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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탐리엘

last modified: 2020-12-29 19:24:48 Contributors




1. 개요

엘더스크롤 시리즈 기반의 세계관. 시점은 2020년 현대. 물론 세계관 내부 시간으로는 2020년이 아니다 대략 n시대 n년이라고 표현해야 하지만 계산하기 어려우니 패스

2. 역사

태초에 아무것도 없던 시절, 정체와 질서의 아누와 변화와 혼돈의 파도메이라는 두 존재가 있었다.
이 둘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자 시간이 생겨났다.
시간 속에서, 현재의 차원인 오르비스가 생겨났고, 각각의 성질을 가진 신들인 엣 아다들이 탄생하였다.
아다들은 세계를 창조하기로 결심했지만 그 일은 매우 고된 일이었기에 끝까지 버텨 세계를 창조한 신들은 단 8명 이었다.
그렇게 필멸자들의 차원인 문두스가 탄생하였고, 그 중심에는 넌이라는 행성이 생겨났다.

넌의 수많은 대륙 중에서는 탐리엘이라고 하는 가장 큰 대륙이 있었으니, 이곳이 바로 이 세계관에서 주 무대가 되는 곳이다.

제국의 역사

3. 차원

오르비스
오블리비언
문두스

3.1. 지역

탐리엘
아카비르

4. 종족

종족은 인간, 엘프, 수인 총 세 분류로 나뉜다.
인간
엘프(머)
수인

4.1. 기타 생물체 및 크리쳐

드래곤

5.

에이드라
데이드라

6. 개념

엘더 스크롤
마법

7. 기타


7.1. 잡담방 TMI

TMI - 21세기 탐리엘의 문학작품들은 대개 지구와 비슷하다. 물론 다른 것들도 종종 있다. 아르고니안 뭐시기라던가

21세기 탐리엘에서 드래곤의 이미지는 오히려 좋은 편. 4시대 스카이림 시점에서 파써낙스갸 드래곤들을 교화시키겠다고 직접 나섰기 때문. 파써낙스는 2인자였으니 알두인 죽고나면 1인자였을텐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 말 듣게 하겠다고 말한 거 보면 아무래도 드래곤들이 교화가 안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시프요. 가끔 드래곤의 본질적인 가치인 파괴와 혼돈을 추구하는 놈들도 나오기는 하겠지만 대부분 착할 것 같고.

오히려 알두인과 지금 부활중인 드래곤들이 옛날 드래곤이라 특이한 케이스. 얘네는 아무래도 파써낙스의 교화를 안 받았을 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보자면 리듐이가 이 세계관에 와도 쯧쯧 그 착한 종족이 인간들에게 이렇게 되버리다니 X간이 미안해... 같은 시선을 보내지 않을까요.

알두인은 저딴게 무슨 드래곤이냐며 꼽주겠지만(??????)

21세기 탐리엘은 꿈의 세계이다

원래는 다른 존재들의 꿈이었는데 프라이폴레가 꿈을 찢어버렸다가 모종의 이유로 세계가 무너질 것 같자 임시방편으로 자신의 꿈 속에 세계를 넣어버렸다

그래서 데이브는 뭔가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을지도 -6어장 239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