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히바 타카유키
성별:남성
나이:24살
외모:하얀 브릿지를 넣은 파란 머리에 건장한 체구를 가진 운동계 쾌남아. 좌우명은 '인생은 언제나 한방!'으로 한때 지역 체육대회에서 메달을 땄을 정도로 운동신경 하나는 발군. 단 머리는 그리 좋지 않아서 마력이니 영주니 같은 전문지식은 굉장히 어려워한다.
특기:전반적으로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운동 신경 하나는 좋다. 특히 달리기에 능한다 150m를 쉬지 않고 달려도 숨하나 차지않는 강인한 체력의 소유자. 서번트와 지내는 이상 체력을 빵빵하게 가져야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마스터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타츠미도 반강제로 운동을 시키곤 한다.
좋아하는 것:운동, 재미
싫어하는 것:게으름, 우유부단
천적:공란

인물배경:얼굴조차 모르는 아버지에 대해서 막연한 이야기를 듣고 자란 그는 어렸을때부터 운동에 심취했다. 처음에는 '내가 운동으로 겁나 유명해지면 아빠가 날 찾아오고 그럼 다른 애들처럼 평범하게 지낼 수 있겠지?'하는 마음이였지만 차츰 운동 그자체에 흠뻑빠져서 유망주라는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그러던중 아버지가 보낸것으로 보이는 소포를 열자 새하얀 순백의 원석이 나왔고 별 생각없이 이것을 집고 아버지가 써놓은 말을 읽자 난데없이 서번트가 튀어나오게 되었다. 이것이 그와 그의 서번트 '라이더'와의 첫 만남이였다. 그후 라이더에게서 성배전쟁에 대한 내용을 대강 듣게된 그는 성배를 사용해 자신의 삶을 평범한 소년의 삶으로 되돌리겠다는 뜻을 품고 라이더와 함께 성배전쟁으로의 한걸음을 내딛는다. 라이더의 어려운 사상을 완전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마스터로서 그 뜻을 존중해주려고 애쓰는 기특한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