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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카와 유우

last modified: 2019-12-07 00:04:05 Contributors

"위험하고 힘든 일인건 알고 있어. 솔직히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명에서 도망칠 순 없잖아. 그러니까 무서워도 하는 거야! 파멸을 피하기 위해서!"

호시카와 유우
성별 남성
나이 17
학년 2학년
페르소나 크로노스
아르카나 운명


1. 외모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멍뭉미가 돋보이는 그런 인상을 지니고 있다. 노란색에 가까운 연한 갈색 머리카락은 그의 이마를 덮고 눈썹을 살포시 덮어 결이 왼쪽으로 살며시 꺽인 형태였다. 두 귀는 머리카락에 덮이지 않아 그 동글동글한 모습을 그대로 보였지만 목은 예외없이 머리카락에 덮였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하는 버릇이 있어 오른쪽 눈썹은 그 긴 앞머리 속에서도 가려지지 않고 연한 갈색을 그대로 모두에게 비추었다.
두 눈동자는 정말로 부드러운 동글동글한 형태이다. 부드러움과 유쾌함이 반반 섞여 마냥 얌전하지도 않고 마냥 날뛰지도 않는 그런 중간의 미를 유지하고 있었고 매우 깊은 색으로 초롱초롱 빛났다. 입꼬리는 초승달 형태로 올라 그의 표정은 대부분이 미소를 짓는 모습이다. 얼굴 형태도 동글동글해서 얼핏 봐도 정말 부드럽고 다가가기 쉽겠다 싶은 인상을 지니고 있다.
175cm의 신장은 평균 남자애들보다 조금 더 크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고 몸무게는 64kg으로 평균 체중 내에 들어갔다. 아는 사람만 아는 사실이지만 컨텍트 렌즈를 끼고 있으며 정말로 가끔 붉은색 안경을 쓰기도 한다. 옷을 입으면 약간 왜소한 체형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왜소하진 않으며 체력 관리를 탄탄히 하고 있어 팔과 다리가 생각보다 탄탄하다.

2. 성격

주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상당히 유쾌하고 밝은 성격이다. 차분할 때는 차분하지만 평소에는 여기저기 활발하게 돌아다니면서 활동을 하고 있어 멍멍이가 떠오르기 딱 좋은 성격이다. 자기가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며 무언가에서 도망치거나 회피하는 것을 싫어한다. 설사 그것이 힘들고 꺼려지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해야 한다면 당당하게 마주한다. 다만 자신의 힘든 속내는 잘 이야기하지 못하는 그런 성향이 조금 존재한다. 물론 그것을 크게 밖으로 표출하거나 하진 않는다.

3. 기타

♤사립 하테노 고교의 학생회장이다.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힘을 이용해서 적격자들을 조금씩 도와주고 지원하고 있다.
♤호시카와 유키의 쌍둥이 동생이다. 물론 호시카와 가문을 잇는 것은 유키이기에 그는 그나마 조금 자유로운 편이다.
♤전반적으로 악기 연주를 잘 하지 못한다. 다만 노래는 잘 부르는 편이다.
♤무서운 것에 정말로 많이 약하다. 하지만 피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해서 이를 꽉 악물고 울상을 짓고 마주할 때가 많다.
♤호시카와 가문에 대해 많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별 대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호시카와라는 성의 무게를 알고 있기에 그에 대해선 반 쯤 자포자기한 상태이다.
♤호시카와 유키와 같은 반이다.
♤놀이동산이나 오락실처럼 엔터테이먼트한 분위기를 상당히 좋아하고 즐긴다.
♤원래는 와일드의 자질이 있었어야만 했다.

4. 페르소나

4.1. 이름

크로노스

4.2. 속성



4.3. 외형

자신의 거대한 모습을 검은색 복면과 망토, 그리고 후드로 가리고 있다. 보이는 것은 복면 너머로 비치는 무거운 인상의 검은색 두 눈과 복면과 망토, 후드가 풀리지 않게 온 몸을 강하게 조이고 있는 진한 회색 쇠사슬. 그리고 오른손에 들고 있는 커다란 시계 뿐이다. 시계의 시계바늘은 멈추는 일 없이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으며 무거운 인상을 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그 외의 무기는 보이지 않으며 실제로도 전투형 페르소나가 아니라 보조용 페르소나이다.
전투에서는 쉐도우의 정보를 파악하는 애널라이즈와 아군 버프나 쉐도우 디버프 등으로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