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992(톰 블라이스)

last modified: 2021-12-21 23:38:30 Contributors



1. Profile


992(톰 블라이스)
원본 픽크루 링크 https://picrew.me/image_maker/1140610
소속 세계관 하이틴 오컬트 호러

2. 설명

이름은 톰 블라이스(Tom Blythe) 811과 나이차이가 좀 나는 남동생으로 올해 11학년에 올라갔다. 누나에게는 종종 토미라는 애칭으로 불리지만 친구들은 대부분 톰이라고 부르는 모양. 사실상 친구라고 부를 사람도 옆집의 다른 고등학교를 다니는 어릴적 친구밖에 없어 학교에서는 그 그 누구더라? 그 조용한 애. 너드(찌질이) 블라이스 등등으로 칭해지는 것이 현실. 순하지만 상당히 어리숙하고 눈치가 둔한 편으로 쿼터백을 중심으로한 주류 소년들과는 백만 광년정도 떨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 스타워즈 광팬이라 피규어는 물론이고 레고 시리즈까지 모아 매번 스타워즈의 날(5/4) 밤에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를 틀며 임페리얼 스타 디스토로이어를 쌓는다. 이미 몇 번씩이나 만들고 해체해 보아서 눈을 화면에 고정해 놓고도 부품을 조립하는 것이 가능한 경지에 올랐다. 축약하자면 조용하고 자기세계에 빠져사는 전형적인 비주류 남학생으로 정리된다.

3. 관계정리

3.1. 811(캐럴 블라이스)


누나. 사실상 누나보다는 이모나 엄마에 가까우며 캐럴이 독립한 이후 같은 집에서 둘이 살고 있다. 본래 성격도 순하고 조용하지만 유난히 누나를 더 잘 따르는 면이 있으며 사교적인 성격하고는 거리가 멀어 자주 얘기를 하진 않지만 캐럴이 걱정할 만한 행동은 피하려고 한다. 홀로 조용히 노는 것을 좋아하는 톰의 취향의 근원에는 누나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려는 무의식적인 노력또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두 사람이 사는 도시와 멀지는 않지만 조금 거리가 있는 마을로 근무를 나가게 되었다는 캐럴의 말에 언제나 그러하듯 얌전하게 평소처럼 생활하며 기다리고 있지만 점점 갈수록 이상하게 걱정이 된다.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어릴 때 부터 캐럴을 보아온 그로서는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다. 캐럴은 특히 근무중에는 농담이나 헛말을 잘 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통화를 할때 캐럴은 말을 늦추며 뭔가를 넘어가려는 것처럼 헛말을 했다.

3.2. 아싸 캐를 냈을 때


장점: 다른 캐와 접점이 없다
단점: 다른 캐와 접점이 없다

언젠간 관계가 생기겠지 Maybe...



4. 연성 가이드라인



연성 허용여부 O
커플연성허용여부 O
공식커플 ONLY -
이성애 연성 O
동성애 연성 O
연성시 가/불가 항목 질문 필수 X
과거/미래 날조 및 과도한 연성 O
비고 모솔(아싸 특) 입니다. 확실하게 이쪽에서도 여친/전 여친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관계는 지양해 주세요. 썸이나 짝사랑은 가능합니다. 과거 동성애 관계를 날조할 경우(남자친구) 캐가 무지한 편이라 친구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