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Melody

이름: 하모니아 알 피네

나이: 17살

성별: 여

외모: 은발에 금안.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반묶음으로 묶었다. 전체적인 인상을 봤을때 곱게 자란 시크한 성격의 아가씨이다.

평상복으로는 단정한 교복 같은 옷을 입지만 임무할 때는 편하게 입음. 평상시에 입는 옷은 움직일 때 불편하다고 느끼는 듯 하다.

성격: 사전적 지식은 많지만 세상 물정이 어두운 온실속의 화초. 여기까지는 인상과 어느정도 맞아 떨어진다.

그러나 입말 열면 바로 차가운 아가씨의 이미지는 바이바이, 전파계+허당 기질이 있음. 사고방식이 조금 특이하다.

능력: 사이킥 키보드. 자신의 주변에 키보드 건반을 생성할 수 있다. (1옥타브부터 8옥타브까지.)

건반은 calcmt_rand(1,10)/calc★ 다이스로 소환 확률을 정한다.

(1옥타브: 100퍼센트, 2옥타브: 2부터 10, 3옥타브: 3부터 10...이런 식으로. 여러 개 걸리면 좀 더 높은 숫자가 나온 쪽을 따른다.)

건반은 각각 강화되다 만 유리 정도의 내구도를 지닌다. 그러나 능력은 활용하기 나름! 하르모니아가 연주하는 노래들은 각각 특별한 효과가 있다.

1. 날카로운 선율이 적 2명~4명을 공격한다.
2. 힘을 복돋우는 노래가 아군 1~4명에게 공격력 증가/실드 효과.
3. 적 1~4명의 힘을 빼놓아 적을 느려지게 만듬.
4. 현재까지 소환한 모든 키보드를 적진에 꽂아넣고 음파의 폭발을 일으킨다. 다만 팀킬의 가능성도 존재하는 양날의 검.

모든 능력의 지속시간은 2턴이며, 4번의 실드도 아무런 공격을 받지 않으면 사라진다.

능력 강도 단계: A+

클래스:B

그룹: Stream

기타: 사실 3번은 2번의 변주곡이라고 한다(...) 키보드도 소리가 나기에 소리 잘못 냈다가 발각되기 쉽다. 잔병치례가 많고 운동신경이 안 좋은 편이다.

과거사: 부모가 아기를 키울 경제적 능력이 없자 고아원에 맡겼다. 4살 때 DV에 감염되었다가 살아남. 후에 어벤저스의 간부 중 하나에게 거둬졌다.

이때 피아노를 배웠음. 어느 날 연습하다가 능력이 발현되어버림. 그로부터 몇 년 후, 요원으로써 역할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고 판단한 간부가 어벤저스에 들이게 됨.

마지막 임무에서 조수 노드와 조칠구와 함께 각성하는데 성공. 신인류를 무찌른다.

이후, 페럴러스 유닛에 소속되어 1급 임무를 부여받는 특별한 팀에 소속된다.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