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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86

last modified: 2022-12-01 10:44:18 Contributors



1. Profile


86(에스텔)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244960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프로필
나이15세
신체158cm(최종 167cm)
생일10월 29일[1]

신화 혼혈 학교의 소녀, 이름은 에스텔. 가브리엘의 딸이라는 이명이 있지만, 헬리아(78)과 비슷한 경우다. 악마 바알이 인세에서 아들을 낳았음이 알려지자, 이에 대해 대비하기 위해 가브리엘이 자식을 바랬으나 자식이 태어나지 못했던 한 부부의 태를 열어 그녀를 잉태하게 했으며 그들의 꿈에 찾아가 잘 키우기를 당부했다. 그 날 이후로 무교였던 부모님이 카톨릭을 믿게된 것은 부수적인 이야기.


아무튼 그렇게 그 부부 사이에서 딸이 잉태했으며, 그렇게 성경 속 인물인 에스더의 이름을 따 에스텔이라는 이름을 주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대로 바알의 아들이 있는 신화 혼혈 학교로 부름 받아 가게 되었다. 특이점은 85이 태어난 후 그녀가 잉태되어 그보다 십수달 더 늦게 태어나게 되어서 그의 후배로 들어가게 되었지만, 큰 대수는 아니라고.


성물과의 친화도가 높으며, 바알의 아들을 직접적으로 만나러 간다는 말에 다니던 성당의 신부님이 바티칸에서 얻어온 에스더가 착용했다는 목걸이를 받아 항상 차고 다닌다. 혹시 위험해지면 쓰라는(?) 당부는 덤.
성경 구절을 읊어서 그녀만의 주술을 행할 수 있으며, 기도문을 통한 정화 의식도 가능하다. 특히나 그녀가 직접 정화한 성수는 악마들이나 부정한 것들에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평소에는 얌전한 성격이지만, 악마와 관련된 일에는 조금 많이 예민해지는 경향이 있다. 애초에 자기가 태어난 이유도 악마 때문이니, 영 침착해질 수가 없다고. 그래도 기왕 악마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라고 가브리엘님이 나를 태어나게 했으니, 맡은 소명은 최대한 해내고자 한다.


3. 관계정리

3.1. 7학년

132(아만다)

간혹 자신을 반짝이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후배. 더 정확히는, 플로이드와 함께 다닐 때 더욱 눈빛이 빛나는 것 같다. ...대체 우리를 무슨 관계로 오해하는 건지 몰라도, 그런 거 아니야....


3.2. 8학년

71(레이나)

모범생 친구. 언젠가 학교 구석진 곳에서 성수를 만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녀가 툭 튀어나와 '교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마법약 제조는 금지된 것 아니었어?' 같은 질문을 해서 놀랐다. 그 날 성수 제조가 실패한 건 덤.
하여튼, 자초지종을 설명한 후 간신히 돌려보내긴 했지만 아직도 가끔씩 혼자 성수를 만들고 있으면 어디선가 시선이 느껴진다. 99% 얘가 분명하다.


89(서우레)

가끔씩 자신에게서 성수를 받아가는 한 소년. 많은 건 알지 못하지만 소심한 성격이라거나, 플로이드를 조금 무서워하는 모습이라거나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하는건가 싶다.


91(윤산영)

잘 모르는 동급생이지만, 대충 이쪽도 서우레처럼 한국 신화의 아이라고 알고 있다. 운명과 행운이라니, 그것도 꽤 멋진 능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도 운명을 다루는 능력이 있었으면, 하고 종종 생각하지만 그래도 역시 플로이드를 대적하는 자신의 존재의의를 버리고 싶진 않아서 단순한 생각에서 그쳤다.

그래도 가끔씩 자신과 마주치면 어딘가에서 행운을 빌어주는 느낌이라 나쁘진 않다고.


576(페쇼탄)

동급생인데도 불구, 그다지 유의미한 접점은 없다. 듣자하니 마토리 상회 같은 데에 소속되어 있다고 하던데, 음... 뭐랄까 학교 생활보다 동아리 생활에 더 집중하는 타입, 정도로 생각한다. 뭐 어디 이상한(?) 혼돈파 들어가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3.3. 9학년

116(시노)

가끔 인사 정도만 하는 선배. 큰 접점이 없다.


120

쌍둥이 선배...조금 독특하다 생각할지도. 자기를 지켜보다 갑자기 둘이서 투닥거리곤 하는데, 영문을 알 수 없다.


128(코토노)

가면을 쓰고 다니는 독특한 선배로 인식하고 있다. 큰 접점은 없다.


131(파브로)

워낙 플로이드에게 신경쓰다 보니, 역시 이쪽 선배들과 큰 접점이 없다.

3.4. 10학년

73(캐시)

헤카테의 딸이자 마녀라, 이래저래 상성이 안 맞아서 친하지 않다. 그냥 서로 마주치면 본체만체하는 사이. 일단 선배이기도 하고, 불필요한 감정 소모는 하기 싫어서 최대한 무시하고 다닌다.


78(헬리아)

개인적으로 동경하는 선배. 의술의 신의 딸이라, 신화 간의 사이가 좋지 않음은 둘째치고 저렇게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있겠나 싶다. 정화와 치료는 다른 개념이지만 뭐 내가 못 도울 게 뭐가 있겠어 라는 느낌이기도 해서. 종종 홀로 동물을 돌보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소소하게 안부를 주고받는다.


80(아인)

일단 인식은 헬리아 선배의 스토커(?) 기상신의 쿼터라니, 그럼 날씨를 다룰 수 있는 건가? 싶으면서도 날씨에 따라 컨디션이 널뛰는 거 보면 또 그건 아닌 거 같다. ...기상신의 혼혈 맞아? 알고보니 날씨를 엄청 싫어하는 그런 존재의 혼혈 아니야? 싶은 인식.


90(아미르)

불의 신의 아들이라 들은 적이 있다. 딱히 서로 접점이 없어서 관심이 없다. 개인적으로 그의 불과 성수가 싸우면(?) 뭐가 이길까 궁금한건 있다.


110(스테이시아)

잘 모르는 선배. ...어딘가 어둡지만, 그 어둠이 플로이드나 슈테흐와 같은 것은 아니란 건 안다.


118

종종 귀찮을 정도로 자신과 플로이드 사이를 관찰하는 세 자매 선배. 운명의 세 자매의 딸이라고 했던가, 귀찮기도 하고 어딘가 소름돋기까지도 하는 시선이 불쾌하지만 굳이 드러내고자는 하지 않는다. 지금 그녀는 플로이드와 슈테흐 일당만으로도 머리가 아파, 굳이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130

날아다니는 스파게티...뭐?! 다른 어느 신화 혼혈 학생들보다도 더 떨떠름한 선배. 어어.... 그런 괴물(?)도 실존했던 거야?! 싶다고. 그리고 그 날 신에게 답을 구하는 기도를 한 시간 동안 드렸다. 지금은 뭐...그럴 수 있는 거지, 무언가 뜻이 있으신 거겠지 하면서 나름대로 납득했다.


142

접점 없음.


148(유도키아), 295(하워드 피셔), 833(핀)

접점 없음.


579(류시운)

*선 관추 후 추가

3.4.1. 85(플로이드)

날 세상에 태어나게 한 장본인이자 지금은 일단 학교 선배. 처음 입학할 때는 악마 혼혈은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저런 온몸이 뻘겋고 검은 머리카락에 뿔이 난 대충 그런 사탄의 모습을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멀쩡하게 생겨서(?) 놀랬다. 게다가 피만 악마랑 섞였지 오히려 그 아버지로부터 도망다니는 거 보면... 어머니 가브리엘께서 너무 걱정하셨던 게 아닌가...?! 싶다.


뭐 일단 자신의 정체랑 목적을 밝히고 그의 근처에서 되도록이면 항상 대기하려고 노력하며, 항상 최후의 수단(봉인식)을 마련해놓고 있다. 또한 필요할 때마다 성수를 공급해주는 공급처이기도. 딱히 대가를 받지 않으며 갚고 싶으면 그쪽의 아버지로부터 벗어나라고 조잘댄다. 예전에는 몇 번 실수로 그에게 성수를 뿌렸었는데(아직 경계심 만땅이었을 때. 물론 지금도 경계심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너무 아파하길래 좀 자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래도 항상 그를 만날 때마다 비상용 십자가(?) 하나 씩은 들고 다닌다.

3.5. 11학년

92(슈테흐)

처음 본 순간부터 직감적으로 위험한 자임을 알아차렸다. 일단 본인의 사명은 플로이드를 막는 것이지만, 그 역시 주시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본인 주위의 혼란에 대해, 그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어머니 가브리엘을 통해 신에게 직접적인 도움과 지혜를 구하고 있으며, 필요시 플로이드를 봉인하기 위한 봉인식을 그에게도 사용할 대비를 하고 있다.


109(에메트)

현재 슈테흐와 대립 중인 학생회 부회장 선배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슈테흐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신경쓰던 차에 알게된 선배로, 자신과 같은 편에서 대립해주고 있다니 고마운 선배 정도의 인식.


111(브리타)

*관계 추가 후 갱신


112(샤미타)

혼돈의 여신의 딸...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플로이드를 슈테흐 일당으로부터 나름 지키는 위치다 보니, 그녀의 앞에서는 더더욱 언행을 주의하고 있다.


114(샨)

큰 접점 없다.


115(한명범)

접점 없음. 지옥에서 올라온(?) 선배가 있다는 말을 듣고 잠시 시험에 든 적은 있다.


117(사가르)

*관계 추가 후 갱신


135(파라샤)

샤미타와 슈테흐와 함께 목격되는 선배. 칼리의 딸이라는 것만으로도 불안한데, 시바의 아들까지 있다니... 정말 골치 아파졌다. 이제 겨우 15세인데 날로 늙어가는 느낌.


137(아르메나)

아직은 큰 접점은 없지만, 정체를 알게 된 후로는 '칼리의 딸과 시바의 아들에 이어 타이탄이라니... 이 학교는 망했어...'라며 굉장한 시험에 들게 할지도 모른다.


138(에델 마리아)

접점 없음.


143(에스테반)

바알의 아들에 이어, 루시퍼의 아들인가. 일단 가볍게 뒷목을 한 번 잡아줬다.

하지만, 나와는 달리 저 선배와 대적할 천사의 아이가 잉태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상적으로 태어난 아들이 아니며 그에 따라 플로이드와 다른 길을 걸을 것이란 거겠지. 아니면, 저 높은 곳의 신께선... 모니카라는 선배를 통해 그를 위하고 계시는 걸까. ...조금은, 그의 태생을 둘러싼 악으로부터 벗어나길 기도해주고 있을지도.

플로이드에 의해, 플로이드를 위해 태어난 그녀였기에 다른 악마의 아들에 과한 신경을 쏟는 건 금물이지만 예의 주시하고 있다.


144(모니카)

원래대로라면 큰 접점이 없지만, 에스테반 선배를 주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된 선배. 모건의 자매라는, 굉장히 여성 위주의 집안(?)에서 자라났다고 했는데. 둘이 붙어다니는 걸 보면... 어떠한 운명의 끈이라도 있는건가, 나와 플로이드처럼? 아니면 그냥 정말 독특할 뿐인 관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일단 이쪽도 조금 주시하고 있다.


147(마르커스), 329(세프티스), 559(공순퍄오)

유의미한 접점은 없는 선배들.


330(파시나티오)

재앙의 여신의 딸이라고 들었다. 학년도 많이 차이나고, 그다지 여러 접점은 없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신경쓰고 있다.

마음은 질서, 그러나 결과는 혼돈. 당신같이 안타까운 사람이 어디있을까.

저런 능력은 자신의 기도나 성수, 성력 등으로 해결될 일도 아니라 더욱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만일 자신이 플로이드의 대적자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아마 저런 선배를 위해 태어났겠지.


3.6. 12학년

121(세피아)

언젠가부터 존재 자체가 지워진 선배...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당장은 플로이드를 신경쓰느라 그녀의 일에는 미처 신경쓰지 못하지만, 나름대로 걱정은 하고 있다.


126(파신), 140(세메르케트), 141(로이드), 335(바실리사), 451(염상), 626(안토스), 761(에스타스)

접점 없음.


539(치예)

툭하면 다가와 무언가를 건네주는 선배... 싫어하진 않는데 대체 왜지?? 같은 물음표가 잔뜩 뜬다고...


541(이님)

*선 관추 후 추가. 역시 접점 없을 가능성 높음.


3.7. 교수진

125(리프)

종종 본인이 다쳤을 때, 혹은 실수로 플로이드를 다치게 했을 때 종종 찾아간다. 친절하고 좋은 양호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146(키로스)

개인적으로 키로스가 가르치는 과목인 여러 신화들에도 관심이 있어, 아마 10학년이 될 때까지 학교가 멀쩡하다면(...) 그의 수업을 들을 것이다. 그의 수업 난이도에 대해서는 선배들로부터 들은 바가 있어서 각오하고 있다.


571(펜데로스)

개인적으로는 그의 수업을 꽤 좋아한다. 이유는 이것저것 건드리고 실험할 게 많아서(...) 교수님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몇 번 해보다 그만 두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호기심을 많이 건드리는 그의 수업, 정말 좋아한다.


572(얀띠)

그의 수업도 정말 좋아한다. 펜데로스와는 다르게, 그의 시와 문학적 표현들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다. 마치 다른 교수님들이 표준새번역 성경이라면 이분은 개정개역 성경이랄까(?) 만약 그가 시집이나 책을 낸다면, 에스텔은 직접 구매해서 읽을 생각도 있다. 정말 좋으신 교수님.


4. 트리비아

-본인 종교가 아무래도 다른 신들을 부정하는 종교이라, 처음 혼혈학교에 와서 다른 신화 속 아이들을 볼 때 기분이 미묘해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종종 기분이 묘해진다고.
-봉인식은 정말 최후의 수단이기 때문에 항상 사용에 신중을 가하고 있으며, 만에 하나 플로이드를 봉인한 후 이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힘을 쓸 것입니다. 결국 그를 위해 그녀 역시 평생을 바치고, 아마 이후로도 대대로...영원히.

-에스텔이 가지고 있는 성물인 에스더의 목걸이는 성경 속 위인이 착용한 물건이긴 하지만 대단한 능력이 깃들어있진 않습니다. 다만 소유자와 소유자가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지켜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5.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천사가 잉태시킨 아이입니다. 플로이드를 막는 것을 사명으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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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탄생석은 오팔(희망, 순결)과 매트릭스 터키석(통찰력, 상상) 탄생화는 금잔화(맹렬함, 우아함, 헌신/미국식으로는 기품, 보호, 위안, 치유, 사랑스러움)와 해당화(이끄시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