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ogatto/설정

반갑습니다, 이곳을 찾아주신 여러분들. 저는 M이라고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죠, 저는 이곳의 절대자이고- 여러분들의 신, 뭐 그런 비슷한겁니다.
여러분들은 우선 한번 죽으셨습니다, 그래요, 이 스레를 누른 순간 여러분들은 멸망하기전의 세계로 빨려들어가-
그곳에서 살았습니다. 불우한 인생을 사셨든, 귀족이 되어 호화로운 삶을 누리셨든.
그리고 지금 죽으셨습니다, 걸어가야할 망국과 파극의 치극과 끝에 치달아- 저를 만나신겁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시다구요, 괜찮습니다. 다음 사실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죽었고, 지금 절대자인 저와 마주한겁니다. 아셨습니까? 됐습니다.
자, 그러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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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네, 다시 살아나실 기회를 말이죠.
신의 작은 변덕, 유흥거리- 뭐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건, 여러분들은 다시 살아나실수 있단겁니다.
흥미가 동하시는가보군요.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저기로 나가주시면 되고- 관심이 생기신 분들은 저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보이십니까, 당신 눈 앞의 이 새하얀 섬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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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잘 따라오셨습니다- 네? 살려주는것 아니냐구요? 맞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른채로 대뜸 던져드릴수는 없잖습니까.
그랬다간 분명히 죽게되실테니까요, 제가 모처럼 드린 기회인데 그런식으로 낭비하는건 저또한 즐겁지 않습니다.
먼저 몇가지만 알아두시면, 다시 살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국가입니다. 이 세계는 쟁반, 쟁반 기억나십니까? 기억나시나보군요. 거대한 쟁반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발길 닿는대로 마음껏 거닐수있는, 그런 세계입니다. 바다라는 개념역시 기억나십니까? 좋습니다, 세계 사이사이에는 바다또한 존재합니다.
대충 그런 땅덩이입니다, 자세한건 아실 필요 없습니다. 그건 지금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중요한건.

이 세계의 가운데에 쳐져있는, 드넓고 높은 벽 - '마리아' 입니다. 이곳 안쪽에 수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있습니다.
수많은 종족들이 말이죠. 네? 이 바깥말입니까? 아, 좋은 질문입니다. 잠시 그 이야기로 넘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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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에 세계가 멸망했다고 말한것 기억하십니까? 훌륭합니다. 그래요,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산 자의 살을 탐하는 자들-
그것들을 '메시아' 라고 부릅니다. 인간들은 그것들로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높은, 높은 벽을 세웠습니다.
물론 모든 종족들과 모든 생명들이 그 안에 들어온것은 아니지요. 맞습니다- 바깥에도,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아까 가르치던것과는, 꽤 모순된 개념이지요. 어떻습니까, 아름답지 않습니까?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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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시 말이 샜군요. 죄송합니다- 첫번째 이야기로 돌아와볼까요.

이 마리아 안에는 우선 수많은 기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꽤 넓으니까요.
크게 적당히 따듯한곳- '독' 과, 더운곳, '지옥'. 선선한 바람이 부는곳, '질식'. 추운곳, '동사'로 나뉩니다.
네이밍 센스가 왜 이러냐구요? 아하하, 전 이게 마음에 듭니다만. 자, 말이 또 새기전에 진도를 빼볼까요.

아까전에 쟁반을 말씀드렸죠, 여전히 기억하십니까? 훌륭합니다. 자, 그럼 십자가를 떠올려보십시오.
떠올리셨습니까? 훌륭합니다, 칭찬스티커를 하나 드리도록 하죠.

<칭찬 스티커가 하나 생겼다.>

자, 그러면 쟁반 위에 십자가를 둔다고 상상해보십시오. 떠올리셨습니까? 좋습니다! 아주 똑똑하시군요.
위의 왼쪽이 독- 그 아래가 지옥, 위의 오른쪽이 질식- 그 아래가 동사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 '에덴'이 있습니다, 왕국이죠.

그곳의 왕은 '루시퍼' 라고 합니다, 꽤 자애로운 왕이죠. 그의 101명의 관리들- '악마'들, 마리아 안의 총명하기로 이름난 이들로 엄선된 이들입니다.
그들이 각종 일들을 처리합니다. 마리아의 보수, 재판 뭐 그런것들말이죠.
자, 이해하셨습니까? 좋습니다, 훌륭합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볼까요.

두번째로 종족입니다. 자, 당신의 종족을 떠올려보십시오. 인간말씀입니까? 훌륭합니다!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말이죠.
칭찬 스티커를 하나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칭찬 스티커가 두개 생겼다. >

이 세계에는 수많은 종족들이 있습니다. 그중 크게 말하자면-

인간, 수인, 엘프. 이 세개의 종족으로 나누어집니다.

인간은 지혜롭고, 수인은 힘이 세며, 엘프는 마법을 쓸줄알죠. 왜 이것 세개만 말했냐구요? 그야 큰 틀이니까요.
이 아래에 수많은 종족들이 있습니다. 하프엘프, 다크엘프- 드워프, 언데드, 데드맨- 천사, 악마.
개중에는 고대의 종족으로써, 드래곤도 있다는것같지만, 글쎄요. 여하튼 종족은 수없이 있답니다, 그것만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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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걸 이야기 안했군요. 바깥의 저것들은 뭐냐구요? 글쎄요, 저야 모르죠. 그들은 어느 한 종족이 아니라- 아, 말이 이상하군요.
음, 이렇게 이야기합시다. 원래는 저들도 수없이 많은 하나의 종족- 네, 드워프나 뭐 그런것들.- 이었지만, 지금은 메시아.
네, 맞아요. 당신도 죽으면 저렇게 됩니다. 저들에 의해 물렸든, 늙어 죽었든. 꽤 눈치가 빠르시군요, 여기 칭찬스티커.

<칭찬 스티커가 세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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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당신 지금 칭찬 스티커가 몇개죠? 세개인가요? 좋습니다, 이쯤에서 당신에게 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세계는 썩 잘 굴러가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반드시 기억해두시길.

자, 그럼 세번째입니다.. 아, 그런가요. 먼저 그걸 말씀드리는게 좋겠죠.

당신은 태어나면 '에덴'의 충실한 '아담'과 '이브'가 됩니다.

무슨 말씀이냐구요? 아하하, 제법 얼빵한 얼굴이군요.
지금 세간에는 이런 소문이 돌고있습니다, '메시아'의 '왕'이 나타날거라고.

< 해가 죽고, 세 개의 달이 하늘에 불탈때- 눈동자가 당신을 바라본다. >

반드시 기억해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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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해를 못한 얼굴이군요. 괜찮습니다, 이해하셨다면 칭찬스티커를 드리려고 했는데- 뭐 또 얻으실수 있으시겠죠.
자, 그러면 친절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들으십시오.

지금 세간에 떠도는, '메시아'- 저 괴물들의 '왕'이 나타난다는 소문때문에 '에덴'에서는 '아담' 과 '이브'라는 '기사'를 양육하여-
'메시아'들을 처치하고, '메시아의 왕' 에 관한 정보를 '에덴'으로 보내고, '생존자' 들을 '무사히 데려올것' 이라는 임무를 내린겁니다.

이해하셨습니까? 좋습니다.

아, 특징과 스킬과 작위에 대해서 말씀을 안드렸군요. 죄송합니다, 부디 용서해주시길.

특징은 말그대로 당신의 특징입니다. 다음 여섯가지중에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무난

무난한 인생을 살아온 당신입니다. 벽 안에서 태어나- 좋은 부모를 만나, 기사를 목표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특별한 메리트요? 무난한 인생을 살아왔다는것만으로 장점 아닙니까?

최악

최악의 인생을 살아온 당신입니다. 부모의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습니다- 야생에서 매일 전쟁같은 날, 아니, 진짜 전쟁을 치르며 혹독하게 살아왔고-
우연히 마리아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 그것이 구조든, 스스로 발견했든 - 당신과 같은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해 기사에 지원했습니다.

'경험' 을 해봤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중요한것이죠. 무엇이든 이론과 실제는 다른 법이니까요.
그리고 그것은 곧 디메리트가 됩니다. '메시아'의 무서움을, 자신의 무력함을, 아주 잘 겪어보았을테니까요.

최고

최고의 인생을 살아온 당신입니다. 벽 안에서 태어나- 높은 위치를 가지고, 굉장히 부유하게 살아온 당신입니다.
그런 당신이 기사에 지원한 이유는, 모르겠군요.

좋은 교육을 받은것과, 랜덤하게 지급되는 당신의 충성스런 '기사'가 메리트입니다.
그리고 디메리트는 당신이 좋은 교육을 받은것과, 당신의 충성스런 기사를 가진것입니다.
그것은 어떤식으로든 당신에게 시선이 쏠리게 만들며- 그리고 당신 스스로에게도. 바깥 생활은 꽤 험할테니, 적응하기 어려울겁니다.

맹목

당신은 어떤 삶을 살아왔던간에- '아담' 또는 '이브' 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어떤 종류의 구원이든, 그것은 당신을 이 길로 걷게끔 만들었고-

당신은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메리트는 '자신감' 입니다. 당신은 어디서든 당당하며 밝고 좋은 기운이 흘러넘칩니다.
디메리트는 그것입니다. 그것은 곧 당신을 옭아매는 쇠사슬이 될수 있습니다.

불신

당신은 이 세계를 믿지 못합니다.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면서 바깥에는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과,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는 위협이 잠재하고있습니다.
당신은 이런 세계를 바꾸기 위해 스스로 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메리트는 '의심'입니다. 당신은 사고를 다르게 해볼수 있습니다.
디메리트는 당신입니다. 당신의 차가운 태도는 곧 고독을 의미합니다.

자유

당신은 바깥세계가 궁금합니다.
겸사겸사 바깥세계 구경도 하고, 사람들도 돕고, 괴물도 물리치고. 썩 나쁘지 않은 삶 아닙니까?

메리트는 '가벼움'입니다. 당신은 유연하고, 부드럽습니다.
디메리트는 '가벼움' 입니다. 만만하게 봤다가 죽을수도 있습니다- 정신적 충격이 크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다음은 스킬입니다. 이것은 제가 당신에게 드리는 일종의 '힘'으로써, 선천적으로 몇명밖에 가지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곳이 이곳 기사 양성소로써- 아, 이 설명도 빼먹었군요. 우선은 이 설명부터- 나중에 해드리겠습니다.

여하튼 이 힘은 꽤 중요한것입니다. 그러니까 잘 들으십시오.

<물리> 는 당신의 육체를 이용한 공격입니다. 이것을 선택하시면 당신에게 제가 그런 힘을 드립니다.
내지른 주먹 한번에 수천명의 사지가 찢기는 광경을 보고싶으시다면- 강력한 힘을 원하신다면, 물리를 고르십시오.
아, 그리고 덧붙이셔서 이런이런 방법으로 나아가고싶다고 말씀해주십시오.

이를테면, 굉장히 빠르고 가벼운 몸이 되어서 적들을 마음껏 유린하고싶다.
강하고 묵직한 몸이 되어서 적들의 공격에도 끄떡않게, 방패를 들고 전장 맨 앞에 서고싶다.
강한 몸이 되어서 어떤 적에게도 굴복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제가 성장 방향을 제안해드리겠습니다. 나쁘지 않죠?

<마법>은 말그대로 마법입니다. 화염마법- 얼음마법, 신체강화마법, 소환마법등..

이것 역시 <물리>처럼 성장 방향을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하이브리드> 는 두가지를 동시에 쓰는겁니다. 마음껏 전장을 휩쓸고 다니면서 곳곳에 화염마법으로 펑- 펑 터트리고 다닌다, 꽤 매혹적이죠?
아하하, 하지만 굉장히 어려울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하이브리드> - <물리> / <마법> 이렇게 써주시면 우선은 그것부터 성장하게끔 해드리겠습니다.
그 뒤에 다른것도 배울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죠?

자, 그러면 네번째로. 미처 다 하지 못했던 설명을 드려야하겠군요.

당신은 어떤 삶을 사셨든간에 이곳, 기사 양성소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자원하면, 자질을 테스트받고- 그 후에 기사가 된답니다. 쉽죠?

기사 양성소에 대한 가벼운 설명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에덴 ' 의 뒤켠에 있는 드넓은곳으로, 이곳에서 매년 면접을 보고 합격자들은 이곳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게됩니다.
1인 1실제로 뭐 대충 기숙실에 있다- 그런 느낌입니다. 있을건 다 있습니다.

그리고 크게 네 군데로 나뉘어있는데-

'연마장' '치료장' '대련장' '학습장' 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연마장은 스스로를 연마하는곳으로, 가면 선생님과 일대일로 수련받게 됩니다.

치료장은 다친 상처를 치료하는곳으로- 가면 선생님에게, 또는 견습 치료생에게 치료받게됩니다.

대련장은 서로 대련하는곳으로- 가면 선생님에게 지도받거나, 또는 학생끼리 대련할수 있습니다.

학습장은 말그대로 학습하는곳으로- 이론 수업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론 수업은 그날그날 다른데,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뉘어집니다.

<메시아> <성 바깥> <치유> <구조>.

메시아는 메시아를 효과적으로 처치하는 방법, 성 바깥은 성 바깥에서 살아남는 간단한 방법들.
치유는 응급처치부터 깊은 치유까지, 구조는 생존자들을 대하는 방법입니다.

무기는 총기류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상관없습니다.
활도, 거대한 폴암도- 다룰수 있다면야 상관없습니다.

포지션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전방'

말그대로 최전방에 서는것입니다. 바깥은 우거진 정글로 되어있다고 하고, 언제 무엇이 튀어나올줄 모르니 주위를 잘 주시할수 있고, 무엇이 덤벼들어도 모두를 지킬수 있는.
'전사' 클래스가 어울립니다.

'전방'

최전방 바로 뒤에 서는것입니다. 최전방에 무슨 일이 생기면 그의 백업을 맡아야 합니다.
'전사' 클래스가 어울립니다.

'중방'

파티의 가운데 역할로써, 전방과 후방 모두 세심하게 관찰해야하는 포지션입니다.
주로 파티의 리더이자 지식이 높은 사람이 맡는 포지션으로써 '마법사' 가 어울립니다.

'후방'

파티의 후방으로써, '치유사' 가 어울립니다.
항시 후방을 주시해야하고- 주시받아야하는 포지션입니다. 치유사는 굉장히 중요한 존재니까요.

'최후방'

파티의 최후방으로써, 흔적을 지우고 후방의 적을 신경써야하므로 '암살자'가 어울립니다.

클래스는 크게 네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전사' '마법사' '치유사' '암살자'

전사는 <물리> 계열 클래스를 말하며- 세분화하면 검사, 격투가 등등 굉장히 많습니다.
나는 주먹으로 다 때려잡을거다, 그런걸 말씀해주시면 '전사' 클래스에 속하는 '격투가' 클래스를 지급해드리니 저에게 꼭 캐릭터의 향후방향성을 말씀해주셔야합니다.

마법사는 <마법> 계열 클래스를 말하며- 세분화하면 불마법사, 흑마법사, 성마법사 등등 굉장히 많습니다.
나는 다 얼려버릴거다- 뭐그런걸 말씀해주시면 '마법사' 클래스에 속하는 '빙마법사' 클래스를 지급해드리니 저에게 꼭 캐릭터의 향후방향성을 말씀해주셔야합니다.

* '청마법사' '적마법사' '흑마법사' '백마법사' '사제' 등 희귀 클래스가 상당하니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시길.

치유사는 <마법> 계열 클래스를 말하며- 치유에 전념하는 마법사를 말합니다.
그 외에는 위와 상등.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봐주세요.

암살자는 <하이브리드> 계열 클래스를 말하나, <물리> 또는 <마법>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적을 소리소문없이 죽일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이것 역시 상등하니,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길.

* 평범한 판타지 세계의 왕국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귀족같은건 없는, 유토피아.

* 교육역시 꽤 괜찮은 수준입니다.

* 바깥세계는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