레기 투척 같은 걸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현대법상 기준으로 너희 중 누구라도 죄 없는 사람만이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할 때 돌 던질 수 있을듯(?) 정말 사소한 거라도 본능적으로 어겨본 적이 없어서...
-거짓말도 잘 못함. 보드게임 심리전 같은 거 할 때 유도질문에 쉽게 넘어가 질 타입.


5.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
커플연성허용여부 O
공식커플 ONLY X
이성애 연성 O
동성애 연성 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
비고 원칙주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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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월/일 탄생화: 스위트 피(사랑, 젊음) / 히아신스(차분한) 월/일 탄생석: 가넷(진실) / 크리소콜라(정신의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