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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 Bibrissa

last modified: 2015-04-27 02:56:38 Contributors

상위문서: Defenders


시트


이름: 아베 비브릿사 (Ave Bibrissa)

나이: 20

성별: 여

외모: 백금발 부스스한 단발. 키는 163cm에 약간 마른 체격이다. 눈동자는 연한 하늘색이다. 피부는 백인답게 희고, 주근깨 없이 깨끗하다. 동그란 눈에 끝이 약간 올라간 새끼고양이같은 인상이다. 스키니&후드같은 캐쥬얼한 옷을 주로 입는다.
http://dreamself.me/d/hsxq

능력: 투시능력을 가지고 있다. 불투명한 물건에 손을 가져다대면 안을 들여다볼 수 있다.

기타: 장난기가 많고 유치하다. 덤벙거려 실수도 잦고 건망증까지 있다. 겁이 많은데 극복하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빵, 과자, 사탕 등 먹는 것은 거의 다 좋아한다. 자유분방한 국가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탓인지 술이 약한 편은 아니다. 과거사는 다른 요원들에 비해 평범하다. 특별한 사건이나 사고 없이 평탄한 인생을 살아왔다.


자세한 설명



Defenders에 등장하는 능력자 여성 캐릭터. 미국 국적이다.


아는사람은 멈칫 할만한 압도적인 이름이 특징(...) 이 이름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크고...아름답습니다.
아베주 曰: ave가 승리나 만세라는 뜻이라서 지은 것이였소.....하..... 임팩트면에서는 승리했다

디펜더스의 거의 유일한 정상인 역할을 맡고 있다....지만 조금 백치끼가 있는건지 바보짓을 하기도 한다(...) 괜찮아 귀여운걸. 귀여운것도 상황 나름이지만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특별한 사건이나 사고 없이 무난하게 살아온 편이다. 디펜더스에 들어온 이유는 멋져 보여서. 그러나 초기에 두근두근한 마음은 며칠만에 모두 사라졌다고 한다.


분명 능력자 캐릭터임에도, 능력을 쓰는 빈도가 매우 낮다. 그래서 어떤 레스주는 아베를 비능력자 캐릭터로 착각하기까지...안습. 다시 한 번 말하는 데 능력자다.
능력이 잘 활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전투 특화 능력이 아닌 투시라는 애매한 속성이기 때문인것 같다.
하지만 최근 뉴질랜드에서의 활동 중에는 능력을 이용해 꽤나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일단 전투에서는 주로 권총으로 빵야빵야.

일상파트에서는 주로 이름을 가지고 주변에게서 놀림받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헌데 가면 갈수록 본인도 수긍하고 받아들이는듯하다. 예를 들어 채팅방 일상에서 그녀의 닉네임은 타카카즈. 채팅, 하지않겠는가

그리고 이 항목도 온통 타카카즈 관련 드립이다. 우홋 멋진여자

아베 레스주도 해탈한건지 차캐는 빌리 관련으로 내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지금 이름도 지었다(...) 무슨 지거리야


천 유아 가 들어오기전에는 여성 캐릭터 중에서 최소연령자 캐릭터였다.


서울이 폭파되기 직전, Doll 의 헬기에 과감하게 올라타는 용기를 보여주었으나 결국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 간신히 빠져나왔다. 역시 안하던 짓을 하면 안돼.
그 이후 언제든 몸을 사릴 준비가 되어있다.


그나마 정상적인 멘탈을 가지고 있지만, 스레가 스레다보니 기행을 보이지 않는건 아니다.
예를 들자면 이 캐릭터는 1스레의 첫 임무부터 크림빵을 먹고 배탈이 나 화장실으로 간다라는 레스를 써서 레스주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하였다(...) 역시 임팩트는 대 승리

학원물 연극부 외전 일상에서는 엑스트라(...)
혼자서 시종이나 생쥐 등등의 역할을 원맨쇼. 덕분에 비중도 없이 흐지부지하게 끝났다고 한다...안습 하지만 마지막에 댄스파티에서는 제일 열심히 췄다.



대사


캐릭터의 인상적이거나 재밌는 대사 혹은 성격, 개성 등 이 잘 드러나는 대사를 적어줍시다.

"나두줘! 난 노랑색으로줘!" / 2스레 63번 레스, 곰인형탈(...)을 쓴 김 지민에게 풍선을 달라고 조르며

"지금 당장 어벤저스 아지트로 가줘야겠어. 만약 엄한데로 달아나면 가만 놔두지 않을거야. 여기 지금 폭탄이 붙여져있거든."''' / 6스레 721번 레스, 어벤저스일당의 헬기에 홀몸으로 올라타서는 말하며

"나탈리씨, 지금 혼자만 먹는 거에요?" "이런 고칼로리식품은 노나먹어야죠!" / 13스레 571번 레스, Natalie Blackstone이 과자를 먹는걸 보고 달려들며

"이거머야 왜 내가 ㄱ" / 14스레 119번 레스, 채팅을 하다 난생 처음으로 아베 타카카즈를 알게 되고 충격먹으며애도

""으하하하ㅏ핳하하하하 잠깐만요 잠깐 으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잠깐잠깐 하ㅏ하하하하하아하ㅏ하하ㅏ핳" / 29스레 916번 레스, 다이앤에게 간지럼을 받자 발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