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랑 친구할래? "

이름 : Adellin (아델린)
나이 : 외관상 20대 초반
성별 : 여
소속 : Star seeker

키는 굽을 포함하면 172 정도? 굽이 8cm나 된다는점에서 키가 164로 추정된대! 몸무게? 꺅, 몰라! 안알랴줌.
새하얗지만 빛을 받으면 연보라빛과 핑크빛, 하늘빛이 언뜻언뜻 보이는 신기한 색깔의 머리. 양갈래로 땋고 커다란 리본을 묶었고 눈은 분홍빛이 감도는 진한 붉은색. 동공은 연두색이며 하트모양. 새콤해보이는 딸기에 청포도가 콕! 박혀있는것같지 않아? 피부는 새하얗고, 언제나 미소를 짓고있는 그 얼굴이 퍽이나 귀여울거야. 하지만 늘상 꾸미던대로 꾸민다면 어떨까! 꾸미는 순간 성숙한 여자로 뿅, 변할 수 있지. 머리를 살짝 반묶음해서 옷만 바꿔입고 선글라스만 끼면 끝. 하지만 베프가 귀엽고 발랄한걸 좋아한대서 요새는 멜빵치마에 맨다리라는 최강의 콤비를 보여주고있어. 머리핀? 베프가 준거라고 말해야할까? 지금도 소중히 여기고있어. 이쁘지? 하지만 안줄거야

응? 내 성격? 글쎄...음..다른사람들이 좋게 말하면 마이페이스에 활발하고..나쁘게 말하면 제멋대로래. 글쎄! 나는 즐기는 성격인데.

• 빛
  

빛을 자유자재로 활용해서 여러가지 효과를 일으켜. 물리적인 공격을 가한다던지, 순간적으로 몸에서 빛을 강하게 내어 시야를 방해한다던지. 빛을 이용해 잔상을 만드는[1] 전술이나 프리즘을 이용한 여러방면 공격까지. 빛을 조종하는거지. 어때? 나 멋지지 않아? 아쉽지만 버프는 못줘… (._.

• 반각성
  

그녀는 능력을 자주 사용한결과, 어느정도 변화가 생긴듯 싶다.

• 패널티
  

［ 누군가 쓴 보고서 ］
능력을 사용할때는 지속적인 두통과 순간적인 몸의 고통으로 고생, 능력을 사용하고나서도 3레스간 사물의 인지가 불가능해지는 것 같다. 사람을 보아도 그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으며 적과 아군의 구분도 불가능한것같다. 그리고, 매우 쓸데없는 패널티가 있다면, 오랜기간 능력을 사용하면(6레스이상 연속사용) 갑자기 픽, 쓰러져 잠드는 기면증, 정도일까.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베프가 있어! 어릴때 친해졌다고 얘기해둘게. 친구랑 커플나이프도 맞추고 폰도 같은 기종이고 사는집도 이제 옆집이 될거야. 밤마다 창문 열어두고 서로 마주보면서 얘기하는게 로망. 며칠전에 고양이를 키운다고 들었어. 같은 고양이를 키울까 고민중이야.

날이 뾰족하게 갈려있는 프리즘 다섯개, 나이프 다섯자루. 끝!

• 과거사
  

［ 보고서 ］
문시티 출신, 근데 자신은 신정부 출신이라는것을 조금은 귀찮아하며, 오로지 감대로 움직인다. 그것을 제외하고 딱히 할 말이 없다고 입을 다물고있다. 고문을 해본 결과, 그녀는 끝까지 입을 열기는 커녕 오하려 겨우 이거야? 라고 비아냥거렸다. 의문점은 신정부출신이 어째서 스타시커에 들어왔냐는점. 물론 남들에게 출신 도시를 말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