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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하연

last modified: 2015-04-27 02:57:07 Contributors

상위문서: Defenders


시트


이름: 정 하연

나이:26세

성별:여자


외모를 보면 눈이 빨간색인데, 도수 있는 컬러렌즈. 실제 눈색은 갈색인 순수 한국인이여!
키는 170.

기타: 전투스타일을 표현하자면
<언닌 몸빵스타일>
진짜 공격을 맨몸으로 받아내기는 능력자가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해서
방어장비를 안에 갖춰입기+검으로 공격 막기
의 회피탱(?) 이라고 하면 됨. 근데 탱은 탱이라서 체력은 짱짱함.
무기는 일본도 하나에 단도 4개 정도, 나이프 다수.
근접전은 평균데미지, 원거리전은 데미지가 별로 안나가서 원거리캐 서포트로 근거리전을 뛰거나 몸빵으로 포지션을 가는 편. 그래서 병원도 자주간다! 병원! 병원!...
잔머리도 굴리는 골치아픈 인간. '아군이라면' 우호적.
단거를 장난아니게 좋아하는데, 체중걱정을 해서 아침이면 맨날 동네한바퀴 돌고있는 이 여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음악 들으면서 검 닦는게 취미생활.


자세한 설명


Defenders 스레에 등장하는 여성 비능력자 캐릭터. 한국 국적이다.
임 재혁,이 천아와 함께 한국인 주제에 컬러풀한 눈을 가지고 있지만 재혁은 혼혈인 반면에 이쪽은 렌즈이다. 렌즈라는 설정은 이 천아와 같다.

대부분의 요원이 총기류를 쓰고 박 다이앤김 지민이 나이프를(그나마도 박 다이앤은 원거리 나이프)를 가끔 쓰면서, 스레에 근접 공격 전력이 없던 가운데 나타난 사용 캐릭터.
사용 무기는 일본도이며 이것으로 근접전을 한다.
신체능력 또한 뛰어난지, 뉴질랜드에서의 임무 도중에는 식인 식물들 사이로 장대 높이뛰기로 뛰어드는 거침없는 행동을 시전했다. 별로 도움은 못 된것 같지만 거기다 하연주의 엄크로 캔슬되고 말았다. 안습
현재 스레 내에서 근접에 특화된 비능력자 여성 캐릭터는 정 하연이 유일하다.

초기에는 거친 말투를 사용하는 캐릭터였으나, 중간에 노선을 갈아타면서 조금 순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반말을 찍찍 쓰는건 여전하다. 여기 디펜더스 요원들은 다 성격이 왜이래?

과거에는 대학에 다니면서 여러가지 알바를 뛰었으나 몇번이고 짤렸다고 한다. 직무유기, 불친절, 태도 등등의 이유로...말투가 한몫 했을것 같다
그러던 도중 디펜더스를 발견하고 신입 요원으로 발탁.

그 외에도 의외로 단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


"잡초라면 잡초를 잘라버리면 되는거야!" / 4스레 37번 레스, 식물능력자 Evan에게 검을 들고 덤비며

"잘먹겠슴돠." / 10스레 66번 레스, X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단거라면 좋을텐데." / 14스레 281번 레스, 임무중 혼자 중얼거리며

"바이바이 안녕 사요나라다!" / 17스레 788레스, 높이뛰기를 시전해 어벤저스일원을 찍을 기세로 날아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