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이름 : 유 은아
성별/나이 : 여/15
눈의 능력 : 눈을 감추는 능력. 자신의 감정을 감춘다.

키는 약 160cm이고, 체중은 48kg. 부스스한 듯 한 짙은 갈색 머리칼. 머리카락은 쇄골정도 오며 앞머리가 눈을 살짝 가려 표정을 잘 알 수 없다.
보통 여름철에도 긴 청바지를 입고 다니며, 주로 하얀 와이셔츠나 어두운 후드티를 입는다. 성격과 닮은 살짝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고 있어 가끔 오해받기도 한다.

능력을 써 감정을 숨긴다. 시크하며 쿨하지만 의외로 다정한 면이 많다.

단 내에서 거래를 하거나 뭔가 감정을 숨기고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주로 맡아서 하는 편이다. 평소에는 능력 덕에 좋은 학생.

습관적으로 감정을 숨긴다.

그 이후 학교 선배로 아는 사이인 유메의 입단 제의를 받아 구경하려 따라갔다가 얼떨결에 아카메단에 신입으로 입단한다. welcome to the hotel akame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호텔 아니야
처음으로 입단권유를 받은 것은 유메와 대형 문구점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다가. 얼떨결에 유메에게 붉은 눈을 비치고 입단 권유를 받았다.

유메의 방을 본 뒤 "여기에서 살아도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곧 그러면 자동 입단인건가 하고 고민했다. 뭘 고민해 어서 와, 아카메단에 유메의 능력으로 최면에 걸려버려 결국 아카메단 입단. 어머 벌써부터 연플 백합냄새가 난다 킁카킁카
최면으로 인해 "착한 아이"라는 말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 잠이 든 뒤 옆에 유메가 앉아있었는데 싱긋 웃으면서 머리를 쓰담쓰담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