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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미야 슈이치

last modified: 2022-05-11 01:59:32 Contributors

[picrew]
미즈노미야 슈이치
나이 28세
소속 NERV, 첩보부
계급 ??, 수석 감찰관
성별 남성
국적 일본



1. 성격

바람처럼 흘러가 바람처럼 흩어지는, 봄날에 잠시 불고 마는 바람과도 같이 미즈노미야 슈이치는 홀연듯이 자취를 감추는 일이 잦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또 나타나 ' 날 기다렸나? ' 하고 물어오는 일도 잦았기 때문에, 그가 자취를 감출 때면 첩보부 직원들은 으레 그는 꼭 돌아올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바람같은 행동처럼 그는 매사에 굉장히 가벼운 자세로 모두에게 대하였습니다만, 때로는 능청스럽게 정곡을 찔러와 상대를 당황스럽게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그는 굉장히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죽음이 바로 앞에 있다고 하여도 태평스럽게 웃고 있을 사내이었지요. 적어도 겉보기엔 그는 그렇게 보였습니다.

2. 외모

사내의 외모는 꽤 준수한 편이었기에 주변에서 호감을 사기 쉬웠습니다만, 평소의 그는 머리도 제대로 다듬지 아니하고 더벅머리를 길러놓고 다녔습니다. 요컨대 미즈노미야 슈이치란 자는 임무가 주어지지 아니한 때에는 그야말로 확 풀어지는 사내인 것이었습니다. 왼쪽 눈 아래 있는 눈물점은 머리가 아무리 길어진들 눈에 확 띄었으며, 장난기 있게 웃는 얼굴이 제법 매력적이게 보였습니다만, 모두가 알다시피 그는 외견을 꾸미는데 크게 관심이 없는 자였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다만 제복, 사내가 입고 있는 제 제복만은 놀랍게도 구김이 없이 말끔하였습니다.

3. 공개 정보

세간에 알려진 사내의 기록은 유즈키 사오리의 대학 동창이란 것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크게 알려진 정보가 없었습니다. 어디에 거주하고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그의 부친과 모친은 누구이며 어떠한 관계인지도 알려진 것이 없었습니다. 이렇듯 그는 온통 검은 칠을 해놓은 삶을 살았습니다. 다만 그는 수상할 정도로 사령실에 자주 드나들었는데, 무슨 연유인지는 자세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4. 기타

87년 03월 06일생
187cm 71kg
자판기 커피를 선호하는 편
쾌락주의자?
삶에 대한 집착이 적은 경향을 보임
휴일에는 언제나 바다를 보러 간다

5. 인간관계

5.1. Pilot

5.2. Operator

5.3. 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