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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에미히

last modified: 2020-11-30 21:29:48 Contributors

롱고미니아드
본명 리아 에미히
나이 25
성별 여성
종족 오니
포지션 뱅가드
감염여부 비감염자
연차 4년차 중반가량


1. 외모

- 밤하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깊고 어두운 흑빛 머리카락을 허벅지까지 기르고 있다. 머리카락은 평소에도 대체로 관리를 잘 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윤기가 흐르고 상한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았다. 평상시에는 한갈래로 묶고 있어 풀고 다니는 모습을 보기 힘들지만 휴식을 취할 때는 종종 풀고 있기도 한다.
- 몸에 딱 달라붙는 검정색 슈트 위에 가벼운 방어구만을 걸치고, 새하얀 롱코트를 걸치고 다닌다. 딱히 방어를 신경쓰지 않은, 그저 온전히 몸을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실용성만을 챙긴 차림으로, 그녀는 그 외에는 딱히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뚜렷한 차림이었다. 종종 눈만 빼놓고 얼굴의 반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을 때도 있다.
-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지만 그 안의 붉은 눈동자는 착 가라앉아 날카롭다기 보단 차가워보이는 분위기를 풍긴다. 왼쪽 눈가에 점을 하나 가지고 있어, 묘한 매력을 불러온다. 대체로 새하얀 피부와 오똑한 코, 입술은 작고 앵두빛을 띄고 있어 퍽 괜찮은 얼굴이었지만 평상시엔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과 더불어 차가움을 더한다. 전투시에는 오니의 특성 탓인지 꽤나 어마무시한 미소를 짓는 편이지만.
- 키는 173cm 가량의 큰 키를 가지고 있고, 평소의 몸놀림을 위해서인지 꽤나 슬림하고 근육이 잘 붙은 몸을 가지고 있다. 다만 가슴은 작은 편.

2. 성격

- 몸을 아끼지 않는다. 몸을 아끼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려고 하는 편이기에 무모하다고 할 수도 있고 대담하다고 할 수도 있다.
- 무뚝뚝함 속의 무언가. 말을 그리 길게 하지도 않고, 덤덤한 말투를 자주 쓰지만 꼭 무뚝뚝하다고만 할 수는 없다. 어딘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기도 하고, 그런 것을 어려워 하는 편이기에 무뚝뚝해보이는 것이다. 대체로 챙겨줄 때는 챙겨주고, 어지간하면 자신이 맡은 바를 다하여 다른 대원들의 부담을 줄여주려고 하는 편.
- 호승심이 강하다. 어지간하면 주눅들지 않고 덤벼보는 편이기에 그에 맞춰 부상이 잦은 편. 그렇지만 본인은 몸을 아끼지 않는 것과 더해져 그다지 고칠 생각은 없어보인다. 특히 전투 중의 그녀는 '오니' 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호전적으로 변한다.
- 동료에게만은 정이 있다. 임무에 임하는데 있어 피도 눈물도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동료들을 아끼는 것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다만 표현이 서툰 점이라던지 여러가지가 더해져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3. 아츠

신체 강화

4. 기타

- 누군가 최전방을 맡아야 한다면 거리낌 없이 손을 든다. 싸움을 할 때면 새하얀 롱코트를 휘날리며 달려나가곤 한다. 전투 방식 탓에 꽤나 부상도 잦은 편이지만, 전투에 대한 두려움이나 망설임은 전혀 없는 듯 하다. 본인 왈 ' 팔다리가 잘려져서 더이상 싸울 수 없을 때가 아니라면 명령이 아닌 한 물러서지 않을거라고. '
- 오니의 특성과 본인의 노력으로 꽤나 신체능력이 좋다. 게다가 아츠로 신체를 강화해서 더욱 더 전투의 맨 앞에서 움직이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다만 방어를 후순위로 두는 탓에 여러모로 걱정을 사기도 한다. 흉터 정도는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하다.
- 극동 출신으로, '오니'의 흉흉한 소문이나 오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만 그녀는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그녀를 아는 사람들은 그녀가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는 것을 보며 대체로 인정하는 편이지만 소문같은 것을 아랑곳하지 않는 성격 탓에 처음에는 이래저래 오해를 많이 사기도 하는 편.
- 활동량 덕분인지 식사량은 꽤나 많은 편이다. 저 얇은 몸에 저렇게 들어갈까 싶을 정도로 먹는데, 이렇게 먹지 않으면 움직이기 힘들다고 한다. 열량은 제대로 몸을 움직이는데 온전히 들어가는 모양이다.
- 의외로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쉬는 날이면 자그마한 책을 든 체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 창을 두자루 쓴다. 붉은빛 날을 가진 단창과 장창을 사용하는편. 처음 활동해왔을 때부터 써온 것이라 봉에는 흰색의 낡은 가죽줄이 매여져 있다.

5. 인간관계

  • "엑스칼리버" 에덴 마이어
    에덴이 아르고스 에이전시에 입사했을 때 그녀의 신입 교육을 맡은 것이 리아 에미히.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아르고스의 임무수행방식이나 전투방식 같은 것을 배웠으며, 엑스칼리버가 가드- 그것도 특유의 아츠 덕택에 가드 중에서도 리치가 엄청나게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뱅가드에 유사한 저돌적인 전투방식을 익힌 것은 바로 닥돌하는 리아를 따라잡아서 같이 싸우다 보니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 것이다.
    에덴은 리아의 멘티로서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지만, 역시나 자신의 방식을 따라하는 것은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중. 자신보다 훨씬 능력있는 후배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챙겨주려 하고 있다. 에덴의 마음을 받아들여 연인이 되어 현재 동거중. 에덴에게 푹 빠져있는 상태

  • " 요나카 " 히메라기 요나카
    요나카가 처음 들어왔을 때 적응을 도와준 선배이다. 리아의 무대뽀 전투 방식에 걱정을 하며 뒤에서 최대한 커버를 해주려는 요나카의 도움을 받고 있다. 평상시에도 친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리아의 표현이 서툰 관계로 남이 보기엔 두사람이 어색해보일지도 모르지만 분명 친한 사이이다.

  • " 판도라 " 리타 무에르테
    판도라가 처음 합류해서 임무에 나섰을 때, 지원 겸 도우미 역활로 함께 임무에 참가했다. 그 임무에서 크게 다칠뻔한 리타를 리아가 감싸서 대신 큰 부상을 당했지만 지켜낸 이후로 친해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리타가 리아를 잘 따라다니고 잘 따르는 중. 리아도 그런 리타를 챙겨주려 노력하고 있다. 리타가 좀 더 밝아지길 바라는 중.

  • " 사샤 " 레올린
    사샤와 리아는 합류한 시기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초기엔 함께 활동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 당시에도 꽤나 막무가내인 리아의 전투방식을 사샤가 도움을 주기 시작하면서 친해졌고, 지금도 리아에게 조심 좀 하라고 잔소리도 하고, 도움도 주는 친한 동기.

< 추가 예정 >
* " 페더 " 류드라
* " 도나 " 돌로레스
* " 빅 테티 " 테티우스
* " 네로 " 펠릭스 네로
* " 아가라 " 로우 웬리
* " 아이다 " 라이레이

6. 대사집


상황 대사
획득 ... 내가 해야할 일은 뭐야?
비서 임명 이런 일 익숙하지 않지만... 맡겨줘. 어떻게든... 해볼게.
대화 1 내가 제일 잘하는 건... 지금 보여줄 수 없어. 여기선.
대화 2 오니 처음 보는거야? ... 이게 다는 아니지만.
대화 3 각오는 되어있어. 다치는 것도, 죽는 것도.
정예화 후 대화 1 내가 해야할 일이 조금 더 확고해진 것 뿐이야.
정예화 후 대화 2 나는 한자루의 창,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야. 그렇지?
신뢰도 상승 후 대화 1 리아라고 불러.. 그게 편하잖아?
신뢰도 상승 후 대화 2 당신을 가로막는 사람들, 리아에게, 맡겨.
신뢰도 상승 후 대화 3 덕분에 오니 들린 나도 이렇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아. 응, 고마워.
방치 ( 새근거리는 잠든듯한 숨소리 )
작전기록 학습 아마 알 것 같아.. 응, 아마.. 중간에 졸거나 하진 않았어.
1차 정예화 더 강해졌어. 이젠 더 싸울 수 있는거지?
2차 정예화 룽그미니아드, 나도 코드네임에 걸맞는 오니가 된걸까.
팀에 배치 합류 했어.
팀장 임명 ... 내가 해도 괜찮은걸까, 정말.
작전 출발 선봉은.... 크크큭!! 내가 차지한다!!!!
작전 시작 와라,와라,와라!!! 내 창에 꿰뚫릴 녀석은 누구냐!!!
작전 시작[특수] 노오력은 해보지, 노오력은~!!! 크큭
오퍼레이터 선택 1 몸이 근질거리잖아!!!! 얼른!!!!
오퍼레이터 선택 2 이러다간 내 창에 네녀석한테 향할지도 모른다??? 앙!?!?
배치 1 크큭... 너부터 씹어먹어주지.
배치 2 됐어, 고를 필요 없어!! 싹 다 창에 꿰어줄테니까!!!
작전 중 1 좀 더 피를! 좀 더 피를!!
작전 중 2 고작 이게 전부냐!??!? 더 발광하고, 더 발버둥쳐라!! 애송이!!
작전 중 3 혈향이 마음에 들어!!! 그치만 부족해!!!
작전 중 4 ( 광기에 젖은 웃음소리 )
작전 중 [특수] 꼬맹아 - 뒤쳐지면 두고 간다? 어디 끝까지 발버둥쳐봐~!!
4성 작전 성공 피, 고깃덩이, 피!!! 더!!! 더!!!
3성 작전 성공 ....빌어먹을, 뭔가 부족해!!! 뭔가!!!
비 3성 작전 성공 제길!! 제길!! 제길!!! 이게 아니야!!!! 젠장!!!!
작전 실패 카하핫~!!! 꼴사납게 되버렸네!!! 다음번엔 다를거다!!!
숙소 배치 ... 내 자리, 여기.
숙소 터치 .... 갑자기 오는건 참아줘.
신뢰도 터치 ...왜 불러? 내 도움이라도..?
인사 오니, 리아 에미히, 뱅가드야. 전열은...맡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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