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덥다. 아이스크림 사올까요...?

이름 : 이치몬지 아이메 一文字 愛目
성별/나이 : 여/18
눈의 능력 : 눈을 다시 뜨는 능력. 쉽게 말해서 재생 능력으로 어떤 상처를 입어도 다시 낫는다. 비단 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내상에도 해당된다.
죽일 수 있는 방법은 글쎄...아이메 자신도 잘 모른다.
단 노화나 오염 등에는 해당상이 없고 상처 재생은 자신에게만 해당된다. 다른 이를 치유해줄 수는 없다.
또한 상처의 고통은 제대로 느낀다.
1초에 1cm씩 재생된다.

전형적인 황인종 피부에 속눈썹이 길고 큰 눈의 소유자. 밝게 빛나는 금빛 눈의 공주. 확실한 미인이며, 머리 색은 회갈색이다.
165cm. 헤어스타일은 자주 바뀐다. 우아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자물쇠 목걸이를 늘 달고 다닌다.

상냥한 아가씨.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교양 있고 지적인 상식인. 그러나 가끔씩 멍해져서는 게슈탙트 붕괴가 온다. 전부 까먹는다. 여기가 어딘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그리고 내가 누군지. 뭐야 이게 전파계 갭모에

미성년자이므로 직업은 없지만 본가에서 주는 두둑한 용돈으로 아지트 살림을 돕는다.
경제관념이 투철하다 보니 장을 잘 보는 것 같다.
아카메단에서는 일명 걸어다니는 흥신소. 인맥을 이용해서 조사 작업을 하며, 주로 금전적 문제에 도움을 많이 준다.
재생 능력 및 호신술을 이용하여 전투에도 잘 참여한다.

음악을 좋아한다. 음악의 분야는 개의치 않는다. 최애곡은 이글스의 Hotel califonia, Moon River, Time to say goodbye.
아버지가 사업가라 집안이 부유하다. 아가씨 속성인가 현재도 명문 고등학교의 모범생인 듯하다. 아지트에 온 이유는 “나와 같은 사람들과 있고 싶어서”라고.
의외의 대식가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잘 먹고 빨리 먹고 많이 먹는다. 실제로 식당 이벤트-예를 들면 점보 식사류를 10분 안에 먹는다던가-에서 자주 입상했다.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이 정말 의외로 대단하다. 남이 먹는 것에는 크게 눈독들이지 않지만 자기 몫을 뺏기면 가만 있지 못한다.

부잣집 아가씨이다 보니 여러모로 교양이 특출나다. 오오 아이메 오오 다도, 꽂꽂이는 이미 기본상식이며 외국어도 몇 개 할 줄 안다. 다루는 악기는 기본적으로 피아노, 플룻, 클라리넷, 바이올린 등등. 먼치킨

사실 근방에 능력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스모키가 그 능력자인 줄을 몰랐을 뿐. 나름 이해력이 좋은 듯 하다. 그리고 뜻밖에 스모키가 보았던 야한 잡지(...) 엄마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충공깽!을 보고 잠시 놀라지만 곧 잠잠해졌다(!!) 뭐지 뭐긴 뭐야 이미 봤구나 그것을 보고 환각인지 곧 알아차렸다. 그리고 실핀을 이용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뒤 아카메단 입단을 권유, 스모키에게 연락처를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먼저 간 5층 도서실에서는 책장에서 찾아놓고 그대로 유메에게 헌납. 심지어 보물을 보지도 못했다.바보 벽시계 뒤에서 당첨쪽지 한 개를 찾아냈다.
7층 식물원에서는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상황 종료.
5층 당구장에서는 기껏 찾은 1개를 또 륜에게 내줬다(...) 이쯤 되면 그냥 셔틀
결과적으로 받은 보물은 하필이면 지하실 사용 이용권. 원래 브로치를 받고 싶었는데 이 모양이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

스모키의 술집까지 가는데 시간이 늦어서 경호원(!!)들을 대동. 세계 제일의 공주님 언급은 정확하게 되지 않았으나 제법 많은 경호원들과 함께 가서인지 스모키가 매우 겁을 먹었다(...).
스모키를 그대로 아지트로 데려가 1층부터 5층까지 안내해주었다. 두 층 더 남았지만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어차피 식물원이나 단장 방은 보여줄 필요 없잖아 그리고 스모키를 아지트로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현재 하고 있는 네일아트는 노란색이라고 한다. 레스에 따르면 Hotel California가 핸드폰 벨소리.
이름 자체가 떡밥이라고 아이메주가 밝혔다. 아이메라는 이름 자체가 뜻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