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호은 학교 S2
흐응? 바보아니야?
| 프로필 | |
| 성별 | 여자 |
| 나이 | 15 |
| 생일 | 9월 9일 |
| 신장 | 148cm |
| 체중 | 표준 |
| 성향 | HL>All |
1. 외모 ¶
짙은 밤색이라 흑발에 가깝지만 빛을 받으면 캬라멜색으로 빛나는 결 좋은 머리카락을 허리에 닿을 정도로 길렀다. 살짝 웨이브진 머리카락에 머리 스타일은 고정 되어있는 편은 아니지만 크게 두 가지, 단정하게 정리만한 웨이브진 머리카락을 묶지않고 늘어트려놓는 시스루 뱅이나 포니테일로 나뉘어있다. 가끔 반머리나 지각했을시 아무런 정리도 하지않은 너저분한 머리를 할 때도 있다. 마찬가지로 머릿결이 굉장히 부드러우며 같은 여자아이중에서도 부드럽고 고운 편에 속한다. 눈동자는 햇빛을 받으면 더욱 밝아지는 따듯한 톤의 연갈색이며 강아지상으로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곡선이 살아 움직이는 순해보이는 인상이지만 눈매의 끝부분, 콧대, 턱선 등을 따라 강하지는 않은 하지만 확실히 포인트는 살려주는 뾰족한 부분이 존재한다.
- 동우와는 일란성 쌍둥이로 놀라울정도로 닮아있으며 제대로 작정하고 꾸미면 주변인들 심지어 부모조차도 구분하기 힘들다.
- 웃으면 눈 밑의 애굣살이 도드라져 순수한 미소를 보이지만 웃는 일이 그리 많지않기에 동우보다는 덜 순해보이기도 하다.
- 속눈썹은 쌍둥이인 동우보다 조금 더 길다.
- 동우와 같은 키 148cm지만 건강에 이상은 없다. 오히려 왜소한 덩치 덕분에 안는 쿠션 취급 당하기도.
- 차분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선호하기에 사복은 항상 차분한 푸른색상과 장식이 많이 달려있지않은 옷을 자주 입는다. 간혹가다 청바지를 입기도 한다.
- 순해보이는 인상을 줄이기 위해 항상 불만이 있는듯 뾰로퉁한 표정을 지어보이지만 이게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2. 성격 ¶
장난꾸러기인 동우와는 달리 차분하면서도 솔직하지 못한 새침떼기. 겉으로 드러내는 감정표현이 적지만 그런 모습이 미미한 표정변화를 더욱 더 도드라지게 만든다.
- 전방위로 빈틈없이 완벽하기에 당황하는 일이 드물고 그만큼 겉으로 드러내는 감정표현이 적다.
- 친하면 친해질수록 친근하게 달라붙으며 그것은 첫 인상과 거의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거나 새침한 면은 있는편. 친한사람어게 쓰다듬 받는걸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잘 드러내지 않으며 반대로 초면에 다짜고짜 쓰다듬는다면 노골적으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하며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사과하는걸 잘 못한다.
-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동우를 통제하기에 성격면에서도 어느정도 강단은 있는편이며 가끔 역공을 당하기도 하는데 이 때는 침착하게 대처하거나 조금 당황하거나의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 딱히 무서워 하는 건 없지만 귀신만큼은 굉장히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하지만 알고있는건 가족들 뿐.
- 본인은 굉장히 딱딱하고 자칫 건방져보일 수 있는 태도를 보이지만 주변인들은 오히려 그런 동아를 놀리는 분위기가 강하다.
3. 기타 ¶
동아리: 귀가부 동아리에 들어있는 여러분 빨리 이 순한 양을 잡아가주십시오*^^*
호은골에 오게 된 나이: 호은골 토박이
호은골에 오게 된 나이: 호은골 토박이
-호은골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호은골에서 보낸 전형적인 토박이. 가족사도 평범하며 부모님은 농사를 짓고 계신다. 가족은 부모님과 쌍둥이인 동우, 고양이 2마리가 끝이며 그 외의 별다른 형제 자매는 없다. 태어난 서열로 따지면 동아가 누나 동우가 동생이지만 그런걸 따지지않는 집안이라 서로 스스럼없이 아무런 호칭으로 부르고다닌다.
- 두 마리의 고양이는 뱅갈고양이며 아는 지인에게서 새끼때 부터 받았다.
수컷의 이름은 모우, 암컷의 이름은 모아이며 두 마리다 동아와 동우의 이름에서 따왔지만 성격은 정 반대로 수컷이 동아의 성격을 닮았고 암컷이 동우의 성격을 닮았다. 그런 고양이들을 동아는 굉장히 아끼는 편.
- 다방면으로 만능인 그야말로 엄친딸. 전과목에서 최상위권을 놓친적이 없으며 체구에 비해 체력이나 지구력도 좋아 체육외 다른 예체능쪽에서도 굉장히 뛰어나다. 다만 못 하는게 있다면 게임도 굉장히 잘하면서 엄청난 컴맹으로 동아에게 컴퓨터를 맡겼다가는 5분도 채 되지않아 그 컴퓨터를 영영 회생불가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컴퓨터 프로그램(ex 엑셀, 파워포인트등)은 굉장히 잘 다룬다는듯.
수컷의 이름은 모우, 암컷의 이름은 모아이며 두 마리다 동아와 동우의 이름에서 따왔지만 성격은 정 반대로 수컷이 동아의 성격을 닮았고 암컷이 동우의 성격을 닮았다. 그런 고양이들을 동아는 굉장히 아끼는 편.
- 습득능력 자체가 다른 사람과 비교가 되지않는다. 머리가 좋은것도 있지만 아마도 동아의 진정한 재능은 이것. 요리도 원래는 엄마가 더 잘했지만 일주일정도 지나자 동아가 훨씬 더 잘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분명 엄청 좋은 재능이지만 문제는 정작 본인이 뭘 할지 갈피를 잡고있지 못한다는 것. 사실 머리 좋은것도 사기급이다 이런 ㅆ...
- 이리저리 튈 지 모르는 동우를 통제하는 마치 폭탄처리반(?) 같지만 오히려 티격태격하는 느낌이라 통제의 효과가 영 말이 아니다.
- 오히려 장난치는 동우의 페이스에 휘말려 장난에 가담할때도 가끔 있고 그럴경우 장난에 가담하고 난 뒤에 엄청난 자괴감에 빠져 저기압인 모습을 볼 수 있다.
- 모든걸 잘하는 모습과는 달리 딱히 자기가 좋아하는 건 아직 찾지 못한 듯 하며 그나마 요리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장래희망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
- 특이하게도 동물중 개를 굉장히 싫어하기에 개를 만나게 된다면 고양이처럼 꼬리를 바짝 세우듯 신경을 바짝 세우게 된다. 교장선생님을 좋아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
- 일란성 쌍둥이에 서로 성별이 다르지만 그들이 벌리는 고질적인 병은 걸리지않았다. 하지만 여전히 작은 키를 벗어나지 못했다. 심지어 성장도 굉장히 더디다는듯.
- 틱틱대는 경향이 매우강하지만 호은 학교의 학생화장 은별이 만큼은 굉장히 존경하며 또 어느정도 집착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은별포함 타인에게는 그러한 마음이 있다는 걸 잘 보여주지 않으려는 편.
4. 추가정보 ¶
- 이번 중간고사 시험 과목 전부 100점을 달성해 평균 100점으로 선생님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 연우에게 보인 행동으로 인해 상냥하고 나긋나긋한 면모도 갖고있다는 걸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