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드 대륙 견문록 | |
| 상황극을 대표하는 이미지width=300&align=center | |
| 장르 | 스토리 |
| 성격 | 판타지 |
| 스토리 | 원작기반 |
| 시작일 | 2015/09/13 13:07:31 |
| 종료일 | 미정 |
| 총 스레드 수 | 1 |
1. 도입부 ¶
대전이
그란플로리스 숲 대화재로 마이어의 대마법진이 소실된 이후, 요정들은 자신들의 희생으로 마법진을 복구했으나 한번 망가진 마법진은 예전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점점 약화된다. 결국 약해진 마법진에 거대한 차원의 균열이 발생해 여러 다른 세계의 지역과 생물들이 아라드에 한꺼번에 전이되면서 커다란 전이의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이 폭발에서 발생한 대규모의 전이에너지는 아라드에 있던 몬스터들과 인간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아라드의 여러 지역에 중력역전을 일으킨다. 흑요정들의 지하도시 언더풋이 공중으로 떠오르고 지하수가 솟구쳐 미들오션으로 흘러들어가는 것도 다 대전이로 인한 중력역전 때문이다. 그리고 대전이 때 터져나온 전이에너지는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아라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란플로리스 숲 대화재로 마이어의 대마법진이 소실된 이후, 요정들은 자신들의 희생으로 마법진을 복구했으나 한번 망가진 마법진은 예전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점점 약화된다. 결국 약해진 마법진에 거대한 차원의 균열이 발생해 여러 다른 세계의 지역과 생물들이 아라드에 한꺼번에 전이되면서 커다란 전이의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이 폭발에서 발생한 대규모의 전이에너지는 아라드에 있던 몬스터들과 인간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아라드의 여러 지역에 중력역전을 일으킨다. 흑요정들의 지하도시 언더풋이 공중으로 떠오르고 지하수가 솟구쳐 미들오션으로 흘러들어가는 것도 다 대전이로 인한 중력역전 때문이다. 그리고 대전이 때 터져나온 전이에너지는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아라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아니 역사를 통째로 바꿔버린 이 '대전이'의 직후부터 스레는 시작됩니다.
본편은 992년경, 대전이로 황폐해진 아라드를 모험하며 아라드에 전이되어온 괴물들을 처치하는 모험가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모험가
이들은 단지 '모험가'라는 단어로만 정의할 수 있을 뿐, 그 규모도 규모일 뿐 더러 개성들이 심각하게 강하므로 특정짓기 어렵습니다.
이들은 단지 '모험가'라는 단어로만 정의할 수 있을 뿐, 그 규모도 규모일 뿐 더러 개성들이 심각하게 강하므로 특정짓기 어렵습니다.
병장기를 휘두르는 병기술부터 마계인들이 전파시킨 마법, 천계인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발전된 화기류와 기계들까지 그들이 사용하는 전투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이외에도 흑요정들의 강령술, 암살술. 프리스트들의 다양한 신의 권능을 이용하는법들 등 어떠한 전투법을 사용하더라도, 그들이 모험가이기를 자처한다면 그들은 모험가로 분류됩니다.
보통은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던 곳 근처에서부터 모험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당신들은 모종의 이유로 이곳 실버크라운으로 흘러들어와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흑요정들의 강령술, 암살술. 프리스트들의 다양한 신의 권능을 이용하는법들 등 어떠한 전투법을 사용하더라도, 그들이 모험가이기를 자처한다면 그들은 모험가로 분류됩니다.
보통은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던 곳 근처에서부터 모험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당신들은 모종의 이유로 이곳 실버크라운으로 흘러들어와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