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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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2-12-18 15:50:59 Contributors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 소속의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차원.

1. 개요

2020년대 초반 현실의 지구와 매우 흡사하나,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조금 더 많이 꼬인 평행세계라 봐도 무방한 수준.

2. 차원적 특징

기본적으로 파멸했어야만 하는 차원이었으나, 존재하는 인류들의 의지 자체가 위력을 일으켜 어떻게든 살아남고 있는 상태.
차원의 관리자라는 요소도 굉장히 희박하여 '관리자'라는 인격체가 아닌 일종의 '개념'에 매우 가깝다.
개념의 개입 없이는 갖은 이유에서든 차원, 내지는 행성의 인류를 멸망시켜버릴 위협이 끊이지 않아 언제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으나, 이 개념의 존재로 인해 그것을 해결할 존재나 현상이 반드시 일어나 위기를 넘긴다.

3. 괴인

현생 인류와 비슷하나, 비과학적일 수준의 지구외적 특성 및 능력을 보유한 존재.
가장 지배적인 가설은 3~40년 전쯤 중국 대륙에 충돌한 소행성 파편 내부에서 있던 물질이 지구로 퍼져, 인류 전체에게 감염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인류가 감염되어 있으나, 발현되는 것은 개인마다 격차가 크다. 허나 대부분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발현이 되는 경항을 보인다.
괴인들은 자신의 '능력'이 좀더 공격적일수록 발현 및 변이 이후의 인간적인 이성이 흐릿해진다. 이 또한 개인차가 있으나, 대개 몇 개월을 넘기지 않아 결국 완전히 야수와 같은 지능 수준으로 퇴화한다.

괴인들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든 기본적으로 평범한 인간보다 더 나은 신체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은 체력과 근력에서 상당한 효율을 보이며, 특별한 요소 없이는 남녀의 구분 없이 비슷한 수준으로 신체능력이 확장된다. 이것 자체는 외형적 변화를 거의 수반하지 않기에, 근육의 부피가 아닌 그 밀도와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듯 하다.

괴인들은 평상시에는 외적으로 별다른 변화가 없으나, '괴인태'라는 변이가 가능하다. 이 변이는 신체를 초자연적인 속도로 변이시켜 순식간에 외형을 바꾼다. 이는 대부분 인간과 짐승, 혹은 다른 존재를 뒤섞어 놓은 듯한 형태가 되며, 그에 따라 자신의 신체적, 괴인적 능력도 확장된다.
연구에 따르면 이 형태는 괴인으로써 발현된 직후에 한번 취해진 다음 다시 원래의 인간적 외형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보아, 괴인들의 원초적이고 불안정한 형태로 추정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들의 존재는 극비였으나, 리볼트의 공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정체가 공개되어 혼란을 빚은 바가 있다.
이들의 처우는 각국마다 차이를 두나, 대부분은 공직에서 받아주기 껄끄러워 하는 편이다.

현재까지 보고된 괴인들의 인구는 대략 전체 인류의 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개중에서 이성을 유지할 수 있는 괴인들은 절반 이하이며, 이들은 리볼트의 공작 이후로 더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괴인의 인권을 위한 시민단체도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 시선은 좋지 않은 편이다.
괴인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범죄 집단 리볼트의 테러리즘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상처로 남아있어 인식을 개선하기는 요원한 듯 하다.

4. 세계적 전황

상당히 많은 사건들이 한꺼번에 일어나고 있는 상태.

가장 대표적으로는 중국의 분열이 있다. 중국 공산당이 완전히 몰락하며, 수많은 괴뢰국가로 분열되어 내전을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의 사상과 특징 또한 매우 다양하며 해외로는 알려진 요소가 많지 않다.
중국 내부의 자치구로써 지정된 행정구역들은 모두 독립하여, 사분오열된 중국 대륙에서 하나의 국가로써 대외적인 인정을 받는 몇 안되는 케이스들이 되었다.
추정되는 바로는 고비 사막을 중심으로 생체에 큰 피해를 주는 유독성 물질들이 범람하고 그것에 면역인 인간형 병기들이 전장에 나서기도 한다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많은 개발 도상국들에서는 괴인이나 여타 재해, 정치적, 자본적 문제 등의 복합으로 조직적인 범죄자들이나 군벌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해당 국가의 군사들로만은 역부족인 경우가 있어, 그러한 경우에는 정치적 문제를 피하기 위해 민간군사기업을 고용하여 처리하는 케이스가 많다.
그에 따라 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PMC나 군산복합체들이 창설되어 있으며,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도 그 중 하나.

태평양 모처에 있는, 거의 대륙에 준하는 섬이 존재하며 이곳이 리볼트와 B&S의 주 전장이었다.

5. 기술 수준

현실 지구에 비해 좀더 발달되어 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이 기술은 방향성도 다르고 약간 더 발전되어 있으나, 그들 대부분이 전쟁 내지는 갈등의 산물이다.
광학 병기는 원거리에서 인마 살상이 가능하며, 보병이 지속적으로 운용 가능한 수준은 아직까지 없다. 대부분의 전장에는 실탄 화기가 배치되어 있다.
물론 에너지 병기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고에너지의 아크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근접 거리에서는 견고한 금속 외장도 용해시키며 절단하는 도구 등은 도수 운용이 가능한 선까지 나와 있다.

6. 리볼트

괴인들의 대부분이 소속되어 있는 일종의 군벌. 단순히 괴인 뿐만이 아니라 이들에게 투자하여 협력하는 기업이나 종교단체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최초에는 괴인들의 인권과 존재를 확립하기 위한 테러리즘을 자행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협력 단체들이 늘어날수록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게 되었다.

7. B&S


8. 소속 캐릭터


8.1. 코르부스

장비 및 기술
PVE 모드 특성

8.2. 라텔

장비 및 기술
PVE 모드 특성

8.3. 월러스

장비 및 기술
PVE 모드 특성

8.4. 볼크

장비 및 기술
PVE 모드 특성

8.5. 하리마우

장비 및 기술
PVE 모드 특성

8.6. 위즐

장비 및 기술
PVE 모드 특성

8.7. 레자흐

장비 및 기술
PVE 특성

8.8. 드레이크

장비 및 기술
PVE 특성

8.9. 팽골린

장비 및 기술
PVE 특성

8.10. 스트릭스

장비 및 기술
PVE 특성

8.11. 하운드

장비 및 기술
PVE 특성

8.12. 벨루가

장비 및 기술
PVE 특성

8.14. 테스투도

장비 및 기술
PVE 특성

9. B&S 외 캐릭터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 소속 캐릭터가 아닌, 세계관을 공유하는 캐릭터들 목록.

10. 기타

기본적으로 이 세계관을 구상할 때엔 게임의 세계관이라 생각하며 구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