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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어린 심장

last modified: 2015-09-08 14:31:49 Contributors


1. 긍지어린 심장

이 심장의 긍지에 맹세코!
마도제국의 멸망 이후. 마법이 악마의 전유물이며 극안한 죄악으로 치부되는 이 시대의 유일한 마법사 집단.
하위 단체로 스틸 브라더, 플루토의 자손들, 악마의 오른팔, 위대한 콜로서스, 엘프왕국, 발푸르기스의 야회가 있으며
수장의 이름은 이름은 마도황제 엘메라 드 크리미니아 파라노이드로 작중에서 13세 정도의 검은 소년으로 묘사된다.
이런 긍지어린 심장은 활자사들이 모인 단체인 로만의 서기관과 대립하는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단체이며
또한 보통 악마의 자식들이라고 불리는 자들처럼. 민가를 습격하거나 생사람의 심장을 꺼낸 먹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며
칼레파이트의 말에 의하면, 이들은 활자사들을 노리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활자사들의 심장이 좋은 마법재료이기 때문이라고(....)
작중 초반에서는 일행들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했으나, 후반부에 레퀴엠의 권유로 일행 전원이 긍지어린 심장으로 들어갔다.

2. 시즌2에서의 긍지어린 심장

시즌1에서는 단체에 불과했지만. 시즌2에서는 무려 나라로 성장했다.

유실시대2 국가지도에서 볼 수 있는 에카타 왕국의 건국 세력이라고 하며, 수천년에 걸친 마법 멸살 정책에도 마법을 계승하고 발전 시켰다고 한다.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시대에 마법은 그 지적 탐구 욕구의 충족뿐만이 아니라 강한 힘의 추구이자 자기 보호의 성격을 띄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긍지어린 심장의 강력한 무력으로 세워진 왕국이라고 하며, 에카타 왕국은 그 이유 때문인지 강함을 숭상한다고 한다.
그리고 시즌1에서 700년 가까이의 시간이 흐른 현재, 마도황제 엘 드 크리미니아 파라노이드가 아직까지 살아있음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