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은 또 귀찮게.."

이름 : 매드해터(가명)
나이 : 20대 후반
성별 : 남
소속 : Tzeentch > 없음

삐죽 삐죽 튀어나와 있고 어깨까지 내려오는 은발에 밝은 금색의 눈, 눈매가 쭉 째져있으며 안경을 쓰고있다.
연구원이나 의사들이 입는 백의를 입으나 항상 피로 얼룩져 있다, 갈아입지 않는건 아니고 그냥 항상 붉게 칠해져있다.
키 180cm, 왼팔에 팔찌를 하고있다.

옛날에는 오락가락하고 그랬으나 요즘은 그냥 텐션이 낮다.

개조인간, 보통의 개조가 아니라 양 팔, 양 다리, 안구, 장기들까지 전부 기계로 손봐서 이게 기계인지 인간인지 햇갈릴 정도의 개조인간.
손등에서 총구가 나오거나 다리쪽에서 칼날이 나오거나 하고, 거기다 온몸에서 스파크를 뿜어낼수도 있다.
요즘은 별로 땡기는것도 없고해서 무기력하게 살고있다. 연구고 뭐고 다 필요없다는 마인드인듯.

손등에서 나오는 총, 발쪽에서 나오는 칼날, 거기다 왜인지 모르겠는 미용가위

정부측에서 클론을 만들어낸 천재 과학자, 하지만 어째서인지 몰라도 지금은 젠취에 들어가있다.
자신의 양팔 양 다리등을 일부러 개조한건 아니라고 한다. 살기 위해서 개조했다는데 자세한 사항은 불명.

동화속 매드해터에서 이름을 빌려온 것으로 추정. 아니나다를까, 영 제정신이 아니다.
가위손 기믹도 있는듯….
박하랑 여차저차해서 커플로 엮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