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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의 시녀들

last modified: 2015-04-27 02:57:03 Contributors


1. 월야의 시녀들

현대 마녀의 고찰월야의 시녀들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고대 마도제국에서는 이러한 마녀들로 '월야의 시녀들'이라는 전투부대를 구성하였다고 적혀 있는데,
이런 '월야의 시녀들' 은 마도제국에서 '지옥마녀' 라 불리며 칭송을 받았다는 기록이 적혀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옥마녀 인격파탄자들 이란 책에서 확인가능하다.

달밤의 사브레나, 슬픈 파랑새 에멜라, 아름다운 베로니카 등의 위대한 마녀들이 엘게르의 전 주인들이라고 한다.
더불어 발푸르기스의 야회에서 펌프킨 루나 잭의 말로 인해 모든 마녀들은 긍지어린 심장에 소속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1. 서적으로써의 월야의 시녀들

검은 달밤을 유영하는 한 붉은 마녀를 본다면, 그것은 신성제국에게 죽음을 상징하는 하나의 암시였다.
이들은 다름아닌 '월야의 시녀'들로 마도제국 최상위 마녀들만으로 구성된 엘리트 부대였다.
주로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며 그야말로 '대규모 폭격'을 퍼붓는 이들의 존재는 가히 공포의 대상이었고
이들의 게릴라전에 걸려서 살아남은 부대는 거의 전무하다 싶이 할 정도로 악명이 높았다.
이들의 마법은 파괴적이고 폭압적인 종류의 마법들로, 주로 불꽃과 폭발에 관련된 마법들이 많았다.
이들은 다른 마녀들 처럼 저주에는 정통하지 못한 대신, 그 강력한 마법들로 일대지역을 초토화시키는 대규모 폭격을 자행했던 것이다.
그들의 빗자루는 어떠한 마법을 통해 사역했다고도 하는데.....
이러한 '월야의 시녀들'을 구성하는 마녀들은 매우 독특한 존재들로, 마도제국에서 '지옥마녀'라고 불리며 칭송을 받았다.

(중략)

이들의 마법을 이은 자가 만약 있다면... 그는 충분히 새로운 지옥마녀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