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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크루 자캐관계 어장/90

last modified: 2022-12-01 14:54:41 Contributors




1. Profile


90(아미르)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37301
소속 세계관 신화학교

2. 설명

프로필
나이17세
신체170cm(최종 187cm)
생일4월 27일[1]

신화 혼혈 학교, 인도 신화의 불의 신 아그니의 아들.

73, 78등과 같은 학년으로 이름은 아미르(Aamir).

매사에 열정적인 불과 같은 성격을 가졌다. 쉽게 불타오르고 쉽게 식는 단점이 있지만, 오히려 그는 이 성격을 잘 활용해서 적절한 때에 불타고 적절히 가라앉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자면 시험 기간에는 공부로 불타오르고 시험 기간이 끝나면 식어버려서 흐물흐물 녹아버리고, 또 여러 실습 시험에서도 불타올랐다가 평소엔 식어버리는 식.

불의 신의 아들답게 파이로키네시스의 능력을 가졌는데, 너무 멀지 않은 원하는 곳에 불을 자연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손바닥 위나 근처 장작 더미 위 등. 다만 손바닥 위 같은 경우는 본인도 인간의 몸이라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가능하면 자신의 신체 위에 바로 불을 만들지 않는다.
최근에 발견한 해법은 동아시아 신화 속에 존재한다는 불쥐의 털로 만든 옷이나 장갑을 입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그쪽에서만 옷을 구입하고 있다. 그쪽 옷은 세탁하는 방식도 불 속에 넣어두는 거라 자신에게 너무 잘 맞는 옷이라고.

3. 관계정리

3.1. 7학년

132(아만다)

나이와 학년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큰 접점은 없다.

3.2. 8학년

71(레이나)

예전에 성격을 완전히 활용하기 못할 때 시험이 끝난 후 남은 열정을 여기저기 불태우며(...) 지내다 그녀와 눈이 마주치며 크게 혼이 났다. 벌점은 덤. 많이 머쓱해져서 사과한 후 다음부터는 성격을 잘 다스리기 위해 많이 노력해 이제는 크게 교칙을 어기지 않으며 불 같은 성격을 풀고 있다. 종종 눈을 마주칠 때마다 이젠 '나 잘 하고 있지?'라며 씩 웃는다.


86(에스텔)

잘 모르는 후배. 그런데 가끔씩 물 가지고 뭘 하는 걸 보니 대충 나랑 상성은 잘 안 맞겠네(아마도 물의 신의 딸 정도로 오해하고 있는 듯)라며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89(서우레)

자기의 불에 자기가 데미지를 입으며 괴로워하고 있을 때 불쥐의 존재를 알려준 후배!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다. 이쪽도 벼락이면 불이랑 비슷한 거 아닌가, 라며 내적 친밀도가 높은 듯. 가끔씩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항상 나는 이렇게 불쥐의 옷을 두르고 다닌며 자랑 아닌 자랑을 한다. 너 아니었으면 불도 못 다루는 불 능력자가 되었을거라는 자조는 덤.


91(윤선영)

큰 접점은 없는 후배. 그냥 이쪽도 저 우레라는 친구처럼 한국 신화의 아이라고 알고 있다. 왜인지 자기를 피하는 것 같은 느낌은 아직 모르는 듯.


576(페쇼탄)

그다지 접점 없는 후배.


3.3. 9학년

116(시노)

대충 밝고 씩씩한 후배라고 생각하고 있다. 저렇게 평범한 애는, 역시 이 학교에 조금 안 어울리는 것 같지만.


120

간혹 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지면 자신 주위에서 자신을 까대는 후배들... 아니 여름은 애초에 아버지의 영역이 아닌데...그...내가 잘못했다...??


128(코토노)

가면을 쓰고 다니는 걸 보면, 거기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며, 또 어떤 혈통인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매우 덥겠다 라는 인상이 있다. 나처럼 더위에 강한 불의 신의 혼혈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저렇게 꽁꽁 싸매고 다니는 걸까 싶어 궁금하다. ...그런데 왜 넌 또 혼돈 진영에서 그러고 있니....(지침)


131(파브로)

자신이 가진 능력 때문에 피해를 입는 건 너 뿐만이 아니야, 브로. 그의 뒤틀린 심상을 알게 되면, 이쪽도 그렇게 내켜하진 않을 것이다. 본인이 가진 능력이 무엇이든지 간에, 너 하기 나름인 걸.


3.4. 10학년

*선 관추 후 추가


833(핀)

항상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친구. 음 경청의 자세가 잘 되어 있는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네 이야기는 잘 안해...? 라며 조금 의아할 때도 있다. 자신을 내심 무서워하고 있다고 느끼고는 있는데, 그 때문인가. (자신의 능력을 무서워한다는 건 아직 눈치를 못 챘다.)


896(남요호)

평범하게 인간처럼(?) 생긴 게 일반적인 다른 신화학교의 학생들과 달리, 대놓고 여우귀와 꼬리를 달고 다니는 누가 봐도 나 무언가의 혼혈이라고 외치고 다니는 친구라 신입생 시절부터 눈이 많이 갔던 걸로 기억한다. 물론 그것도 잠시 능글맞은 성격에 묘하게 적응하기 힘든 행동 패턴 등 대충 대하기 어려운 동기 중 하나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아주 나쁜 애는 아니니 언젠가 친해지면 재미있긴 하겠다는 인식.


899(타히라)

1학년 신입생 시절부터 함께 다닌 절친한 여사친. 딱히 이성으로 보고 있진 않다. 어린 시절에도 워낙 에너지 넘치던 타히라에게 치댐(?)을 받아 친구가 되었고, 그도 체력이 남아도는 날에는 그런 타히라의 텐션에 맞춰줄 수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된 듯하다. 그녀와 어울릴 때에는 처음에는 체력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아무리 눈치를 시바 신에게 맡긴 것 같은 그녀라도 세월이 지나니 자신의 체력 패턴을 어느 정도 파악했는지 맞춰주는 게 눈에 보여 고맙게 여기고 있다. 잠시 슈테흐 선배와 사귀었을 때에는 그녀가 자신을 피하는 것도 있고 하필이면 그런 선배와 사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해 잠시 사이가 소원해졌을 때도 있었지만, 어느새 정신 차리고(?) 슈테흐와 헤어진 걸 보며 아이고 내 친구가 돌아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다시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943(요한)

조금 곤란한 동급생. 어딘가 신체도 불확실하고, 정신도 조금 이상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자신을 태워보라고 하도 치근대길래, 처음에는 자기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 불이니 화상 입어봐야 좋을 것 하나 없다고 극구 거절했지만 나중가서는 조금 화나서 아주 살짝, 태우긴 했을지도. 아무리 요한이 바란 것이라 해도 교수님들에게 걸리면 곤란해지는 건 그니까 말이다. 근데 그 살짝도 태우긴 태웠다고 다시 자신에게 시비거는 걸 보니 그냥 저 친구 성격이구나, 싶어 지금은 반쯤 무시+반쯤 포기하고 있다.

3.5. 11학년

92(슈테흐)

음...그러니까 형씨는 혼돈을 추구하는 나쁜 선배인거지?

이미 그의 편으로 돌아선 같은 아그니의 피를 이어받은 형제들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딱히 긍정적으로 보기는 커녕, 오히려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듯. 난 지금의 일상이 좋아. 그러니까 지금의 이 '질서'를 난 지킬거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동급생들과 후배들도 다 지킬거야.


109(에메트)

대충 학생회 부회장 선배...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이 정신 없는 학교에서 학생회로 섬겨주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111(브리타)

접점 없음.


112(샤미타)

폭력적이고 무서운 선배님. 아니... 제 형제들이 그쪽에 가담했든 뭐든 저랑은 관계 없는 일이고요... 전 그들과 다른 삶을 살 겁니다.


114(샨)

잘 모르는 선배다. 뭐 대충 유명한 예언자인 시빌라의 딸이라고 들었는데... 예언이라, 흠. 신기하다.


115(한명범)

접점 없음.


117(사가르)

접점 없음. 에메트 선배 곁에서 붙어다니는 걸 보고 에메트 선배 친구구나, 정도라곤 알고 있다.


135(파라샤)

샤미타, 슈테흐와 함께 다니는 선배. 샤미타 선배에게 집중하고 있어서 그런지, 본인에게는 별로 신경을 안 써주는 게 감사하다. 그냥 이대로 서로 싸우기만 해 주세요 라고 바란다.


137(아르메나)

큰 접점 없음.


138(에델 마리아)

접점 없음.


143(에스테반)

.....오, 날개 간지. 루시퍼의 아들이니 뭐니 하는 건 별로 상관 안 한다. 뭐 각자 선택하는 바에 따라 달라지지 않겠어? 라는 느낌. 유의미한 접점은 거의 없을 듯.


144(모니카)

모건의 자매들이라 들었는데, 확실히 남학생들과 별로 안 친한 건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147(마르커스), 329(세프티스), 330(파시나티오), 559(공순퍄오), 793(케이메이 린), 795(이로), 806(하리미 아키하), 831(펠릭스)

유의미한 접점은 아직 없다.


3.6. 12학년

121(세피아)

......그런 선배가 가끔 있었지, 정도로만 드문드문 생각나는 사람. 자세한 건 알지 못한다. 아주아주 가끔씩만 기억나는 건, 조금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을지도.


126(파신)

학생회 선배 중 한 명으로만 알고 있을 뿐 대단한 접점은 없다. 가끔 저 앞머리 속에는 어떤 눈이 숨겨져 있을까는 조금 궁금하다.


140(세메르케트)

큰 접점 없는 선배.


141(로이드)

어...아뇨...헬스 괜찮아요.... 운동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헬스는 좀 무서워서 피해다니는 선배다.


335(바실리사), 451(염상)

관심도 접점도 없음. 염상은 그래도 아그니의 아들로서 조금 경계할지도?


539(치예)

불...불태우는거... 싫어요....라며 시험이 끝난 자신을 북돋아주는 그녀에게 흐느적거리며 대답한 적이 있다. 타오를 때에는 분명 잘만 타오르지만 끝나고 흐물해질 때에는 그 때만큼 불이 싫어질 때가 없다고.


541(이님)

*선 관추 후 추가. 아마 접점 없을 가능성이 크다.


626(안토스)

로이드 선배의 형제라고 들었을지도. 로이드 선배와 다르게 그냥 자기만의 근육근육함(?)을 유지하는 게 멋지다고는 생각한다. 로이드의 직접적인 권유보다 안토스의 존재감이 오히려 그의 운동욕구를 더 불러일으킬지도... 그래도 또 로이드 선배처럼 순수함(?)이 없어서 조금 무섭기도 하다. 혼돈파인 것도 있고.


761(에스타스)

접점 없음.



3.7. 교수진

125(리프)

상냥하고 친절한 양호 선생님. 예전에는 능력에 의한 피해를 막을 줄 몰랐던 시절에 자주 찾아갔는데, 요즘에는 불쥐의 털옷으로 인해 다칠 일이 줄어들어서 얼굴 볼 일이 줄어들었다. 아직도 종종 부주의로 인해 다칠 때 찾아가지만 종종 일 없이도 찾아갈지도.


146(키로스)


나는 키로스 센세의 수업 따위 듣지 않아!(?)

..사실 과제가 많다길래 그냥 도망간 거다.


571(펜데로스)

나는 나보다 약한 교수님의 수업 따위 듣지 않아!(??)

...사실 그냥 과학이 어렵다고 안 듣는 거다.


572(얀띠)

가끔 실수로 과제를 태워먹었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도 허허 거리며 넘어가주시는 좋은 교수님이다. 물론 성적은 좋지 않겠지, 각오하고 있다.

음... 그래도 가끔 가다보면, 다른 교수님들에 비하면 정말 마음이 편한 교수님 중 하나이다. 리프 선생님 만큼 좋아해.



4. 트리비아

-유제품을 좋아해 뭐든 주면 다 먹는다.

-남들보다 체온도 높고 버틸 수 있는 온도나 화상을 입는 기준도 높습니다. 평균 체온 39도에(요즘 같으면 자가격리 당할 체온) 사우나에서 거의 반나절 이상 버티는 건 기본이고 남들이 2도 화상 정도 입을 일에 약한 화상 입는 정도. 물론 그래도 자기 불은 뜨겁다고 꺼립니다.
(어머니: "그 이와는 정말 뜨거웠지..." 아미르: "...그렇게나 좋았어요?" 어머니: "아니 정말 뜨거웠어." 라는 건 개드립)
-머리카락은 자연반곱슬입니다.
-테마곡은 아모르 파티. 물론 이것도 개드립.

-아미르는 먹는 량은 꽤 많습니다. 성장기의 남자애라는 것을 감안해도 많다고 하는데요(보통 남자애들이 피자 6~7조각 한끼로 먹을 때 아미르는 피자 1판 + 치킨 반마리 가능한 수준) 신진대사가 높아서 살은 잘 안 찐다고 합니다. 아그니의 아들이라 열량이나 지방도 잘 태워버리나봐요. 본인은 딱히 본인이 많이 먹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게 킬링 포인트.



5.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X
커플연성허용여부 O/X
공식커플 ONLY O/X
이성애 연성 O/X
동성애 연성 O/X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O/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X
비고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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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월/일 탄생화: 스위트 피(행복한 즐거움) / 수련(청순한 마음) 월/일 탄생석: 다이아몬드(불멸, 사랑) / 카넬리언(명석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