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프리드리히 폰 슈라이버
나이: 22
성별: 남
파트너 : 닐 스테판
엑소시스트스레 최종보스

빙하와 같은 청백색의 머리색을 지니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주로 앞눈을 살짝가리며 뒷목을 덮어버릴 정도의 장발이지만 휴식을 취할때는 뒷머리를 묶고 다닌다.
두눈은 머리색보다 짙은 푸른색이지만 쾡하거나 피곤한듯한 눈이 썩은동태와 같다.
하얀색 셔츠에 검은색의 후드코트를 입고다니며 날이 춥든 덥든 후드를 쓰고다녀 조금 음산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나서 후드를 벗고 다닐때는 다른사람인지 오해할정도로 사람이 달라 보인다. 검은색구두에 청색바지를 주로 입고다니며 귀걸이와 팬던트를 하고다닌다. 키는 180의 장신이며 체격은 보통이다.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냉정한척하지만 속으로는 사람이 다치거나 상처받는걸 싫어하는 온화한 성격이다 또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교황청에 들어갔지만 교황들의 무조건적인 정의라는 마인드와 비인간적인 행위를 내심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현재는 무뚝뚝하고 냉정하고 폭력적으로 변했다..

총 3정의 총을 들고다닌다. 평상시에는 리볼버와 총신이 다른 총보다 조금긴 개량형 머스킷으로 싸우지만 특수한 상황에는 등에 매고있는 장총을 꺼내 쏜다.
한때 어느 지역의 이름난 사냥꾼이란걸 증명하는지 너무 멀어서 희미하게 보이는 대상을 적중할정도의 사격술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근접에서는 호구다.

어렸을때부터 고아로 자라 살아가는법을 터득한 프리드는 고향에서 유일하게 자신과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한명있었다.
그는 프리드보다 실력은 떨어졌지만 그것과 별개로 프리드를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해왔었다. 그러나 어느날 한 대부호가 주최한 사냥대회에 어마어마한 금액의 상금이 걸렸었고 프리드와 친구는 그 대회에 함깨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속으로 키워 왔던 프리드에 대한 열등감과 상금에 대한 탐욕이 그를 유혹하였고 결국 무슨짓을 해서라도 대회에 이길려고한 친구는 악마와 계약을 하고 대회에 참가하였다. 그러나 능력의 미숙인지 부작용의 탓인지 친구는 그자리에서 능력을 조절하지 못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난뒤 도망을 첬고.이후 소중한 친구의 최후를 자신이 이루어주기 위해 프리드는 교황청으로 들어간다.

닐주가 파트너였던거 같은데...확실하지 않아서 일단 댓글에... -- rosiddl 2014-06-05 04:57:15

파트너 맞아요. -- 121.149.112.22 2014-06-07

와 뭐야... 이상하지만 설득력 있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다 -- 58.234.2.73 201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