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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78

last modified: 2022-11-29 21:22:42 Contributors



1. Profile


78(헬리아)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62745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프로필
나이17세
신체162cm(최종 166cm)
생일8월 26일[1]

그녀는 아스클레피오스의 딸이다. 인간들처럼 관계를 맺어서 태어났다기 보다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이 투철했던 제 어머니에게 아스클레피오스가 감명받아 내린 일종의 축복으로서의 자식에 가깝다. 금기를 어겨 죽는 한이 있어도 환자들을 돌보았던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본인의 성격자체는 조용하지만 유난히 생명윤리의식이 강하고 생명체에 대한 연민이 강해 바른말하며 참견하고 다녔다 결국 또래들에게 밉보여 홀로 구석진곳에서 동물들을 돌보며 학교를 다니는 중.


3. 관계정리

3.1. 8학년

3.1.1. 71(레이나)

접점노

3.1.2. 86(에스텔)

신화간의 사이가 좋지 않음은 크게 의미가 없기에. 그것이 의미가 있었으면 그녀가 아폴론의 아이들과 사이가 안좋을 이유가 없으니까. 그나마 작은 안식처 같은 후배라고 해야 할까? 플로이드가 성수조금 맞는다고 갈정도였으면 지금 살아있지도 않을거라 생각하며 혹여나 잘못될까 지켜보고있다. 

3.1.3. 89(서우레)

잘 모르지만 뭔가 겁이 많은 느낌이다. 저래서 기쎈 신들의 아이들사이에서 버틸수 있나 잠깐 생각이 든다

3.1.4. 91(윤산영)

역시 잘 모르는 후배. 동양인이라 그런지 작다는 이미지가 남아있다

3.1.5. 576(페쇼탄)

접점노

3.2. 9학년

3.2.1. 116(마토리 시노)

싹싹한 후배 정도로 알고있다. 헬리아 본인은 세력구도와 거리가 멀고 오히려 좋지 않은 상황이라 크게 가까워질 일은 없겠지만

3.2.2. 120(오스카/오델리)

장난스러운 후배로 보고 있다. 별 감정은 없고 선배가 후배를 대하듯 챙기고 있다. 그들의 만담에 살짝 정신없어하기도 한다.

3.3. 10학년

3.3.1. 73(캐서린)

사익을 위해 다른생명의 육체를 욕보이면서까지 마법을 써야해요? 그들또한 신께서 내리신, 우리와 같은 본질에 뿌리를 두고있는 존재들이에요. 구석에서 73을 마주한 이후로 항상 그랫듯 제 입장에서 입바른 말을 하며 동물을 치유하려 애썼다.이미 죽은것을 되돌릴수는 없기에 보기좋게 실패했지만. 이후로도 73을 가끔은 쫓아다니거나 마주칠때 마다 사명감이라도 가진듯 귀찮게 굴고 있다.

3.3.2. 80(아인)

어차피 주요 12신들의 아이도 아니니 그 위력만 따지자면 쿼터들과 크게 다를것이 뭐가 있나 생각한다. 그런이유로 사람을 따질 필요도 없고, 인간들이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 의학발전을 이룩해 낸것은 그것에 생명을 아끼고 위로하며 미련을 가지는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말을 할수 없다하지만 다른 생명들도 다를것은 없다 생각해서. 그저 생명들이 그들의 미련을 이어가고 주어진 삶과 운명을 다할수 있도록 돕는것 뿐이니. 그 보다 요새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는것 같아 뒤를 돌아보는일이 많아졌는데 할얘기가 있으면 직접 얘기하라 하고 싶다. 아마도 본인이 조만간 먼저 부탁할것이라도 있어요? 라 말을 걸듯

3.3.3. 85(플로이드)

에스텔과 친한 선배로서, 그리고 생명을 사랑하는 데미갓으로서 유의해서 보고있는 악마의 아들. 지금은 무해한것 같지만 신체변화가 일어나는것 같으므로. 의술의 신의 딸인만큼 신체에 대해선 예민하다

3.3.4. 90(아미르)

본인을 중립적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그의 시선에 크게 지적하지 않는다. 더 과격한 사상을 지닌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와 별개로 불을 조심해서 쓰라 그가 찾아올때마다 또박또박 얘기한다.

3.3.5. 110(스테이시아)

무기력해 보이는 동급생. 꺼멓게 죽은 동공으로 저를 바라보는 것이 말그대로 검게 가라앉은 죽은 바다를 보는것 같아 괜찮냐고 홧김에 물어보았다. 상당히 걱정하고 있다.

3.3.6. 118(틸 베르카, 블란다. 라드그리드)

불길한 동급생. 사실 그 광기와 존재와 생명에 대한 무성의함만 보자면 같은 데미갓이라는게 부끄럽다. 저들도 본인이 고통받으면 싫어할것을 아무렇지 않게 운명줄을 꼬며 우스워하는 몰지각한 모습을 참을 수 없다. 세 자매가 근처에 있다는 말만 들으면 빙 둘러서 피해간다

3.3.7. 130(난젱이)

관추 후 관추

3.3.8. 142(루&레이)

그들의 깊은 사정은 잘 모르며 치근덕 대는 레이와 어떨결에 친분이 생겼다. 루의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고 말을 걸어도 옆에서 레이가 정신을 채가서 제대로 대화를 못하고 있다. 

3.3.9. 148(유도키아)

자신과 같은 그리스 신화의 신의 아들. 듣기로는 137과 남매라던데 묘하게 엇나간 인상을 제외하고서는 데미갓으로서 닮은 부분이 보이지 않아 의아해 하고 있다. 아테나의 아들로 학문적인 부분에 있어서 과제때 동급생으로서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다. 유쾌한 모습과 다르게 은근히 가시돋힌 어조가 있어 이를 알아들었지만  제게 적대적인 학생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다른 동급생들과 다를바 없이 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의술의 신의 딸로서 본 정신적인 면에서 그 가시가 자신보다는 유도키아 본인을 공격하는 느낌이라 더더욱.

3.3.10. 579(류시운)

나: 미안...

3.3.11. 831(핀)

평소에도 신경쓰고 있는 동급생. 윗 학년이나 동급생들 몇몇이 그의 음침한 태도나 헤실헤실 웃는, 다른 아이들과 다른 모습에 뭐라 말을 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고 있지 않고 더불어 핀이 상처받을까봐 걱정하고 있다. 더불어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을 보아 그녀는 조금 다른쪽으로(가정환경...) 어쩌면 정답일수도 아닐수도 있는 오해를 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핀은 다른 사람과 동등하게 소중한 사람이에요." 등의 오지랖을 부리고 있는 모양. 어쩐지 상대는 더 무서워 할 것 같으며 헬리아 본인도 이를 느껴 지나친 괴롭힘을 목격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불편해 하는 사람에게 더 말하는 것도 실례라는 생각에 그 이상의 관여는 망설인다. 

3.3.12. 896(남요호)


3.3.13. 899(타히라)


3.4. 11학년

3.4.1. 혼돈파 대부분

큰 접점도 없고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 112(샤미타)
특별한 접점은 없지만 그녀가 벌이는 유혈사태와 여러가지 일들로 상당히 싫어한다.

  • 135(파라샤)
샤미타와 싸울때를 빼면 괜찮은 선배 같은데. 확실하게 어느 쪽이라 단정하기엔 잘 모르겠다

  • 137(아르메나)
아인과 얘기를 나누던 중에 시선을 느낀적이 있다. 그녀의 방종한 행동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전에 137의 행동에 대해 말한적직접 말한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아무런 표정없이 받아들이는 것에 묘하게 지금의 모습이 억지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 144(모니카)
이미 죽은 고인들이 자신의 의사로 따르겠다는 것을 뭐라하지는 않지만 말을 하기도 전에 모니카가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괜찮은 선배라고 생각했다. 요새 잘 풀리지 않는 일이 있으신 것 같은데 잘 해결 되었으면해 에스텔에게 행운의 축복에 대해 물어보았다. 하지만 샤미타랑 어울려 다니는건....성격이 맞지 않아보이는데 왜 일까 의문을 가지게 된다.

3.4.2. 질서파 대부분

아직 큰 접점은 없으나 사이가 나쁘지 않다.

3.4.3. 그 외

대부분 접점 없다.

  • 138(에델-마리아)
쓰러진 그녀를 일으켜 준적이 있다. 응급처치로 연고를 바르고 작은 반창고 박스 하나를 주었다. 그 후 보건실에는 슈테흐가 데려가 별 다른 말 없이 자신의 할 일을 하러 갔다.

  • 330(파시나티오)
11학년에 재앙으로 뒤에서 말이나오는 선배. 안쓰러워 하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다.

3.5. 12학년

3.5.1. 539(치예)

"초월한 자들의 시선으로는 죽음과 삶의 차이가 우스울지라도 세상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존재들에게는 한번의 삶이 영혼이 아리도록 소중할테니까요. 그들은 우리처럼 내세의 삶을 확신하지 않아요. 이 육신도 하나의 혼이 아끼던 보금자리일테니 존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대부분의 아이들과 멀어지고 홀로 학교 근처 숲의 초입에 앉아 병든 동물을 보고 있던 어느날, 헬리아는 기분 나쁠 수도 있는 말에 오히려 친하게 지내자는 특이한 선배를 만났다


사실 첫만남은 많이 어떨떨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신의 말에 질색하며 멀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과격한 선배들은 참견하지 말라며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자신의 말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겼다. 신의 아이들인 만큼 그 천성이 다양하니 모두가 자신처럼 투철하게 삶을 아끼는 자세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은 학교에서의 경험으로 이제 받아들여 캐서린과 운명의 자매들과의 어울림에도 잠시 몇마디만 하고 만다. 치예에게 친구가 기쁨임을 알고 요새는 어떤 이유인지 위태해 보여 더 말을 안하고 있다. 평소와 같은 얘기를 담담히 하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머무를 곳을 만들어 주는 나무의 역할이 539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치예의 찾아오는 횟수가 늘어나도 아무말 없이 도서관에서 빌려온 동양 의학책을 펴며 가벼운 담소를 나눈다.

동양의 역사와 의술을 잘 모르는 자신에게 새로운 지평을 보여준 선배이자 친구로서 여기고 있다. 선배라 처음에는 경어를 쓰며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금은 그럭저럭 일상에 관한 얘기도 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듯. 하지만 이쪽도 연애뇌는 없는편이라 이님과의 사이에서 그럴듯한 조언이나 도움을 못 주고 있다. 나이차이가 있는만큼 선배들의 관계를 그 정도로 잘 알지 못하기도 하고. 치예의 활기차며 다른 신들의 아이와 두루 어울리는 모습을 약간은 동경하고 있다

3.6. 교수진

3.6.1. 125(리프)

롤모델로서 따르고 있다. 사명감이 투철하더라도 아직 어린 학생인 만큼 흔들릴 때가 있어 보건실 문을 두드리면 언제나 다정한 모습으로 맞아주시는 분이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정신적인 멘토로 생각하며 의지하고 있다. 종종 양호실에서 진로와 관련된 대화를 하며 그녀의 오랜시간 축적된 지식을 받아적으며 질의응답을 하기도 한다. 

3.6.2. 146(키로스)

그의 수업시간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전쟁사에서 울분이 쌓인게 리포트로 드러났는데 좋은 점수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발표시간에는 조용한 편이라 가만히 있는다. 버겁게 쏟아지는 과제에도 상관없이 자신의 의견대로 자료를 참고해가며 과제물을 제출하고 있다. 이는 헬리아가 모범생인것도 있지만 공학관련 수업대신 문과 수업에 더 열정을 쏟기 때문이기도 하다.

3.6.3. 571(펜데로스)

의술에 필요한 생명과 화학지식을 제외하고는 제로베이스라 자신이 10학년임에 안도하고 있다. 

3.6.4. 572(안띠)

키로스의 수업시간과 마찬가지로 조용히 참여하고 있다. 그의 교수로서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신에 대한 증오를 알지 못하지만 아마 이질감 정도는 가끔 느낄듯 하다. 

4.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풀네임: 헬리아 디아즈(Helia Diaz) 미들은 생략, 미국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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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탄생화:하이포시스 오리어(빛을 찾다) 탄생석:푸른 터키석(신성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