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사들, 환영하지. 로만의 서기관들"

이름 : 에드몽 폰 루멘투스 디 아켈레토스
나이 : 20~30 사이 추정
성별 : 남

제국 3강 중 1인. 유실시대의 중요인물이다. 활자사는 아니며 붉은색 눈동자가 인상적인 미청년이이다.
명문 후작가의 직계로서, 엄청난 부와 철저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성장. 사회 전반에 걸친 황금인맥들이 형성되어 있으리라 예상된다.
또한 이미 어린시절에 무위의 극치라 불리는 오러를 깨우친 초천재며 젊은 나이에 대륙 5존에 들 정도로 천재적인 무위를 자랑한다.

테오드론 황제 폐하에게 로만의 서기관을 일임받았고 자신이 존경하는 플로이드 공작님이 은퇴하자 그 자리를 넘겨 받았다.
현재는 대륙 최고의 군단인 제 1군단. 다른 말로 처형군단이라 불리는 군단의 군단장이다. (투잡?)

어린 시절에 깨우친 오러는 아무런 특질도 없는 백색의 오러였다. 하지만 그 때문에 오러를 변형하거나 그대로 날려버리는 등의 응용이 쉽다고
말했으나 칼레파이트의 싸움에서 사실 다 개구라임이 밝혀졌다. 사실 에드몽 후작의 오러는 광휘의 오러로, 칼레파이트 같은 마검 계열에는
쥐약인, 부정한 것을 멸하는 능력의 오러다. 매우 희귀한 형태의 오러로. 사실상 대륙 유일이다.

대륙 최고의 군단인 제 1군단 처형군단의 군단장이다. 최근에 북부 페라투스 부족연합 정벌에서 큰 공을 세웠다.
이로서 에드몽 후작의 군단관리 능력이 인정받았다. 또한 그저 돌아왔다는 이유만으로 처형군단 전원이 환영식에 참여할 만큼 존경받는다.

루미스 여백을 꼬신 남자 (.....) (부럽다....) 자세한 것은 루미스 여백 항목 참고.

미친 성자 알레트로에 의해 비밀조직 '로만의 서기관'의 수장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리타이어.
일행들은 일단 그의 마지막 명령에 따라 북부로 이동했으나 현재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일행들도 아는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