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하나미야 레이

last modified: 2019-12-07 00:10:11 Contributors

배고파아....."

하나미야 레이
성별 남성
나이 16
학년 1학년
페르소나 에리스
아르카나 사형수


1. 외모

언제나 꼬불꼬불 내려오는 펌. 약간 미역을 닮아서, 미역머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머리색은 검은색이며, 비가 내리면 가끔 머리가 더 축 내려온다. 하프인지 쿼터인지 눈은 벽안이고, 눈매가 꽤 날카로운 편이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있으면 어딘가, 차가운 인상을 주기도 한다. 키는 181cm, 몸무게는 67kg. 사복은 그냥저냥 입는 편이다. 교복 주머니에 늘 간식이 들어있다. 빵, 젤리, 사탕, 과자 등등등.... 다양하다.

2. 성격

제법 조용한 고양이 같은 성격이다. 말 없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 편이며ㅡ 굉장한 겁쟁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무서운 이야기, 괴담.. 그리고 귀신이다. 무서운 이야기 한 번에 "귀신이 있는거죠오오오오오오!!!! 살려주세요오오!!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 를 외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응이 재미있으니, 놀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3. 기타

-생일은 3月3日. 히나마츠리의 날이 생일이라, 어릴 때는 히나 인형을 사달라고 부모님께 떼를 썼었다()
-손목에 염주를 늘 차고 다닌다.
-하나미야(花宮)가는 대대로 신사 일을 하는 집안. 참고로, 레이의 아버지는 신주다.
-겁이 굉장히, 매우, 엄청 많다. 무서운 이야기가 쥐약이며, 자신의 페르소나도 처음 보고 기절할 뻔 했다나 뭐라나()
-같은 동아리 부원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미역머리".
-도서부 부원이다.

4. 페르소나

4.1. 이름

에리스

4.2. 속성

어둠

4.3. 외형

오브젝트 헤드. 2미터가 넘는 늘씬한 여성체의 몸과 머리에는 거대한 하나의 눈이 머리와 목 대신에 있는 푸른 불꽃 속에서 둥둥 떠 있다. 뱀과 같은 형태라, 몸에는 검은색 망토가 흘러내려오는, 고대 그리스 여신상들에 조각된, 검붉은 색의 토가 차림이다. 이오니아 양식의 기둥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굽이 있는 구두를 신고 있으며, 한 손에 들고 있는 황금 사과에는 그리스어로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라고 쓰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