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유피네스 전기
돈 내놔 돈! 선의로 일을 해주는 사람이 어디있냐?!
| 한 태성 | |
| 나이 | 청년(22) |
|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
| 직업 | 전궁 |
| 레벨 | ▶ Grade : 3 |
| 스테이더스 | |
| 근력 | ▶ Grade : 3 |
| 유연 | ▶ Grade : 3 |
| 지혜 | ▶ Grade : 3 |
| 건강 | ▶ Grade : 3 |
| 매력 | ▶ Grade : 3 |
1. 외모 ¶
" 그 사내가 처음 우리에게 찾아온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능선 위에서 자신의 키 보다 조금 더 큰 활을 들고, 시위를 당기는 그의 모습은 분명 초라해보이고 힘없어 보였지만 우리에겐 틀림없는 영웅의 모습이였다 "
검은색의 먹을 머금은 듯 한 흑발의 머리카락이 살랑거린다. 살짝 끝 부분이 웨이브진 그 흑발은 뒷 머리는 목 뒤를 가릴 정도로 길렀다. 그의 머리카락은 기운없게 푸석거렸고, 앞머리는 왼쪽으로 살짝 가르마를 해두었으며, 눈썹을 가릴정도로 긴 적발 아래엔 공허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모를 기분나쁜 흑안이 자리잡고 있었다. 썩은 생선과 같은 눈동자가 상대방을 빨아들일 것 같이 검고 깊게 물들어있는 것을 보다보면 그의 삼백안 너머에 무슨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지 가늠하기 힘들어진다.
호리호리한 체격임에도 단련한 팔에 도드라져 보이는 힘줄과 사람과 대면하면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가 묘하다.
껄렁거리고 해실거리는 표정에 한량 같은 인상을 자주 보여 위압감은 아쉽게도 없다.
키는 179cm 이며 몸무게는 70 중반.
껄렁거리고 해실거리는 표정에 한량 같은 인상을 자주 보여 위압감은 아쉽게도 없다.
키는 179cm 이며 몸무게는 70 중반.
구겨진 흰색 셔츠에, 검은색의 바지를 입고 있으며, 같은색의 부츠를 신고다닌다. 허리에 차는 가죽벨트엔 여러가지 소도구를 수납하며, 셔츠위에 입는 조끼에도 역시 여러가지 상황에 알맞는 도구들을 챙기고 다닌다.
항상 갈색의 후드 코트를 입고다니며 색이 단색이 많은 이유는 위장하기 간편하기 때문..
왼쪽 허리엔 화살을 수납하는 화살통을, 장궁은 들고다니기 힘들기에 겨우 짊어지고 다닌다.
항상 갈색의 후드 코트를 입고다니며 색이 단색이 많은 이유는 위장하기 간편하기 때문..
왼쪽 허리엔 화살을 수납하는 화살통을, 장궁은 들고다니기 힘들기에 겨우 짊어지고 다닌다.
그외에 피어싱 같은 장신구는 일체 차고다니지 않으며, 손에는 시위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붕대를 휘감고 다닌다.
2. 성격 ¶
" 아니 그놈아가 멋대로 달려드는 괴물을 잡더니 갑자기 다짜고짜 보상을 요구하지 뭐여. 황당했는디 그냥 줘브렀어 "
혼돈 / 선
적당적당하게 조용히 살아가는게 목적인 인간. 영웅심도 없으며, 그저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이 전부이다.
재밌어 보이는 일에 끼어들고, 또 귀찮은 일을 피하는 한량.
이기적이면서 나태하다. 남이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 멋대로 하는 일을 좋아하지만. 또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소인배.
재밌어 보이는 일에 끼어들고, 또 귀찮은 일을 피하는 한량.
이기적이면서 나태하다. 남이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 멋대로 하는 일을 좋아하지만. 또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소인배.
8. 기타 ¶
<과거사>
민 제국 출신의 고아.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태어난 꼬마가 남의 밭일을 하는 것으로 입에 풀칠을 하던 중 우연찮게 만난 영감 덕에 궁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사제 관계라기 보단, 굶주린 영감은 소년에게서 밥을 얻어먹고 그 밥값대신 알려준것이고 소년 역시 그 거래를 이해하기 때문에 서로를 그리워하거나 동경하는 것은 없었다.
민 제국 출신의 고아.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태어난 꼬마가 남의 밭일을 하는 것으로 입에 풀칠을 하던 중 우연찮게 만난 영감 덕에 궁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사제 관계라기 보단, 굶주린 영감은 소년에게서 밥을 얻어먹고 그 밥값대신 알려준것이고 소년 역시 그 거래를 이해하기 때문에 서로를 그리워하거나 동경하는 것은 없었다.
이후 홀로 꾸준히 궁술을 연마하여 나중에는 조금 더 큰 돈을 만져보고 재밌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마을을 뛰쳐나오게 된다.
<특징>
재능은 확실히 남들보다 떨어지지만 결점과 눈에 띄는 버릇이 없으며, 순간순간의 재치나 상황판단으로 기회를 잡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재능은 확실히 남들보다 떨어지지만 결점과 눈에 띄는 버릇이 없으며, 순간순간의 재치나 상황판단으로 기회를 잡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람을 대하는 법을 어느정도 알고있으며, 위험한 일을 피하는 재주가 있다.
겸손을 떨지만 비굴할 정도로 떨진 않으며, 한량으로 살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다.
다만 반대로
기다리는 법을 알지만 마음 속에 칼을 가는 법을 모르며,
악인이 어떤 인물상인지 알고있으나 그런 인물로 안 불리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겸손을 떨지만 비굴할 정도로 떨진 않으며, 한량으로 살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다.
다만 반대로
기다리는 법을 알지만 마음 속에 칼을 가는 법을 모르며,
악인이 어떤 인물상인지 알고있으나 그런 인물로 안 불리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오랜시간 대기해 저격하거나, 추적하는데 능하며 유술을 이용해 도주하기도 한다.
대리고 다니는 사냥견의 이름은 윌포드(애칭 윌).
주인의 성격을 닮아 본인의 흥미와 주인과 관련된 일이 아니면 크게 흥미를 보이지 않는 특이한 녀석이다.
주인의 성격을 닮아 본인의 흥미와 주인과 관련된 일이 아니면 크게 흥미를 보이지 않는 특이한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