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Past night
1. 프로필 ¶
"겨우 도시 하나 무너뜨린 것이 위대하신 그들의 업적. 하지만, 자! 지금 이곳을 보라고!"
이름 : Erik
나이 : 33
성별 : 남
소속 : Tzeentch > Gate
나이 : 33
성별 : 남
소속 : Tzeentch > Gate
1.1. 외모 ¶
키 184cm. 몸무게 평균.
곱슬기가 하나 없이 단정한 머리카락은 빛을 받지 않으면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로 짙은 남색으로 길이는 짧은 쪽이 어깨에 겨우 닿을 정도.
긴 쪽은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정도로 엉망으로 잘려나가 있으나, 앞머리는 비대칭으로 왼쪽 눈이 거의 덮이다시피 한다.
눈동자 색은 선명한 주황색이지만 빛을 받아도 흐리멍덩한 것이 어딘가 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늘 검은 와이셔츠에 검은 정장 바지 차림으로 날마다 미묘하게 다른 것을 보아하니 지난 몇 달간 옷장을 검은색으로 채운 모양.
신발도 무난하게 구두를 신고 다닌다.
곱슬기가 하나 없이 단정한 머리카락은 빛을 받지 않으면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로 짙은 남색으로 길이는 짧은 쪽이 어깨에 겨우 닿을 정도.
긴 쪽은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정도로 엉망으로 잘려나가 있으나, 앞머리는 비대칭으로 왼쪽 눈이 거의 덮이다시피 한다.
눈동자 색은 선명한 주황색이지만 빛을 받아도 흐리멍덩한 것이 어딘가 쎄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늘 검은 와이셔츠에 검은 정장 바지 차림으로 날마다 미묘하게 다른 것을 보아하니 지난 몇 달간 옷장을 검은색으로 채운 모양.
신발도 무난하게 구두를 신고 다닌다.
1.2. 성격 ¶
감정 변화의 폭이 크며, 그때의 상황과 기분에 따라서 어떠한 행동을 취하는지도 달라진다. 예측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니다.
늘 행동 하나하나에 부정적인 시선이 깔렸고,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보통 겉보기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자신의 분에 겨워 터지기 마련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는 편이라 상대가 쓰잘머리 없는 말들로 그의 신경을 긁지 않는다면, 그는 자신이 보일 수 있는 최대한의 선에서 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나긋나긋한 말들로 상대를 반겨줄 것이다.
물론,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말이다.
늘 행동 하나하나에 부정적인 시선이 깔렸고,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는 보통 겉보기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자신의 분에 겨워 터지기 마련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는 편이라 상대가 쓰잘머리 없는 말들로 그의 신경을 긁지 않는다면, 그는 자신이 보일 수 있는 최대한의 선에서 사람 좋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나긋나긋한 말들로 상대를 반겨줄 것이다.
물론,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말이다.
1.3. 능력 ¶
말을 이용한 상황 왜곡.
A, B, C, D. 이 4명의 인물 중 A, B, C는 동료이고 D는 그들과 적대 관계에 놓여있다고 가정한다.
B, C와 D가 대치 중인 상황에서 에릭이 D를 가리키며 B나 C. 둘 중 하나에게 'A[1] 을/를 저 사람이 죽였다.' 라는 이야기를 한다면 15레스가 지나거나, B/C의 앞에 A가 나타나거나, B/C나 D가 C/B에게 D는 A를 죽이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전까지 B/C는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에릭의 말을 사실이라 판단하게 된다.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뿐만이 아닌, 눈에 보이는 상황[2]또한 왜곡이 가능하지만, 이는 상대가 이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시간이 3레스정도로 짧아지고, 한 상대에게만 능력을 걸 수 있는 특성상 주변에 다른 이가 있다면 다른 이의 행동으로 능력을 거나 마나 한 일로 바뀔 수 있다.
A, B, C, D. 이 4명의 인물 중 A, B, C는 동료이고 D는 그들과 적대 관계에 놓여있다고 가정한다.
B, C와 D가 대치 중인 상황에서 에릭이 D를 가리키며 B나 C. 둘 중 하나에게 'A[1] 을/를 저 사람이 죽였다.' 라는 이야기를 한다면 15레스가 지나거나, B/C의 앞에 A가 나타나거나, B/C나 D가 C/B에게 D는 A를 죽이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전까지 B/C는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에릭의 말을 사실이라 판단하게 된다.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뿐만이 아닌, 눈에 보이는 상황[2]또한 왜곡이 가능하지만, 이는 상대가 이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시간이 3레스정도로 짧아지고, 한 상대에게만 능력을 걸 수 있는 특성상 주변에 다른 이가 있다면 다른 이의 행동으로 능력을 거나 마나 한 일로 바뀔 수 있다.
1.3.1. 패널티 ¶
기억의 왜곡.
에릭이 상대에게 말한 왜곡된 상황을 그 또한 능력이 풀릴 때 까지 그것을 사실로 여기게 되고, 그 사실과 관련된 기억 속의 인과관계도 왜곡된 사실에 맞추어 전부 뒤틀려 버린다.
상대에게 건 능력이 풀린 즉시 자신이 왜곡한 사실도 풀리지만, 이미 뒤틀릴 대로 뒤틀린 인과관계로 인해 돌아온 기억이 정말로 사실인지 알아차리는 것에는 그것이 즉시 눈에 보이는 사실이더라도 긴 시간이 필요하다. 혹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에릭이 상대에게 말한 왜곡된 상황을 그 또한 능력이 풀릴 때 까지 그것을 사실로 여기게 되고, 그 사실과 관련된 기억 속의 인과관계도 왜곡된 사실에 맞추어 전부 뒤틀려 버린다.
상대에게 건 능력이 풀린 즉시 자신이 왜곡한 사실도 풀리지만, 이미 뒤틀릴 대로 뒤틀린 인과관계로 인해 돌아온 기억이 정말로 사실인지 알아차리는 것에는 그것이 즉시 눈에 보이는 사실이더라도 긴 시간이 필요하다. 혹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