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주강산

last modified: 2024-03-17 21:57:25 Contributors

주강산
“ 바뀌길 바란다면 바뀌면 되는 것이다. 뭔가 변하는 게 항상 좋지만은 않지만. “
“ 너의 바람은 무엇이지? “
나이 19
학년 1학년
특별반
성별
레벨 42
의념 속성 바람
포지션 서포터
메인 특성 별의 아이
서브 특성 넓고 얕은 지식 어중간함 멀티 캐스팅
의념 시안
태그
사용하지 않은 숙련도 0%
주기술에 사용할 수 없는 숙련도 0%
스테이터스
신체

150
신속

155(+9)
영성

171
건강

150
매력

10
명성

6(+10)

추가 스탯 세부사항
신속 : '로프 커넥트(B)' +9
매럭 :
명성 : 특별반 +1, 신 대한 적룡공훈장 (신 한국 제한) +10

디버프 '의념 과도화(?)' - 제거되기 전까지 최대 망념이 30 감소

자유 배분 숙련도 : 0%
시나리오 2 보상 기술 포인트 : 0% (적용 규칙이 기존과 상이하므로 괄호로 분리)
주기술, 비전 기술에 배분 불가
고등급에서는 비율 조정되어 적용
(D랭크 이하에서는 1배, C부터는 1/3배, B는 1/5배, A는 1/10배)

윈터 토너먼트 참가 보상 숙련도 : 15%
주기술을 제외한 전투 기술에 투자 가능.

신 한국 기여도 : 300
자유 스테이터스 포인트 (매력에는 투자 불가) : 0



1. 외관

- 짧게 쳐서 단정한 듯 비죽비죽한 머리모양. 고동색 모발. 금색 눈.
- 동양적인 얼굴. 눈썹이 짙고 눈매가 날카롭다. 가만히 있으면 다소 기가 세 보이는 인상.
- 키 178cm. 골격은 호리호리한데 잔근육이 있는 체형.
- 평소 선호하는 복장 : 셔츠에, 청바지 또는 면바지, 스니커즈, 그 위에 걸친 한복 반두루마기 혹은 개량 두루마기. 두루마기는 평소에는 잘 여미고 다니지 않는 편이다.
- 영월 습격 작전으로부터 며칠 후부터는 평소의 반두루마기 대신 진청색 개량두루마기(아이템 '청월고교 시열개정복')를 걸치고 다니기도 한다.
- 한 손에는 반지 아이템 '여명의 개척자'가 반짝인다.

2. 성격

- DnD식 기준 혼돈 중립...?인 척 하는 중립 선.
-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는 선에서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 (적이 아닌 한, 자신의 이득이나 재미를 위해서 남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은근 장난기가 있어 종종 재미있는 일이 없나 찾아다니곤 한다. 예전처럼 아이마냥 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니는 모습은 줄었지만 지금도 재밌어보이는 일에는 굳이 빠지지 않는다. 다만 진지할 땐 진지하다. 웃고 있을 때가 많아보여도 호구는 아니다.
- 앞선 설명만 봐서는 혼돈 중립인 것처럼 보이지만...'특별반 구성원들의 무사졸업'이나 '자신과 주위의 사람들이 인간적인 삶의 유지'와 같은, 타인이 어떻게 되든지 전혀 관심없는 녀석들은 바라지 않을 만한 것들을 바라고 있다.
- 마찬가지로 입이 가벼운 것처럼 보이지만, 오랫동안 잘 관찰해보면 정말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본인이 판단한 것들)은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때 '주가의 탕아'라고 불렸지만 의외로 자신이 소속된 곳(정주 주가, 특별반, 여명 길드)에 직접적으로 큰 피해를 줄 만한 행동을 꺼린다.
- 그의 어머니가 말하길, 항상 고민이 많아질 때면 괜히 의젓한 테를 내곤 했다고 한다...
- 그 나이대 남자치곤 감성적인 편.
- 반복적인 작업이나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을 지루해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아주 좋아하거나 주된 관심사인 것에 한해서 집중력과 인내심이 강해진다. 미리내고, 특히 같은 특별반 학생들에게는 꽤 관심이 있기 때문에 여건이 된다면 학교에는 성실하게 나오려고 하는 편이다. (분노한 구세대 각성자들에게 붙잡힐 위험을 감수할 정도의 배짱은 없지만.) 특별반에 들어올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어떤 포부 또는 목표를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하는 것 같다. 요즈음은 특별반 외의 인물에게 조금씩 관심을 보이기도...
- 다소 오늘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티는 잘 내지 않지만, 미래가 불안한 만큼 현재에 최선을 다하려 하기도.
- 신문에서 본 사람이 근처에 있어도 그 사람이 대중매체에 언급되었던 사람임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 선입견이 없다고나 할까, 사람을 직접 보고 판단하기를 선호하는 쪽이라고나 할까.

- 이전의 그는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낮았던 것 같지만...특별반 입학 후부터 시나리오 3 도입부까지 거둔 이런저런 성과로 어느정도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그와는 별개로 더 강해져야 할 필요성 또한 느낀 것 같지만.
- 사실 본인이 강해지는 것보다 주변 사람이 강해지는 걸 조금 더 재밌어하는 것 같기도...

3. 전투 스타일

3.1. 과거~영월 습격 작전까지

- 호신을 위해 마도와 약간의 봉술을 익혀뒀었다. 방랑 중일 때는 의념 및 마도 보조용으로 수수하게 생긴 육척봉을 사용하곤 했다. 근접전투 시 들고 휘둘러 공격하기도 하고, 의념속성을 부여해 상대의 공격을 맞받아쳐 흘려내기도 한다. 봉을 마도로 단단하게 만들거나 불을 붙인 채로 휘둘러 공격을 하기도. 영화 <전우치>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 전열과 중열에 있을 때는 마도와 봉을 사용한 근접전을 하며, 후열에서는 마도와 의념 속성 활용으로 상대를 견제하거나 아군을 엄호한다. 의념으로 주변의 유체를 조종해 (예를 들어 공기의 거센 흐름, 즉 강풍을 일으켜서) 적의 공격이 아군에게 닿는 걸 방해한다든지, 혹은 마도로 적이나 날아오는 물체를 원거리에서 받아친다든지 한다.
- 집을 나와 방랑을 시작했을 때 들고 나온 가야금은 아이템화된 것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당연하게도, 여태까지는 전투 상황에서 가야금을 꺼낼 일이 없었다. '백두'의 사용 조건을 충족한 뒤부터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며 감을 잡아가고 있는 모양이다.
- 영월 습격 작전 이전까지는 포지션 선택을 미뤄두고 있었다.

3.2. 영월 습격 작전 이후 ~ 현재

- 영월 습격 작전에서 함께 싸우는 것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백두'의 사용 조건을 충족하면서 서포터 포지션을 택하게 되었다.
주로 중열~후열에서 '악기 연주'로 아군에게 버프를 걸고, '백두'의 효과와 마도를 이용한 공격을 한다.
지형이 협소한 곳에서 다른 아군 없이 혼자 싸우는 경우 예전과 비슷하게 스태프를 사용하기도 한다. 25현 개량 가야금이란 것이 대강 1.5m 정도의 길이로 결코 작지 않다 보니...
- 제주도에서 UGN 특수의뢰를 진행할 때 '백두'의 내구도가 낮아 다른 스태프를 주로 사용하였다.
이후 '백두'의 수리는 끝났지만, 지금 강산의 수준에 맞는 장비는 아닌 것 같으니 해당 아이템을 재료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드는 게 어떻겠냐는 조언을 들었다...

- 치료에는 능하지 못하여 힐은 소모품에 많이 의존한다.

- 집안의 비전 마도 '엘 데모르'를 배웠다. 공간을 지배하는 힘을 다루는 마도와 악기 연주 등으로, 단체전에서는 좀 더 아군 보조 위주에 가까운 전투 스타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반면 상황에 따라서는 공격적인 서브 딜러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다른 서포터와 같이 의뢰를 가는 경우.) 필요에 따라 다양한 속성의 마도를 사용하는 편이며, 평상시에는 사원소와 오행(五行)에 해당하는 속성의 사용 빈도가 높다. 망념치에 여유가 있다면 중첩 캐스팅이나 멀티 캐스팅을 이용하며 마도로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고위 마도사 주문형의 가르침을 받고 멀티 캐스팅을 깨우친 이후 상황에 따라 전투 스타일에 더욱 뚜렷한 차이가 생기게 되었다.

- 대운동회 이후 UGN의 특수 협력 의뢰를 수락하고 의념기를 각성할 기회를 얻었다.
각성한 의념기가 지금의 버프기 형태가 된 것은 영월 습격 작전 도중 히어로모먼트를 사용한 경험의 영향인 듯 하다.

- 본래 주력 포지션은 서포터이지만, 제주도 특수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준비하던 중 당시 파티원으로 영입했던 우빈의 말을 듣고 포지션을 워리어로 잠시 바꾼 적이 있었다. 연쇄실종 및 살인 사건의 범인인 식인귀를 상대할 때는 다시 서포터 포지션으로 되돌아갔다.

- 식인귀를 상대하던 도중 우빈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며, 의념 속성이 '흐름'에서, '바라다'의 명사형인 '바람'으로 변화했다.

4. 의념기

◆ 너의 무대

그 순간의 주연을 위해 연주함으로써, 그 대상에게 힘을 실어준다.
자신을 포함한 아군 중에서, 단일 대상을 지정한다. 대상은 1~3턴간 상황에 따른 버프를 받는다. 버프의 효과는 시전자가 직접 결정할 수 없다.
최대 3턴까지 자신의 행동권을 사용해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발동 시 망념이 90 증가한다. 유지 시 매 턴 망념 30을 추가로 증가시키며, 1턴당 도기코인 3개를 지불하여 추가로 누적되는 망념을 면제할 수 있다.

5. 기술

마도(B)
이제는 뛰어난 마도사라 보더라도 무방할 법한 경지.
현상을 비트는 것에서 시작하여, 현상을 발생시키기 시작하는 경지. 이제 단순히 마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마도의 길에 제대로 들어섰다.

0%

마도 역분해(D)
이미 구성된 마도를 시전자의 마도 능력에 따라 역으로 취소시킬 수 있다.
마도 발동에 들어간 망념의 1.2배를 지불해야만 한다.
시전자와 마도 사용자의 랭크가 3단계 이상 차이날 시 발동된 마도당 15의 망념을 지불하여 강제로 취소시킨다.

0%

합동 마도(E)
마도 기술을 보유한 다른 마도사들과 연합하여 마도를 발동할 수 있다.
시전하는 마도의 위력과 효과가 변경될 수 있으며 마도 발동에 들어가는 망념을 시전자 전체가 나눠받는다.
위력이 증가한다.

0%

중첩 캐스팅(-)
충분한 경지에 다달라 마도의 길을 제대로 걸을 수 있는 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기예.
마도의 발동을 지현시키고, 중첩시켜 발동시킨다.
랭크에 따라 중첩 가능한 횟수가 변화한다.
B랭크의 마도를 보유한 경우 총 두 번의 마도를 중첩시켜 발동할 수 있다.

0%

엘·데모르(E)
마도의 기본은 단순한 이해가 아닌, 마도사의 이해·관찰·해석에 있다.
엘·데모르는 그 중에서도 침식 현상, 그 자체를 마도사의 이해를 통해 변화시키고 자신의 의지로 관찰하여, 마도사가 원하는 공간의 형태를 발현시킨다.
공간을 뒤틀고 변화시키며 그 공간의 지배권을 가져오고,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은 시전자의 능력이 도달하는 한도 안에서 그 내부의 현상과 법칙마저 뒤틀 수 있는 힘을 상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엘·데모르는 마도 역분해를 통해 해제할 수 없으며 오직 시전자가 마도를 종료하는 경우에만 해제된다.
시전 중 다른 마도를 사용할 수 없다.
주위 공간에 대한 미미한 지배력을 획득한다. 필드의 형태에 일부 간섭할 수 있다.
주위 공간에 존재하는 태그에 간섭할 수 있다. 태그를 수정할 경우 도기 코인을 필요로 한다.

20%

도깨비불(B)
마도를 이용하여 불의 의념을 무기에 깃들게 한다.
실체가 없는 것에 화속성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실체가 있는 것에는 물리 대미지를 추가한다.
또는 아군에게 사용하여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0%

바람 채잡기(B)
마도를 이용하여 강한 바람을 발생시킨다.
적아를 망라하고 중, 원거리 공격의 명중률을 하락시킨다. 또는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을 불러 진형을 흔들 수 있다.
아군의 바람 속성 저항이 증가한다.

0%

제 3세계(C)
의념의 흐름을 쥐어 활용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의념의 물리력을 사용할 수 있다.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적에게 강한 대미지를 입힌다.
사용 중 망념이 꾸준히 20 증가한다.

50%

찬란한 반짝임(A)
그 역사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단지 1세대 당시 한 사이비교의 교주가 만들어내어 사람들에게 퍼졌다 알려진 이 마도는 스스로 아우라를 만들어 주위로 방출해낸다.
" 지치고 힘든 자들아 내 품으로 오라. 내가 너희의 안식이 될지니. " - ???
시전자를 주위로 아군에게만 적용되는 의념의 파동을 빛의 형태로 발산한다. 발산된 의념의 파동은 아군의 정신력을 치유하며 F랭크 이하의 정신계 디버프를 상쇄한다. F랭크 이상일 경우 그 수치만큼 효과를 경감한다.
50의 망념을 추가로 지불하여 아군 하나의 D랭크 이하의 정신계 디버프를 제거할 수 있다. 이 효과는 전투 당 1회만 사용 가능하다.

0%

악기 연주(D)
꽤 능숙한 악기 연주 실력을 지녔다.
음악과 관련된 기술들의 선행 기술로써 요구된다.

45%

불협화음(D)
독단적으로 음악을 연주하며 음악을 통해 발생하는 버프 효과를 공격 기술로 변환시킬 수 있다.
아군이 대상이 되는 버프의 경우 피아를 구분하지 않는 공격 기술로 변환될 수 있다.

0%

하드 로클(C)
의념의 힘을 깃들여 강렬하고 단조로운 음악을 연주한다.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신속의 효율을 증가시킨다. 또는 적의 방어력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킨다. 이 효과는 음악을 사용하는 동안 지속된다.
다른 음악과 중복하여 연주할 수 없다.

0%

패전전령가(F)
언제나 음악은 긍정적인 모습만을 담지 않는다.
신 한국 이전의, 그보다 더 먼 과거에 있었을 병자호란의 패전 소식을 전하는 전령의 무겁고도 떨어지지 않는 감정을 음악에 담아낸 이 연주는 신 한국의 궁중 학사이자, 대금 악사인 청비請悲 서이환의 곡조 중 하나이다. 비환과 애환을 담고 있음에도 그 미래에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그러니 지금의 걸음을 내딛어야 함을 담은 음악.
연주 시 들은 아군의 체력이 전투동안 20% 증가한다.

0%

공성금악가空城琴樂歌(F)
때때로 과거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자유 중국이 세워지기 이전, 중국이란 이름으로 하나가 되기도 한참 이전에 거대한 제국이 멸망하고 혼란이 찾아온 때가 있었다. 군웅할거의 시대가 지나고, 차츰 세상의 지배자가 굳건해질 때. 한 나라의 재상은 적을 물러나게 할 계책으로 거문고를 뜯었다.
진실을 숨기고, 마치 상대의 의심을 증폭시키려 했을 그 행위는 현재에 이르러 새로운 형태로 고쳐지게 되었다. 빈 성에서 거문고를 뜯으며 적을 기만하려 했듯, 이 음악도 그런 힘을 지니고 있다.
아군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아군의 주목도를 크게 증가시키며 그에 따라 다른 이들의 주목도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또는 자신의 주목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아군의 주목도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기술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다.

0%

로프 커넥트(B)
순수 의념을 실처럼 뽑아내어 이용할 수 있는 의념사 기술의 아류. 로프, 또는 줄 등의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의념의 흐름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신속 스테이더스가 9 증가한다.

0%

의념보(F)
의념의 활용. 1세대의 의념 각성자들은 자신들의 실력 외에도 의념의 보조를 받아 수많은 전투를 치뤄야만 했다.
하늘을 나는 괴물을 상대하기 위해 하늘 높이 뛰어오를 필요가 있거나, 바다 아래에 있는 괴물들을 위해 바다 아래로 뛰어내릴 필요가 있던 시대. 환경이나 상황의 문제에 대비하여 의념 각성자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의념을 활용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걸쳤고,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의념보이다.
자신의 의념을 발에 둘러 원하는 욕구를 이루고자 하는 의념의 성질을 강화해 일정 환경을 무시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매 턴당 20의 망념이 증가하며 짧은 거리의 하늘, 또는 물 위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된다.

0%

약점 간파(E)
특수적인 의념 활용의 일종. 시각을 통해 상대의 의념 흐름을 관찰하여 약점을 분석하거나 유사적인 약점을 부여한다.
E랭크의 약점 간파는 사용 시 큰 대미지를 입히는 의념 결정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적의 저항력에 따라 약점 간파의 성공률이 달라진다.
서포터 포지션이 사용할 시 약점 간파의 성공률에 보정이 추가된다.

0%

죽어도 깡!(E)
의념을 통해 굳은 신체의 영향을 일시적으로 완화한다.
적의 피어 계통 효과에 저항한다.

0%

분석(F)
정보를 취합하고, 구분하여, 해석한다.
분석은 정보를 망라하고 자신이 얻은 단서를 바탕으로 결론을 추합해내는 수색계 의념 각성자들의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단서를 중심으로 사용자의 추론에 따른 결과를 생성한다.

0%

6. 아이템 / 칭호

6.1. 칭호

▶ 영월의 구원자 ◀

6.2. 무기 / 장비 / 도구

▶ 미리내고등학교 기본 지급 스태프 ◀ (*미장착)
▶ 백두 ◀ (*미장착)
▶ 음울한 지배자의 홀 ◀
▶ 래빗공습대 의식떡매 ◀ (*미장착)

▶ 여명의 개척자 ◀
▶ 신 대한 적룡공훈장 ◀
▶ 청월고교 시열개정복靑月高校 是閱改定服 ◀
▶ 물병자리의 별다림 ◀
▶ 귀도무선로鬼導貿宣路 ◀
▶ 의념 로프 ◀

레드 코스트 ▶ 영혼을 덜어내는 숟가락 ◀ (*사용 제한 미충족)
▶ 페이루스의 오른쪽 흐름 ◀ (*사용제한 미충족)

6.3. 소비 / 기타

▶ DD - 30 ◀
▶ DD - 100 ◀

▶ 급속 회복 키트 ◀
▶ 숨결 ◀ *2
▶ 도기가 쟁여둔 산딸기 주스 ◀ *2

▶ 도기가 쟁여둔 윅-카 콜라 ◀
▶ 칠리 데킬라 ◀ *2
▶ 도기가 쟁여둔 더블 몬스터 ◀
▶ 도기가 쟁여둔 곰발바닥 젤리 ◀ *2
▶ 하급 정령석 ◀
▶ 드왈데르 ◀

▶ 미니 카지노 ◀
▶ 서큐버스 페로몬 ◀
▶ 테토스의 경단 ◀ ×5
▶ 조잡한 종이비행기 ◀
▶ 의문의 편지 ◀
▶ 대공의 외침 ◀
▶ 어쩌고 사전 ◀
▶︎ 인연경 ◀︎ (*양도 가능)

바이올렛 코스트 ▶ 비틀린 영웅의 호소 ◀
▶ 우연과 필연 ◀
▶︎ 의념의 서書 ◀︎

▶ 래빗공습단 전통 활성떡 ◀ *3
▶ 우주 광물 주머니 ◀
▶ 수수께끼의 정보 상자 ◀
▶︎ 질문권 ◀ *2
▶ 우주해적단 떡폭탄 ◀

7. 과거사

- 신 한국의 여러 명가들 중 하나인 정주 주가.
강산은 그런 가문의 현 가주 주혜인의 세 아들들 중 막내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주변인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어째선지 그는 그 기대를 좀처럼 따라가지 못했지만.

의념을 각성하기 전의 그는 영 어정쩡했다. 무엇 하나 뚜렷하게 잘하는 게 없었다. 의념을 각성하면 뭔가 달라지겠거니 다들 기대했었지만, 10세의 나이에 의념을 각성한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좀처럼 어느 한 군데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자기 의념속성도 발현하지 못했으며, 게다가 거의 매사에 금방 질려버리기까지 했다. 그나마 가장 오래 붙잡고 있던 가야금마저 특별할 것 없는 그저그런 실력이었고, 그렇다고 가디언 후보생을 뽑는 스카우터들의 눈에 띄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스카우터를 만났더라도 굳이 가디언이 되려고 하지도 않았을 것 같지만).
그렇게 가족들의 걱정을 받으며 그럭저럭 지내던 어느 날, 그는 '사는 게 재미가 없으니 하고 싶은 일을 찾으러 떠나겠다'는 말을 남기고, 집에서 켜던 가야금, 봉 하나, 그리고 그 동안 모아둔 용돈을 챙겨서 홀연히 집을 떠나 방랑의 길에 올랐다. 그는 그 날 자신의 의념 속성을 발현했다.

- 만 16세 때 집을 나온 뒤부터 미리내고 입학 반 년 전까지, 약 2년 반 동안 어느 길드에도 소속되지 않은 무소속 헌터가 되어 신 한국 곳곳을 방랑했다. 그러던 중 그는 서울에 들렀다가 미리내고에 특별반이 개설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큰 흥미를 가지게 된 그는 본가로 돌아와 방랑을 끝내고 진지하게 입학시험을 준비했고, 곧 미리내고의 신입생이 되었다.

- 가출의 동기 중 하나는 지리산 천왕봉에서 해돋이를 보고 싶다는 거였다.
그러나 그가 집을 나온 날 그 당시 지리산에는 대형 게이트가 있어 입산이 통제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는 그 당시 지리산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 우유부단하여 명확한 꿈이 없었다. 방랑 생활 중 헌터 활동도 의뢰로 GP를 벌어 여비로 쓸 생각으로 한 것이지,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다는 포부나 소원이 그다지 없었다. 방랑도 그래서 시작한 것이다. '운명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하고 싶은 걸 하다 보면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정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인 것이다.
사실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지만, 어머니와 자신을 비교하는 시선과 주변의 기대에서 오는 압박감을 견뎌내야 할 것이 무서워서 겉돌았었다. 그래서 그는 가야금을 제대로 배워보겠다고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그는...이제 그런 건 상관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7.1. 좀 더 최근의 과거

- 강산은 재능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즉 특별반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미리내고에 지원했었다. 그러나 스스로의 꿈도 명확히 정하지 못한 자신은 그다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학기 극초기에는 스스로를 '운 좋게 무대와 가까운 자리를 차지한 관객' 내지 '엑스트라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영월 습격 작전을 계기로 자신도 특별반의 일원임을 분명히 자각하게 되었다.
정주 주가의 가주이자 준영웅인 주혜인의 아들인 강산이 마음만 먹는다면, 영월 습격 작전이라는 위험한 임무에 나서지 않고 피할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강산은 임무에 나서게 될 다른 학생들과 영월의 끔찍한 상황을 외면하지 못하고 임무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애초에, 강산이 자신의 안위를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시하는 사람이었다면 가출할 생각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후, 강산은 작전 도중 히어로모먼트를 사용하고 특별반이 해체된 미래를 엿보았다. 그리고 토고 쇼코와 시윤, 준혁 등등의 여러 특별반 인물들과 교류하면서, '특별반 인원의 생존률을 높여 최대한 많은 인원과 같이 졸업하자'는 나름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강해지고자 마음먹기에 이른다.

- 강산은 특별반 인원들이 살아남아 각자의 꿈을 이루는 것을 보고 싶어한다. 이 바람과 히어로 모먼트를 사용했을 때의 경험으로부터 받은 영향으로, 시나리오 3 도중 홍왕의 크리스탈을 사용하였을 때 강산의 의념기는 '너의 무대'라는 이름의 버프형 의념기가 되었다.

- 시나리오 2 이후, 대운동회 때 일반반 인원들과 협력했던 것과, '자신들은 헌터의 이정표로써의 영웅이 아니라 길이 되어야 한다'는 준혁의 생각을 전해들은 것을 계기로 특별반 이외의 학생들에게도 조금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 '흐르는' 바람과 물처럼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렇기에 떠나간 인연들에 연연하지 않고 새로운 인연들을 향해 손을 뻗으려 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 그들을 떠올리면서 생겨나는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도피하려는 일종의 방어기제로, 이로 인해 강산은 특별반에서 떠나거나 사라진 사람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굴어왔었다. 제대로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지만 강산과 친구였던 자들도 분명히 있었을텐데도 기억하지 않으려 묻어뒀다.
그러나 강산은 제주 식인귀 관련 특수의뢰를 수행하던 중 빈센트가 잠시 실종되었을 때를 계기로 그 모순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고, 그러한 일들과 라임과 같은 복귀자들과의 교류를 계기로 잊고 있던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조금씩 되돌아오다가, 식인귀전에서부터 외면했던 기억을 다시 되찾게 되었다.
식인귀의 의념기를 막아내고 자신을 희생하려는 우빈을 구하기 위해 '엘 데모르'를 사용하면서, 그 힘을 끌어내기 위해 사용한 도기코인을 통해 기억을 다시 떠올린 것으로 보인다. (당시 장면.)

8. 특성

메인

별의 아이
NPC 주혜인 항목 참조.


서브

넓고 얕은 지식
보편적으로 알 법한 지식들에 대해 캡틴에게 정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 정보의 풀은 좁습니다.

어중간함
모든 기술의 숙련도가 D까지 빠르게 증가한다.


진행 중 획득

멀티 캐스팅
망념을 20 증가시켜 한 턴에 두 개의 마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특정 조건을 통해 성장한다.

의념 시안
매 턴 망념을 5 증가시키는 것으로 의념의 흐름을 볼 수 있다.

9. 기타


- 이름의 한자 표기는 江山. 강 강자에 뫼 산자. (*메인 특성을 감안해 성씨 공란으로 시트 제출함)
- 생일은 9월 22일.
- 몇몇 인물들(npc들)에게는 주가의 탕아로 알려져 있는 듯 하다.
- 아버지와 형들은 현재 일본에 체류 중. 아버지가 귀족(남작)인 듯 하다.
- 취미는 게릴라 가야금 버스킹. 방랑생활 중에 건드려볼만한 의뢰가 주변에 없을 때, 혹은 위험을 감수할 기분이 아닐 때 여비를 보충하는 수단이기도 했다. 가야금을 배운 지는 8년차. 가장 좋아하는 악기이기도 하다. 요즈음도 인벤토리에 25현 개량 가야금을 가지고 다니며, 심지어 가야금 아이템을 무기로 쓰기도 한다. 미리내고 교내나, 그 주변에서 버스킹을 하곤 한다.
- 강산이 서울에 머무르고 있을 때, 미리내고 특별반 건물 근처의 운동장 어귀에서 악기 연주를 연습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을지도. 특별반 교실에서 내려다보이면 보이는 위치를 선호한다.
- 전통 가야금이 아니라 25현 개량 가야금을 주로 소지하고 연주하는 것에서 보여지듯이, 고전 국악 자체보다는 퓨전 국악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 듯 하다.
- 신 한국의 전국 팔도를 유랑하면서 보고 들은 정보들이 좀 있다. 그 범위는 얕고 넓은 편이다.
- 상태창 인벤토리에 방탈출 게임 플레이어의 인벤토리마냥 온갖 물품을 넣고 다니는 편이다. 물티슈나 부피가 작은 간식거리부터 시작해서 돗자리에 삿갓까지...혼자 여행하던 시절에 인벤토리를 가방 대용으로 사용하며 붙은 습관으로 보인다.

- 평소에 주로 표준어를 사용하지만, 고전적인 어휘나 서북 방언 어휘가 섞인 부분이 있다. 가정 환경이나 예전에 잡았던 '도사 컨셉'등의 영향인 것 같다. 헌팅 네트워크 한정으로 음슴체를 쓰거나 유행어를 주워다 쓰기도 한다.
- 말투가 표준어로 수렴하고 있다. 해묵은 컨셉질에 슬슬 흥미를 잃어 귀찮아진 모양이다.
- 보통 친한 연하~동갑에게는 말을 놓는데. 연상에게는 존댓말 사용 여부가 일관적이지 않다. 한 사람에게는 존대면 존대, 반말이면 반말로 일관성을 유지하는 편이다. 강산은 말을 놓았는데 상대는 계속 강산에게 존대하는 관계가 있는가하면(ex: 알렌), 강산이 꾸준히 존대하는 상대도 있다.(ex: 토고 쇼코, 빈센트.) 먼 미래에는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존대 여부는 상대와 강산과의 관계나 첫 대면 당시의 분위기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상급자이거나 귀빈, 명백한 강자 등에게는 웬만하면 존댓말한다.

- 영월 습격 작전 중 자신의 히어로 모먼트를 사용할 당시에 본 것들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
- 현재 강산의 꿈은 최대한 많은 특별반 인원들과 같이 미리내고를 졸업하는 것이다.

TMI
'이간' 백승주가 기억하는, 백승주 회귀 전의 강산.

10. 인간관계

10.1. 특별반 / 여명 길드

- 공통적으로 입학식날에 (추가 입학자들/일부 복학생들을 제외하고, 입학식날에 나온) 모두와 대면했다.
- 특별반을 위해 마련된 숙소에 거주중이다.
- 공통적으로 모두의 포부를 궁금해한다... 자신의 꿈을 찾은 이후에도.
- 서서히 깊어지던 소속감은 영월 습격 작전 때 다같이 좌표 발생기 수비를 위해 맞서 싸우면서 더 강해졌다. 그 날 같이 싸운 모든 급우들을 전우로 생각하고 있다. 대운동회와 양류자 사태를 비롯한 여러 전투를 함께한 인원들도 전우로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 이외의 구성원들에게도 기회만 있다면 대체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쉽게 다가간다. 생존자는 많을수록 좋다!
- 여명 길드의 설립이 가시화되면 그의 관심사도 자연스레 여명 길드 쪽으로 옮겨갈 것이다.

- 그러나 SL캐다. (오너가 연플을 원하지 않으므로 거의 영구봉인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기대하지 마세요.)

- 시나리오 3에서 빈센트가 실종되기 전까지, 특별반에서 떠나거나 사라진 사람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굴어왔었다. 제대로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지만 강산과 친구였던 자들도 분명히 있었을텐데도 기억하지 않으려 묻어뒀다.
파티원인 빈센트가 잠시 실종되었다가 돌아온 것을 계기로 이를 자각했으며, 식인귀전 도중 인연의 흔적인 도기 코인을 대량으로 소모해 힘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외면했던 기억들을 되찾게 되었다.

강 철
김태식
라디로비엔
라임
마츠시타 린
빈센트 반 윌러
알렌
오토나시 토리
윤시윤 (윤 J. 시윤)
이한결
채여선
토고 쇼코
한태호

10.1.1. 특별반이 보는 강산이는?

▶ 윤시윤의 감상 ◀
▶ 김태식의 한마디 ◀
▶ 암살자의 생각 ◀
▶ 알렌의 생각 ◀
▶ T.R.의 표?면적 감상 ◀
▶ 빈센트의 생각 ◀


지나간 사람들의 생각

10.2. NPC

10.3. 특별반 외 NPC

정주 주가 가주 서계가혼曙悸哥琿 주혜인
???
주민한
주강현
주문형


이서혜
???
지리산 도인
▶ 잔열殘熱 기우빈 ◀
'사자왕' ???
'악식' 최경호
▶ 격동자激疼者 이신정 ◀

10.3.1. 일상 단역 NPC

일상 단역용으로 만들어진 NPC 중 등장빈도가 높은 NPC들의 설명.
심호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