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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 미카엘리스

last modified: 2015-05-23 00:44:08 Contributors

상위항목 : 한 마을 이야기



1. 소개


이름: 해랑 미카엘리스
성별: 남
나이: 24

1.1. 외모

귀와 목을 덮는 길이의, 숱많고 반곱슬이라 살짝 뻗혀있는 밝은색 금발을 가지고 있으며, 앞머리카락은 조금 길어서 눈을 조금 덮는다. 눈은 큰편이고 눈꼬리는 약간 올라갔으며 쌍꺼풀이 진하게 져있고 눈동자는 새파란 푸른색 눈동자를 가졌다. 속눈썹이 조금 긴편, 외국인 혼혈이라 그런지 피부는 하얗고,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꽤나 미남형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1~2살 어려보이는 동안이고 키는 184cm, 몸은 조금 말라보이지만 사실 잔근육이 잡혀있다. 가게에서 일할때는 윗옷에 파티쉐 복장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무난하게 하얀색 티셔츠와 청바지,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1.2. 성격

정말로 순박하고 착한 성격을 가졌다. 그럼에도 속임수엔 넘어가지 않는 눈치를 가졌지만 마음이 약한편이라 남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하며, 특히 눈물에 매우 약하다. 하지만 때때로 단호한 모습을 보일만큼 의지가 있고 그 덕분에 사람들과 쉽게 친해진다.

1.3. 기타 사항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가 영국인이다. 21살때까지 영국에서 파티쉐 자격증을 따고 공부하며 살다가 22살때 한국으로 유학 비슷하게 와서 한국을 여행하다가 해안마을에 작은 찻집을 차렸다. 부모님들은 현재 영국에 계시는중, 아버지를 닮아서 금발과 벽안을 가져서 그런지 꽤나 눈에 뛰는 외향이라 동네에서 외국인 청년으로 유명하고 동네 꼬마들에겐 케익아저씨로 통한다. 현재 운형하고 있는 찻집이 아기자기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자주와서 일손이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아르바이트 생을 1~2명 모집중, 찻집의 이름은 Bonheur 보뇌르, 행복이라는 뜻이다. 꽃을 좋아해서 가게에는 제철 꽃이 펴있는 화분이 많고, 손님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소설이나 동화책 등이 꽂혀있는 책장도 있다. 취미는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돌며 마을사람들에게 인사하기.

1.4. 가족, 인간 관계

이얀 - 찻집 알바생
봄 - 친구겸 단골
다니 - 팬팔로 알게된 친구
다은 - 마을 친구
소나 - 혼혈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