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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레코드/에이코

last modified: 2015-08-01 22:28:51 Contributors

상위 항목:아지랑이 레코드



1. 기본 프로필




내가 설마 그정도로 약하다고 생각하는 거니...?

이름 : 에이코(가명)
성별/나이 : 남/19
눈의 능력 : 눈을 올바르게 하는 능력. 눈이 마주친 상대에게 후드를 벗고 있다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능력으로, 상대는 끔찍한 환상을 본다고 하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1.1. 외모




왼쪽 머리는 길고 오른쪽 머리는 거의 반삭만큼 짧잖니. 검은색 머리에 찬란한 브릿지. 반쯤 감은듯한 눈이지만 눈매가 무시무시하잖니. 눈 밑에는 다크서클. 가뜩이나 눈을 감은데에다가 삼백안(눈동자 자체가 날카롭다)이라 잘 보이지는 않지만, 눈도 검은색이잖니.
옷은 학교 체육복 상의(기본적으로 하얀색에 손목부분과 목부분만 남색이잖니. 팔의 바깥쪽, 손목과 목부분에 각각 남색과 하얀색의 줄이 2개 있다.)를 후드로 개조한 것이잖니. 팔부분을 살짝 걷고 그 안에는 교복이잖니. 바지는 편한것을 멋대로 입잖니. 넥타이를 매우 이상하게 묶었잖니... 아니 칭칭 감은 것이잖니. 목에는 군번줄같은 목걸이. 신발은 삼선슬리퍼.





1.2. 성격




시원한 독설가로, 미안함을 느끼는 감각이 결여라도 되있는 것 같잖니. 배려따윈 모르고 다정다감따위도 모르잖니. 누군가에게 배려받으면 죽을둥살둥 달려들잖니. 즉 제멋대로. 언제나 자신만만하고 숙이는 면이 없잖니.


1.3. 직업




소설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아케메 단에서 딱히 하는 일은 없지만, 자주 아지트를 꾸미거나 정보를 가져오거나 하는 소일거리를 하고 있잖니.



1.4. 기타





소설가(라이트 노벨)겸 일러스트 레이터. 화려한 문체와 수려한 일러스트로 네임드 작가... 지만 본인은 불만족. 아니 왜?! 아마도 왜 라이트 노벨로 구별되는지에 대한 불만인듯 하잖니(...).
조금 전에(기억이 불확실하다)자신과 유일하게 대화할 수 있던 여동생(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와 옥상에서 손을 잡고 자살. 그 후 성격이 지금처럼 변했잖니.원래 어땠길래 상세한 것은 불명.
그와는 별개로 말투는 ~니하는 상냥한 말투. 뭐야 그게 갭모에 뭔가 이상하던데 다들 눈치챘겠지만 에이코 항목은 모두 이 말투로 작성되어 있다는 것이잖니. 에이라는 것은 자신의 이름에 알파벳 에이가 들어가는 것과 동생의 이름에 ~코가 들어간다는 것을 토대로 만든 가명. 여자이름이라고 놀리면 화내잖니. 평소에는 항상 후드를 쓰고있잖니.



2. 작중 행적




1판에서는 완전히 폐인, 아니 좀비같은(...) 몰골로 첫등장했잖니. 첫등장이 왜 그 모양이니 이유인 즉슨 마감날짜에 원고를 맞추기 위해 밤샘작업해서. 이를 위해서 먹은 것도 칼로리바와 생수 뿐. 그렇게 먹고 살 수 있니? 영양학적으로는 죽지 않을지 몰라도 멘탈적으로 죽을 것 같다고 말했잖니(...) 당연하지 부엌에서 가희를 보았는데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 아이"라고 하잖니(...) 단원 맞니? 자신이 연상이라는 가희의 말을 쿨하게 상관없다고 씹었잖니(...) 배짱이 두둑하잖니 겨우 몸을 일으켜 가희에게 알람을 부탁하곤 방으로 자러 갔잖니. 셔틀이 자연스럽다
칼로리바를 하도 먹어서 빵, 크랜베리, 건포도라면 물린다고 하잖니. 가희가 머핀 만드는 걸 보고 몸서리를 쳤잖니(...) 아니 그냥 그만 먹으면 되잖니
그놈의 애증의 칼로리바를 계속 먹는 이유는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아니 그냥 마감을 일찍일찍 하면 되잖니 라고 하잖니.
<고양이와 소년>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선혈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소설을 쓰고 있는 것 같잖니.다들 라노벨이라고 하는 것이 싫은 것 같잖니. 가희가 만들어준 샐러드를 보자마자 감동하며(...) 먹었잖니. 얼마나 칼로리바만 먹었으면
사람이고 세상이고 자신이 만들어낸 것 외에는 전부 싫다잖니. 떡밥인 것 같잖니. 인간이라고는 여동생과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잖니. 이것도 떡밥인 듯 하잖니. 가희가 만든 머핀을 생각외로 맛있다고 먹었잖니. 빵은 물린다매 가희가 요리를 잘한다고 칭찬해줬잖니.
캘리가 커피를 타주겠다고 했지만 거절했잖니. 프림은 싫다잖니. 우선 캘리 커피는 너무 달잖니
참고로 여기까지 전부 에이코의 말버릇으로 작성되었잖니. 고만하지 못하겠니 이 미친놈들아

2판에서는 방에 누워있다가 불청객의 방문을 받았잖니. 망했잖니 일어나자마자 또 배가 고프잖니(...) 그러게 칼로리바 좀 작작 먹으라고 했잖니
잘 수 없음에 딥빡침을 느끼며 세이에게 살벌한 말을 했잖니. 심지어 ~니 말투를 쓰지 않기까지 했잖니! 다행히음? 다음 레스에 다시 돌아왔잖니. 치킨을 시켜먹자는 세이의 말을 단칼에 거절했잖니. 치킨따위에 돈을 쓰고 싶지 않다고 했잖니. 치느님을 모욕한거니!
쿨팩을 달라는 세이의 안하무인적인 요구에 단호한 거절의사를 표명했잖니. 일어나서 시간을 보았더니 저녁인 줄 알았는데 새벽이었잖니(...)슬슬 시간개념까지 상실되어가고 있잖니
잘 때 전기장판을 4까지 올리고 잤잖니. 뭐가 그렇게 추운지 모르겠잖니 노인들이 추위를 많이 느낀다고 하던데 자기도 자기가 늙어가는 듯 하다고 인정했잖니(...)
작품을 쓰던 도중 헬스장 묘사가 나와서 어쩔 수 없이 헬스장을 보러 갔잖니.얼마나 안 갔으면 운동기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니 헬스장을 얼마나 안 가 본 거니 그렇게 간 헬스장 안에서 Y를 만났잖니. 트레이싱을 하라는 Y의 말에 은팔찌를 찬다고 반응했잖니.
그리고 Y에게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자기 작품을 스포했잖니(...) 내용은 헬스장에서 처음으로 히로인 한명이 주인공에 의해서 죽는 걸로 그 권은 피날레 그리고 다음 권부터는 충격과 공포의 선혈 전개라고 하잖니. 고양이를 닮은 히로인들이 하나하나 주인공에 의해서 살해되고, 다시 부활하고...라잖니.들어보기만 해도 막장 라노벨 같잖니
Y에게 부탁한 것은 런닝머신에서 달리는 남자의 모델이잖니. 그런 것도 안 봤니 TV도 안 보고 사니
자신의 초절정 귀여운 눈빛(...)을 Y에게 쏘아보내다가 결국 거절당했잖니(...)당연하잖니 기분 나쁘다고 하잖니 언젠가 맛있는 거라도 사주겠다는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고 헬스장을 서둘러 떠났잖니.
5판에서 옛날에 양성애자라는게 밝혀졌잖니! 하지만 지금은 기억 못하고 자체 모솔을 주장한다고 하잖니. 불쌍하잖니

에이코주는 3판에서 에이코의 말버릇을 바꾸겠다고 선언했잖니!3판 이후로도 계속 바꾸겠다고 선언하고 있잖니! 그럴 순 없잖니! 이건 이미 에이코의 상징인 거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