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왜 그래, 내가 너무 예뻐?"

이름 : 루안 메리골드 Ruan Marigold [1]

성별 : ♀

나이 : 21살.

소속 : 바리아 - 간부(구름)

필살염 속성 : 구름, 안개.

주 무기 : 긴 지팡이. 혹은 나이프나 권총.

인증코드 : ◆J9Ahe1w7MU

어깨를 조금 넘는 길이의 연한 금발. 끝 부분 에만 살짝 웨이브 져 있고,보는 사람을 기준으로 8 : 2 정도로 가르고 있다. 앞머리는 뒷머리와 같은 길이로 길렀다.
머리카락이 앞머리를 가리는 경우가 있고, 일을 할 때는 오른쪽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다. 눈꼬리가 아래로 내려가 있는 파란색 눈. 속눈썹이 길고 쌍꺼풀은 없다. 눈이 작은 편은 아니지만, 가로로 긴 눈.
늘 옅게 웃고 있는 표정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쉽게 알 수 없다. 회색 가디건에 검은색 스키니진. 티는 그 때 그 때 다르지만 보통 단순한 티.
칠했다. 오른쪽 눈 밑에 작은 검은색 ∞ 모양의 타투가 있었..는데 지웠다. 169cm 정도 되는 큰 키에 전체적으로 마른 몸. 핸드폰에는 언제나 검은색 이어폰이 꽂혀 있고, 쉬고 있을 때는 노래를 듣고 있을 때가 대부분.
눈에 잘 띄지 않는 은색 목걸이팬던트 에 연한 화장. 아이라인은 아예 안 그리고, 기초화장과 립글로즈, 가끔씩 연한색의 립스틱. 눈웃음을 자주 짓는다.

... 한마디 참고.

온실속 화초로 다른 아이들보다 곱게 자랐지만, 바리아에 스카우트 돼서 곱게 자란게 소용이 없어졌다. 자신과 관련 된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알려진 건 없다.

평범한 여자들 보다는 조금 낮은 목소리. 그렇지만 목소리 자체는 깔끔하고, 이상하다고 생각 되지는 않는다.
평소에는 거짓말을 안 하는 편이지만, 일단 하기 시작하면 잘 하는 편. 거짓말할 때의 버릇 같은 것도 없고, 연기력도 좋다. 그리고 한 번 시작하면 들키기 전 까지 계속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큰 일이 아닌이상 잘 안하려고 한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지만 딱 그정도. 공적으로 만난 사람과는 친해지려고를 하지 않고 선을 긋는다.[2] 무엇이든지 해줄 것 같으면서도 본인의 기분 따라 달라진다. 어려운 부탁도 쉽게 들어줄 때도 있지만, 가끔씩 변덕이 생기면 쉬운 부탁도 잘 안 들어준다.
술을 잘 못마신다. 담배 역시 냄새만 맡아도 기침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동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고양이는 예외. 혼자 있을 때 길고양이가 보이면 그 자리에 멈춰서 고양이를 구경한다. 계속.
노래는 잘 부르는 편. 보통 좋아하는 사람이던 싫어하는 사람이던 같은 태도를 유지하지만, 표정같은 소소한 게 바뀐다. 그리고 낮과 밤이 바뀌었다. 낮에도 깨어 있을 때가 많기는 하지만.
자기 외모에 자신감이 참.. 그렇지만 예쁘다.

+ 소유권이 카를로주에게 있다.
+ 손재주가 있지만 요리는 망했다.
+ 겁나 쩌는 악필.
+ 자존심이 진짜 더럽게 세다.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그냥 이유없이 세다고.
+ 편식이 엄청 심하다. 단 거/고기 말고는 거의 안 먹는 수준으로. 채소? 안 먹어.
+ 이름의 루안은 악기에서 따왔다. [3]
+ 그런데 국적은 핀란드.
+ 애인의 이름은 에키놉스, 애칭은 키노.

목소리 샘플 : http://www.nicovideo.jp/watch/sm22124045

이름 : 아스타

종류 : 황제펭귄

외모-동물 : 새끼 황제펭귄의 모습. 영상이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사진에 나오는 그 귀여운 거. 최대 크기 120cm.

외모-캄비오 포르마(형태변화) : 채찍. 길이는 자기 마음대로 늘릴 수 있다. 위력은 평범한 채찍 보다 조금 더 센 정도.

성격 : 어린아이 같은 성격. 자기 멋대로 하려는 경우는 적지만 애교를 자주 부리고, 처음 보는 사람을 경계한다. 그래봤자 파닥파닥 거리는 것 뿐이라 별로 위협적이지는 않다. 귀엽다면 모를까.

펭귄주제에 비글같다. 인간화 되면서 서류를 헤집어 놓고 옷도..

기타 : 불꽃을 주입하면 늘어날 수 있다. 평소에 늘리는 경우는 없고, 나왔을 때는 무릎에 앉아 있거나 옆에 앉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잘 때는 껴안고 잔다. .. 아 뭐 왜 뭐.

카렌 라이트 : 가끔 이상한 것 같기는 하지만 대화도 자주 하고 사이좋게 띵까띵까 잘 논다. 동갑내기. 인식은 그냥 착한 친구 정도.

에반 K. 스트라이크 : 차도에서 길 고양이에 정신팔려 있을 때 종종 구해준다. 그리고 고양이는 가셨습니다. 아.. 내 고양이 내놔 나쁜놈아.. 에피 : (애교 부렸는데 혼남) 아스타 : (그걸 보고 마저 애교 부림)

아인 클라우드 : 어렸을 때 어떤 여자아이와 같이 놀았던 동생. 그런데 다시 만나니까 ...?? 너 왜 구름의 수호자..? 카를로랑 연애하는 거 잘 보고 있다! 너도 염장은 거절할게.

카를로 코스타 : 얘는 12~13 쯤에 놀았었다. 그리고 얘도 다시 만나보니까 같은 소속의 간부가 되어 있넹. ^P^ 아인이랑 연애하는 걸 잘 지켜보고 있다. 염장은 거절.

메리엘 르쉐르 : 어렸을 때 위에 설명한 그분 과 함께 잘 놀았었다. 그리고 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만나니까 또 마피아얔ㅋㅋㅋㅋㅋ 이사를 갈 때는 주의해서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