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수레바퀴

포르투나의 아르카나 중 한 명. <운명의 수레바퀴>의 자리를 차지했다.

전 서커스 단원으로 상당한 수준의 묘기를 부릴 수 있다. 서커스 단원이었던 당시에도 천재라고 불렸던 듯 하다. 가장 좋아하는 묘기는 외발서기. 여러 물건 위에 외발로 서는 묘기를 좋아한다. 균형감각이 좋고 몸이 날래다.
사용하는 '상징물(티포그라품)'은 『로타』 정방향에서는 화려한 장식이 달린, 실제로 사용할 수 없는 장식물 같은 인상의 수레바퀴가 되며 역방향에서는 루수스보다 조금 작을 정도의 크기를 지닌 거대한 수레바퀴가 되어 적을 공격한다. 평상시에는 작고 낡은 수레바퀴 형상이다.

땅에서 움직이는 것들에 한해 멀미가 심하다. 마차, 옴니버스, 기차.... 그래서 서커스단에서 활동할 당시도 이동할 때 가장 고생했다고 한다.
고아. 아기 때부터 서커스단 앞에 버려져 서커스단에서 자랐으며 부모는 누군지 모르고 크게 관심도 없다.
파랗고 하얀 투톤 머리에 삼백안. 눈에 띄눈 외형을 지녔다.

#자캐가_약해지는_유형의_사람은
딱히 없음 -41어장 518답글-

#자캐가_자고_있는_모습을_서술해본다
어느 한 구석에 박힌채 몸을 웅크리고 잔다. 그 상태에서 변함 없다. -41어장 518답글-

#자캐는_타인과_함께_잠들수_있나

잘 수 있고 좋아한다. -41어장 555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