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9-11-13 21:57:15 Contributors
We secure. We contain. We protect. 우린 격리하고, 확보하고, 보호한다.
| SCP 재단 제42지구 |
| 장르 | ? |
| 성격 | 호러, 시리어스 |
| 스토리 | 창작 |
| 원작 | SCP 재단 |
| 시작일 | 2012년 5월 14일 |
| 종료일 | 2012년 8월 13일 |
| 총 스레드 수 | 27 |
SCP 재단은 세계의 초자연적인 모든 것을 세간에 알리지 않고 격리, 확보,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들은 SCP 재단의 제 42지구의 이야기이다.
제 42지구에서는 모든 SCP를 비교적 적은 제한으로 관리한다. 간혹 사건을 일으킨 SCP를 임시로 여기에 보내기도 한다. 그럴 정도로 많은 기구와 공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지역에는 비교적 실력이 있어 민간에서 온 박사들이 있으며, 그들은 모두 바깥에서는 사망처리가 되어있다.
제 42 지구의 전체에 있는 스피커로 변조된 듯한 걸걸한 남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흠흠,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조심스럽게 실험을 부탁드립니다. 모든 보고서의 공유는 불가하며 SCP를 조심해서 다루지 않는 분들은... 젠장, 귀찮으니 생략"
"그럼 여러분, 즐거운 하루 되시길"
그와 함께 42지구에 모든 동력이 공급된다.
42지구의 대부분의 SCP와 접촉이 가능하며, 박사끼리는 서로 모여서 논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거나 SCP가지고 놀러 가는 것이 일상.
D등급 인원들은 사형수나 클론들이 사용되며, 이들은 바로 공공연한 사망전대. 위험한 SCP의 실험엔 빠짐없이 투입된다. 거의 코드로 불린다.
초자연적인 모든 것, 현상이고 장소고 가리지 않고 모든 초자연적인 것을 통칭한다. 코드로 불리나 별칭도 있다.
말 그대로 안전한 것. 상대적으로 단순한 보안 절차로 격리가 가능하다. 단, "안전한 것"의 기준은 보안 절차를 완벽하게 지킬 경우에만 안전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나 AK-47은 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사용법을 알고 있어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등급으로 분류된다.
아직 물체의 특징이 지금으로선 이해되지 않은 등급. 안전 등급 물체들과는 달리 믿을만한 보안 절차가 없는데 이는 물체가 알려진 자연과 물리 법칙을 따르지 않거나 자극에 대한 반응이 끊임없이 변해서이기 때문이다. 유클리드 등급으로 분류된 물체는 후에 그 특징에 대한 이해가 보다 완벽해지면 안전 등급으로 내려갈 수 있다
케테르 등급은 천성적으로 살아있는 것들에 적대적이며 제어하는데 엄청난 어려움이 따른다. 때문에 재단 직원들이 아니라 D등급 인원들을 이용해서 관리/실험한다. 이들은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 통제하게 되면 엄청난 전략상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과 물체의 특성에 의해 거의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들로 나뉜다. 케테르 등급 물체들은 본질적으로 늘 위험하여 가능한 한 최고 수준의 보안 절차가 필요하다
1.3. 42지구의 장소들 ¶
- 휴게소
- 식당
- 지하실
- 제 1~42 실험실
- D등급 수용소
- 제 1~42 보관실
- 지휘실
- 기숙실
- 기술실
- 장비보관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