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캐롤

프로세서:여성

외모:어딘가 몽롱해보이는 눈동자. 위로 솟은 눈매는 약간 날카로운 인상을 심어준다. 짙은 청색의 머리카락을 가졌다.

기타:아힘사 주식회사에서 제작된 가정용 휴머노이드이다. 휴머노이드 모델중에서도 상당한 미형.

어렸을때부터 알폰스 바스커빌을 돌봐준 가정용 휴머노이드. 하지만 일반 가정용 로봇과는 다르게 무기가 내장되어 있는 모델이다.

알폰스가 정신병원에 입원하기 이전부터 알폰스의 미숙한 능력사용으로 회로에 문제를 가져 알폰스에게 크게 집착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결국 오랫만에 캐롤의 행방을 듣고 찾아온 알폰스의 눈앞에서 카일 에반스를 죽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알폰스의 수류탄에 파괴된다.

이후 알폰스의 부모님이 망가진 본체를 수리해 지금은 둘다 행복하게 살고있는 모양.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