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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웬 레몬

last modified: 2016-03-20 20:35:20 Contributors



"죄,죄,죄송합니다만...!아,아무것도 아니에요오.."
이름하르웬 레몬종족인간
성별여성 소속교황파
나이20직업정령술사[1]

1. 외모

키 159cm인 작은키를 소유하고 있으며 몸무게는 저체중이다.
밝고 연한,연두색에 가까운 초록빛깔의 머리색을 가지고 있으며 두갈래로 굵게 땋아내렸다.양 어깨에 내려오는 머리카락은 가슴께에 오는 길이다.밝은 금안을 가지고 있다.
하늘거리는 푸른 원피스차림에 가벼운 옷차림을 즐겨입으며 항상 책 두어권을 들고다닌다.책의 두께는 그때그때 다르다.목에 목걸이를 걸고 있는데 오랫동안 매고다녔는지 낡았다.심플한 디자인의 조그마한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2. 성격

소심함의 극치를 달린다.거기에 허당.주변인들에게 소심함의 아이콘이 될정도이고 답답하다는 소리를 들을정도.
얌전하고 예의바른며 남을 생각하는 배려깊은 성격이지만 자신을 위협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달라진다.다른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지나칠 정도로 눈치를 보며 자신이 하는 행동에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도 엄청 신경쓴다.
또한 허당의 아이콘이라고 불려지며 길가에 자주 넘어지는 모습을 볼수있다.그래도 울지않은 강인한(?)성격의 소유자.

3. 기타

어느 산골짜기에서 태어난 하르웬은 어머니 없이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어머니는 하르웬을 낳고 죽었고 아버지와 함께,행복하게 살아온 평범한 소녀였으나 전쟁덕에 아버지를 잃고 그를 찾기 위하여 이곳저곳을 떠돌았다.아버지와 함께살았던 마을에 유능한 정령술사가 찾아왔었는데 하르웬에게 능력이 있다는것을 알아낸 정령술사는 교육을 시켰다.그것만 믿고 무작정 떠돌다가 수도에 도착하여 머물고 있다.책을 매우 좋아하는 터라 항상 책 두어권을 들고다닌다.들고다니다가 넘어지는 건 다반사.그래서 붕대를 두르고 다닐때가 많다.언젠간 다시 아버지를 만날수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밝은 소녀.그러나 매우매우 소심하다.산골에서 수도로 올라온 그야말로 산골소녀라 교황파이니 황제파이니 뭔지 모르지만 수도에 올라와서 친해진 주위사람들이 요즘 대세는 교황파라며 부추겨서 얼떨결에 교황파에 들어갔지만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른다.언젠가는 로베나의 매드너 도서관에 가보는게 꿈이다.

3.1. 능력

날카로운 바람
날카로운 바람을 일으켜 공격을 하지만 그렇게 공격력이 세지않다.작은상처를 낼정도.어쩌다가 깊은 상처를 낼수있다.이 공격은 한마리로도 가능하지만 실프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공격력도 점점 커진다.
작은 폭풍
약하지만 물건들을 훼집을 수 있을정도의 바람을 일으켜 회오리치게 할수있다.사람은 할수없다.자신이 불러낼수있는 실프들이 모두 모여야 실현가능.
바람의벽
그나마 가장 강한 능력으로 공격마법이 아닌 방어능력이다.웬만해선 뚫을수 없는 소환자의 크기만한 벽.투명해서 세찬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는것을 볼수있다.지속 10레스,쿨타임 15레스

현재 불러낼수있는 실프는 모두 셋뿐이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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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르바이트로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