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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온 리히트

last modified: 2015-06-15 09:56:58 Contributors



1. 엘리시온 리히트


기사는 기사답게. 알겠죠?

이름 : 엘리시온 리히트

성별 : 남

종족 : 인간

출신 : 서대륙

나이 : 25

1.1. 외형

살짝 곱슬끼 있는 적금발이 귀 언저리까지 내려와 있으며 눈동자는 부드러운 시나몬색.
키가 175~6정도로 그럭저럭이며, 검을 수련해서 그런지 몸에는 근육이 잘 짜여져 있다. 손바닥에 굳은살이 많이 배겨있어서 악수할때 아플지도 모른다. 상대방이.
수련이랍시고 언제나 풀 플레이트 아머를 착용하고 다녔으나 주변의 만류로 인해서 현재는 검만 차고 다닌다. 기사단에게 자동지급되는 검보다 품질이 좋다. 은제 롱소드.
오른쪽 손등에 문양이 자리하고 있다. 본디 검푸른색이었으나 들킬것을 우려해 흰색으로 바꿔두었다. 주기적으로 색을 마법으로 물들이지 않으면 서서히 검푸른색으로 변한다.

1.2. 성격

기사라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인물. 어릴때부터 기사도에 대한 책을 달달 외우다시피 했고, 그것이 몸에도 배어있어 자연스레 기사도를 행한다.
타인에게 예의바르고 여성과 노약자에게는 친절하며 불한당에게는 가차없다. 대충 그렇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건 실천으로 옮기는 편.

1.3. 과거사

리히트 가문의 차남. 장남이 가문을 물려받아서 그는 기사단에 들어갔다.
스무살 생일날 시안과 만나 계약을 맺었으며 그 후로는 같이 다니는 중이다... 라기보다는 시안이 언제나 붙어다니며 그를 보호하고 있다는 것에 더 가까울 것이다.
기사단에 들어가서 선배들의 추천을 받아 2년 전에 기사단장이 되었다.

1.4. 기타

서쪽대륙 왕실 기사단의 기사단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지만 본인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잘 비추지 않는다.
계약할 당시, 아무것도 댓가로 주지 않았다고 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미 받았다'라는 말로 댓가를 거절당한 것.
문양을 들키면 시작의 날개의 계약자라는게 들통나서 시끄러워질것이 분명하기에 시안에게 부탁하여 색을 흰 색으로 바꾸었다.
계약자이기에 마법을 쓸 수 있긴 하지만 검술의 보조정도로만 사용하는 듯 하다. 전속성 사용가능.


2. 드래곤이 있을 시 추가되는 사항


드래곤 : 미르 시안(시작의 날개)

능력

*패시브 스킬같은 능력이지만 끄고 켜는것이 가능하다*

-씨앗 : 공격을 받을 때, 자신이 받아낼 수 있는 수준의 공격이라면 70%의 확률로 반사한다.
반사한 공격은 공격받을때보다 공격력이 한 단계씩 낮게 측정되어(치명상->중상, 중상->중경상 등) 상대방에게 가해진다.
이후 (0,100)의 회피 다이스를 굴려 50 이상이면 반사된 공격이 상대방에게 명중하는것으로 한다.

-새싹 : 공격을 받을 때, 자신이 받아낼 수 있는 수준의 공격이라면 반드시 반사한다.
반사한 공격은 공격받을때보다 공격력이 한 단계씩 낮게 측정되어 상대방에게 가해지며, (0,100)에서 30 이상이면 명중하는것으로 한다.

-줄기 : 공격을 받을 때, 자신이 받아낼 수 있는 수준의 공격이라면 반드시 반사한다.
반사한 공격은 가해질 때 그대로 상대방에게 가해지며, (0,100)에서 50 이상이면 명중하는것으로 한다.

패널티 : '졸음' 혹은 '잠'. 능력이 패시브라 패널티도 패시브다(...).
엘리시온이 능력을 켠 후 3레스동안 졸음을 느끼다가 4레스째부터는 자게된다.
마법이나 기타 방법으로 깨울 수 없으며, 공격을 회피할 수 없어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대로 다 맞는다. 심지어 이 상태에서 누군가가 방어마법을 걸어주면 통하지 않기까지 한다.
능력을 끄고 3레스가 지나야 깨어나는게 가능하다.

문양 : 방패 안에 검이 두 자루 교차한 모습으로 들어가 있다. 크기는 대략 손등의 반만하다. 검푸른색이나 현재는 숨기는중이라 흰색, 줄기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