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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드엘 블루스톤

last modified: 2015-09-14 15:31:07 Contributors



"자아, 뭐가 필요하신가요? 활? 칼? 옷? 장신구? 보석? ...아무래도 좋습니다! 블루스톤가의 이름으로 대령해드리지요."

1. 시트

이름 : 하워드 드엘 블루스톤
국적(or 소속) : 베인
직업(or 계급) : 베인의 5대 가문들 중 블루스톤가의 가주. 블루스톤의 상단을 이끄는 리더이자 장인조합의 실질적인 길드장. 현재 외교사절 겸 공주의 호위병.
성별 : 남자
나이 : 19
종족 : 인간 (엄밀히는 거인 혼혈)

1.1. 외모

더벅머리로 기른 머리카락은 금빛을 띠고 있긴 하지만 지저분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갈색을 더 많이 띠고 있다. 언뜻보면 탈색에 실패한 것 같이 느껴질 정도. 옅다고 해야할지, 흐리다고 해야할지 모를 회색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위치 때문인지 늘 단정하게 입는 튜닉의 색깔은 주로 진초록이나 자주빛으로 화려한 깃이 장식된 슈거로프를 쓰고 다니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활기찬 인상. 거의 매 순간을 웃고 다니는 듯한 시원시원한 인상이 특징. 전투에는 그닥 특화되어 있지 않은 듯 하다.
일반적인 성인 남성의 체격.

1.2. 성격

유쾌하고 눈치가 빠르며 남의 장단을 맞춰줄 줄 아는 그의 모습은 흡사 장인보다는 상인에 가까워보인다. 상황이 적당하면 남을 교묘하게 비방하는 말을 서슴치 않고 비꼬는 버릇이 있다. 그 외에 공란.

1.3. 기타 사항

능력 : 블루스톤가 특유의 '설혹의 거인화'가 가능하다. 완벽하게 할 경우 지속 4레스에 쿨타임 20레스가 필요하지만 신체의 극히 일부에만 적용할 경우 지속 2레스에 쿨타임 1레스. 그 외에 다른 능력이 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은연중엔 있다는 말도 들려오고 있다.

특징 : 텐 드니쉬 블루스톤의 장남이자 마음을 조각하는 자, 푸른 눈물의 주인이며 곰을 타는 자, 서늘한 기적의 소유자. 마음을 조각한다는 것은 남의 심정을 이용하여 교묘하게 비꼬거나 물건을 사게하는 그의 수완을, '푸른 눈물'이라는 것은 그가 가주의 시험에서 선보인 물건을, 서늘한 기적은 그의 형제가 단 한명도 죽어서 발견되지 않은 것을 뜻한다.

2.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