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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last modified: 2015-09-07 21:39:49 Contributors

상위항목 : Exorcist

한스
이름 한스
나이 30세
성별
소속 악마
능력 신체변형
잃어버린 감정 긍정적인 감정
좋아하는 것 -



1. 기본 정보


이름 : 한스 (벨)
나이 : 341/17
성별 : 남
잃어버린 감정 : 기쁨과 즐거움 등 긍정적인 감정에 동조하지 못한다..하지만 비슷한 분위기에 먼저 만났던 누군가의 감정을 연기하는것은 가능(=먼저 본걸따라하는 것)



1.1. 외관

흰 빛을 띈 금발이 매력적인 청년. 흰 빛에 가까운 금발에 푸른 눈이 어우러져 귀여운 느낌을 주는 남자이지만 유난히 흰 피부가 인상을 안좋게 만드나 175cm라는 남자로서는 작은 체격 덕분인지 크게 위협스럽지 않다
악마의 영향인지 계약한 시기에서부터 나이를 먹지 않는 듯 10살 정도는 어려보이며 기이할 정도로 하얀 피부는 인간이 아님을 말해주는 듯 하다..
복장은 장소나 시기에 따라 바뀌지만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을 경우 부랑자들에게서 옷을 구하기 때문에 다 헤진 셔츠나 지저분한 바지를 입고 다닌다.
유일하게 매력있다 말할 수 있는 부분은 그의 이상할 정도로 맑은 푸른색 눈과 정갈한 이목구비이다.



1.2. 성격

매우 음울하며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졌으나, 독특하게도 연기실력이나 화술은 뛰어나기 때문에 밝은 성격으로 내비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개인적인 담화를 나눌때에는 어째서인지 핀트가 조금씩 어긋난다



1.3. 능력

신체의 특정 부분을 크게 만든다던가 다른 모양으로 바꾸는것이 가능하며, 이런 능력은 일상 생활에서도 적용 가능해 얼굴이나 몸의 생김새를 바꿔 위장하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인간의 몸이기에 과하게 변형했다간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리며(10레스동안 변했을 경우 5레스동안 유지) 작은 변형에도 통증을 동반한다.

2. 기타 설정

오래 전 한스가 인간이었을 때, 자신이 일하던 서커스단의 단원이 악마라는 누명을 썼고, 그 과정에서 한스는 악마와 계약했다.
악마로써는 이름을 기억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어째서인지 인간이었던 한스거 한 말이 기억에 남아 그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한스라는 이름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의 직업은 광대로, 한스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말한다
"한스는 악마에게까지 웃음을 판 광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