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편하게 사는거지~ 안그래?"

이름 : 베라
나이 : 불명
성별 : 남
소속 : 없음

감정에 따라서 이모티콘이 나오는 검은색 타원형 헬멧을 쓰고 있어 얼굴도 머리카락도 안보이고 목까지 덮고 있다. 딱딱하지만 가벼운 재질.
옷은 검은색 정장. 와이셔츠는 흰색이고 넥타이는 검은색이다. 손도 장갑을 끼고 있어서 피부색도 불명.
키는 170으로 조금 작은 편이며 근육은 단련되어있지만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다.

밝고 감정이 풍부한 성격.
다만 약간 이기적이고 다소 애같으며 무모한 면이 있다.

손에 닿아있는 검의 길이나 크기, 무게, 모양 등등 여러가지를 바꾸는 능력.
능력을 사용할때마다 시력을 조금씩 잃어가 10레스 사용했을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는다.
그 다음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레스만큼 시력이 서서히 회복된다.

머리의 헬멧 때문에 로봇이 아닌가 싶은데 목소리도 헬멧때문인지 기계음이 약간 섞여 나온다. 고로 나이도 불명.
성별은 몸의 굴곡(…)으로 알 수 있다.

길이 120cm의 긴 카타나. 평소에 허리춤에 차고다닌다.

온통 미스테리인 평범하진 않은 일반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