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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엘

last modified: 2015-04-27 02:57:07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Blood of the marching song



1. 기본정보

  • 이름 : 자무엘
  • 나이 : 6세 최연소
  • 성별 : 남자
  • 국적 : 헬리네스 제국
  • 종족 : 오크
  • 클래스 : 주술사
  • 특수 장점 : 뛰어난 지능
    • 페널티 : 최대 레벨 감소 - 155

1.1. 외모


오크답게 흉악하게 생겼습니다만, 딱히 상처는 없습니다. 자무엘이 오크라는 점은, 아무리 자무엘의 서비스가 미심쩍어도 손님이 항의할 수 없게 하기에 그는 스스로에게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검은 머리는 기른 뒤 한 가닥으로 땋아 뒤로 길게 늘어뜨리고 다닙니다. 그의 회녹색 안구는 그에게 더욱 큰 주술적인 위압감을 부여하지요. 마지막으로 야크 가죽으로 만든 치렁치렁한 겉옷을 걸침으로 패션을 완성합니다.
과거에는 그의 점포에 주술적 물품들을 두고 다녔으나, 지금은 바리바리 싸들고 다닙니다. 언제 손님을 만날지 모르고, 두고 다닌다면 그렇게 만난 손님에게 판매할 수 도 없기 때문이지요.

1.2. 과거사


주술사, 자무엘은 오크입니다. 하지만 오크치고는 머리가 좋죠. 그는 헬리네스의 한 도시의 시장에서 온갖 주술적인 일을 시민들에게 해주며 돈을 벌고 있습니다.
자무엘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그저 평범한 오크였습니다. 결코 그처럼 머리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좋지 않았던 그들은 오크의 온갖 주술적인 믿음을 따랐고, 자무엘은 그것을 보고 오크가 자라는 속도를 따라 자랐습니다.
다 자란─물론, 오크니까 일주일만이었지만─ 자무엘은 그의 부모를 따라 2년간 대륙을 떠돌았습니다. 그의 부모는 본능에 따라 온갖 전투에 참여했으며, 그는 직접 싸우진 않고 뒤에서 큰 돌을 던지는 식으로만 전투에 참여하며 그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며 그가 느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강해도, 적이 더욱 강하다면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아마 다른 오크들은 죽어도 모를 사실이겠지요. 아마 그가 오크치고는 머리가 좋은 편이었기에 깨닫게 된 것일겁니다.
자무엘이 만 2세가 되는 날에 그의 부모가 죽은 이후로, 그는 오크무리를 쫓아 다니며 많은 것들을 약탈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그것들은 주로 귀금속으로 만들어진 우상, 잊혀진 언어로 쓰인 마법서적, 그리고 붙잡힌 농부들의 미신적 드루이즘 지식이었지요.
그리고 자무엘은 5살이 되자 홀로 헬리네스 제국에 도착했습니다. 경비병들은 오크라는 이유로 그를 쫓아내려 했으나, 오크치고는 똑똑한 모습을 보이는 자무엘을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는 없었지요. 자무엘은 헬리네스의 한 도시에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이제껏 1년이 지났습니다. 그는 시장에서 온갖 자질구레한 주술적 도구와 우상을 팔며, 돈을 받고 손님에게 미심쩍은 주문을 걸어주는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불꽃의 토템 하나가 폭발해 그의 가게는 잿더미가 되었지요.
자의는 아니지만, 그는 이제 장돌뱅이가 되었습니다. 시장을 정처없이 떠돌며 온갖 가게가 그에게 불막이 주문을 요청하며, 많은 시민이 그에게 복수의 토템을 사갑니다. 그래요, 그는 이제 장돌뱅이입니다. 중요한 점은, 그는 이제 점포를 재건할 돈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그는 이제 필요하다면 용병일도 할 수 있습니다.

1.3. 성격


(비어있음)

2. 레벨 및 능력치


레벨 : 1

2.1. 스킬


주술

주술 - 부적

주술에 대한 이해도

2.2. 소지 보유금 및 아이템

  • 루안 - 55
    • 루펜 - 0


기본 주술 도구

곰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