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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이

last modified: 2015-04-27 02:57:14 Contributors

상위항목 : 이런 일상은 싫어



1. 소개

이름 : 해달이
나이 : 24세
성별 : 여
종족 : 해달 혼혈
소속 : 나이프 (간부)

1.1. 외모

전체적으로 보자면 털뭉치 하나가 있는 느낌?
백색의 보슬보슬한 느낌이 드는 머리카락을 엉덩이를 덮을정도로 기르고 있다. 눈동자색은 흑색. 전체적 인상으로는 동글동글한쪽으로 축 늘어진 눈가에 w와 같은 독특한 입모양을 가지고있다. 키 164cm에 약간 통통한 체형을 가지고있으며 손가락에 물갈퀴가 존재하지만 혼혈이라 그런가 수영에 도움이 되는것을 제외하면 잘 쓰지 않는편. 평소 옷차림은 나이프 특징상 새하얀 가운을 걸치고있는편이고 가끔 가다가 흑과 백이 적당히 섞인
후드티를 입는등. 신발은 작은 키에 컴플렉스를 가져 언제나 부츠.
가지고 다니는 물건으로 조개 까기용 돌, 조개모양 작은 쿠션.

1.2. 성격

맹하다. 순진한건지 아님 멍청한건지 알수없는 그런 맹함.

1.3. 특징

해달이라면 하나씩은 가지고 다닌다는 조개를 깨먹기위한 돌 하나를 가지고있는데 비상시에는 무기로도 쓴다. 실제 조개를 그것으로 깨먹기도 한다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에는 조개모양 작은 쿠션을 품에 안고 다닌다. 안정이 된다나 뭐라나.

1.4. 특기

물 생성 혹은 다루는 특기

- 물을 만들어내거나 주변의 물을 다룰수있다.

- 단, 한꺼번에 많은양의 물은 다룰수없으며 만들어 내는것 또한 기력을 소모하기에 많은 양을 만들어낼수가 없다.

- 평소 쓰는것은 농구공정도 크기의 물의 구를 만들어내 그것을 사람의 머리에 씌워 기절시키려고 하거나 사람 하나정도는 물에 흠뻑 적실수있는 정도로만 응용.

- 물을 만들어내거나 운용하려고 하면 온몸에서 기력이 빠져나가는것과 함께 심한 어지럼증을 느낀다. 무리해서 사용하려하면 그 날 하루는 충족되지 못하는 갈증과 함께 체력 부족에 시달린다.

1.5. 기타

해달 혼혈로 아버지쪽이 해달 영물이었다고 함. 어머니랑은 급류에 같이 휩쓸려가다가 사랑에 빠졌다고(..) 이름을 어찌 지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종족 이름을 붙여버렸다. 평소에 '달이'라고 불러주면 좋아한다. 해달의 이야기중 하나인 인간에게 조개 내밀기는 어릴적에 자주 했으나 그덕에 펫숍과 암시장에 한번 들른뒤부터는 잘 안하려하는데 일단 낯선 사람만 보면
겁에 질려서 조개부터 내밀고 보는것이 함정. 가지고 다니는 본인 소유의
조개 까기용 돌은 어릴적 바다에서 얻은것으로 보물 제 1호라고 한다.
나이프로 들어오게된 이유는 어릴적 펫숍과 암시장에 잡혀있을때 구해진게 나이프여서 들어오게 되었는데 의외로 부모님은 걱정하면서도 가만히 내버려둔다. 히어로, 스푼에 관한 감정이 그다지 좋지 않다. 잡혀가는 순간
자신을 도와주지않은 스푼 직원을 보았기때문이라는 소문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