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하윤성
  
• 성별 : 男
  
• 나이/외견나이 : 21
  
• 종족 : 인간
  
• 닉네임 : The Last
  
  

길지는 않지만 짧다고도 보기 어려운 어중간한 길이의 흑발은 본래의 빛을 잃어 더욱 어둡다. 날카롭게 각진 얼굴선과 얇은 턱선에 작은 얼굴, 비율좋은 몸과 잘 자리잡은 이목구비는 미남의 조건을 갖출뻔했으나 퀭한 눈과 흐릿하고 탁한 검은 눈동자는 그의 인상을 한번에 바꾸었다. 눈만 정상이였더라면 조금 잘생겼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상태는 아무리 잘 봐줘도 미남은 아닌듯.
키는 177cm, 몸무게는 60 후반을 기록하고있다. 마른 몸에는 별 특징 없고 상처도 없는 평범한 조금 잘생길뻔한한명의 남성이다.

썩 좋지 않다. 부정적이고 게으르고 마음이 착하지도 않다. 어떻게 덜 움직일수 있을까, 어떻게 보이지않게 빠져나갈까 등 똑바로 하려는 생각은 하지않고 빠져나갈 생각만 할뿐이다. 속 마음을 잘 터놓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무감각하다. 거짓된것을 싫어한다.

19 The Sun 태양 - 역위치

겉과 속이 다른 온기,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따뜻함, 즉 위선입니다. 능력을 사용하면 나와 내가 능력을 사용한 대상은 서로 원래 의도와 반대로 행동하게 되거나 행동을 멈춥니다. 즉, 원래 나쁜의도를 가지고 사람을 때리려고 했던 대상에게 능력을 사용하면 나쁜의도는 가지고 있지만 결국 사람을 도와주게 되거나, 사람을 때리려던 행위를 그만두게됩니다. 그 행위가 끝나면 능력도 끝납니다.

무능력자다.

별로 좋지 못한 인생을 살았다. 불운의 연속인 삶. 어렸을적 잠깐 방황했던 그는 잘나가던 양아치였다. 그리고 자신의 탓으로 어머니를 잃고 정신 차리지만 현실은 바뀌지 않았다. 동시에 여러가지 부당한 현실, 가혹하고 잔혹한 여러 사람들이나 안타까운 사람들또한 보아왔다. 이런 삶이 반복되다보니 자연스레 부정적인 성격, 게으른 성격등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