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AU 통합문서/더미

60초 이상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던 아군 챔피언에게 W를 시전할 시, 약간의 체력 회복 효과 또한 얻습니다.
또한, W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빛으로 이루어진 토끼를 지정한 위치에 생성할 수 있습니다. 토끼는 생성 1.5초 뒤 은신 상태가 되며, 45초 동안 유지됩니다. 토끼는 평타 2회로 파괴할 수 있으며, 파괴된 토끼는 4초간 토끼를 파괴한 상대 챔피언에 대한 절대 시야를 제공합니다. 토끼는 맵에 총 3마리 설치할 수 있습니다. 토끼를 설치한 채로 Q를 재사용하면 시전 사거리 내의 토끼가 지정한 위치로 날아가 피해를 입힙니다.
토끼 1마리 - 토끼가 직선으로 날아가 처음 맞은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토끼 2마리 - 토끼 2마리가 지정한 위치에서 만나 앞으로 점프합니다.
머리 나쁘면 점프에 맞은 적은 마법 피해와 함께 이동 속도가 70%만큼 둔화됐다가, 2초에 걸려 천천히 회복됩니다.
토끼 3마리 - 토끼 3마리가 지정한 위치에서 만나 작은 폭발과 함께 광역 피해를 입힙니다.

머리가 나쁘면
아군 챔피언의 앞 또는 뒤에 일정 시간 동안 지속되는 보호막을 생성하며, 해당 아군 챔피언은 이속이 증가됩니다.
몸이 고생을 해요

가장 가까운 부쉬에 60초간 유지되는 별맞이꽃을 생성합니다.
E를 재시전할 시, 별맞이꽃이 주변에 꽃가루를 뿌려 가장 가까운 적을 수면 상태로 만듭니다.
아군 챔피언이 별맞이꽃에 있는 부쉬에 들어가면, 별맞이꽃이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소량 회복하고 사라집니다.
별맞이꽃은 평타 2회로 제거할 수 있으며, 맵에 최대 4개까지 설치 가능합니다.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든다.
공방이란 것을 제대로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지라 그 수준은 낮다.
그런 주제에 컴퓨터는 꼭 갖추고 있어, 마술보다 다른 것(...)을 중시한다는 게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마력을 띤 도구를 제작할 수 있다.
역시나 숙련도를 별로 쌓지 않아 기초적인 수준에 그친다.
소환된 뒤부터는 본인 취향대로(...) 카드에 술식을 담아 이용하는 법을 급조하는 중이다.

마력을 얼음의 형태로 방출한다.
신체 강화보다 얼음 그 자체로 이용하는 편.
얼음 화살, 얼음창, 얼음 회오리, 얼음 보호막... 참, 악명 높은 얼음 방패도 빼놓을 수 없지.

TYPE-MOON 세계에서는 사령마술이라 칭하는 금단의 마술.
시체를 언데드로 되살려서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
스스로를 죽여 리치로 만들었을 정도면 그 수준은 궁극.
이 스킬 덕분에 민간인 희생자가 많아질수록 전력은 8코68에게 유리해진다.

본래 8코68에겐 없었던 것이나, 소환되면서 리치의 가장 흔한 전승이 붙어 생겨난 스킬.
영핵을 몸에서 분리해내어 안전한 곳에 보관한다.
이 성물함을 파괴해야 처치할 수 있지만... 과연 찾는 게 쉬울까?

신앙의 가호 스킬의 변형.
비록 가상의 신일지라도 신앙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다.
행운 판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 이 스킬의 랭크보다 낮은 스킬이나 보구가 빗나갈 확률이 높아진다.

랜덤하게 아무 영령의 보구를 손으로 가져온다.
생성된 보구의 마력 연비는 원본보다 뛰어난 것이 특징.
보구의 존재 의의나 다름없는 이 랜덤성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일명 '제마당조'.
도발을 통한 심리전에 특화된 보구로, 이 진명개방을 듣는 순간 상대는 분노에 이성을 잃어버려 간단한 함정에도 쉽게 걸려들고 만다.
광화, 정신오염 등의 스킬이 있는 서번트에겐 효율이 급감한다.

사도닉스는 거의 누구에게나 다정한 사람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누구에게나 다정하다는 것은 누구도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딸을 제외하면 예외는 없다. 그것이 그가 악인이라는 뜻은 아니나, 매정하다고 여겨지기에는 충분하다. 그가 총구를 들이대기 전까지 상대는 '여리고 다정한 자'라고 인식한다.

서번트로서의 사도닉스는 이 스킬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딸의 모습으로 소환된다. 본인은 죽어서까지 딸을 이용하게 하는 거냐며 석연치 않게 생각하지만.

최적의 활로를 찾아내기 위해 길러낸 통찰력.

사루비아의 몸에 깃들어있던 사도닉스는, 갓 성인이 된 아가씨가 가질만한 판단력이 아니라고 경외받기도 했던 모양이다.

혁명군의 탄환 the bullets of the revolutionary army
황량한 대지에 혁명의 꽃을 피우리

"...대체 왜 보구에 이름같은걸 정해서 외쳐야 하는거야?"
"뭔가... 아저씨, 그런 거 부끄러운데... 애초에... 눈에 띄잖아..."
그가 쏜 총알이 몸 안에 파고들어 씨앗처럼 심어진다. 이윽고 씨앗에서 식물이 자라난다. 몸 안에 뿌리를 박고 자라나는 식물 탓에 상대는 고통스러워하며 죽어간다.
서번트계에서는 총이 칼보다 약하다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설정상의 제약을 해소하기 위한 설정.

마술에 저항하거나 마술을 무효화하는 능력. 마술에 대한 무의식적인 거부감으로 랭크 다운. 두려우면 두려울수록, 낯서면 낯설수록 랭크가 점점 하향한다. 그러나 심기일전하고 제대로 맞서는 순간이 온다면, 그 때에 한정해서 일시적으로 A랭크까지 올라간다.

탈 것을 몰거나 조종하는 능력. 클래스 보정으로 얻은 능력에 가깝다.

끊임없이 수행해서 얻어낸 통찰력. 어떤 궁지에 몰리더라도 계속해서 방어하며 기회를 노린다. 1:1 상황에서 특히나 빛을 발한다.

정신공격에 대한 내성을 크게 높이는 스킬. 방어한 정신공격의 랭크가 높으면 높을수록 일시적으로 신체 패러미터가 크게 상승한다. 사람들의 수군거림도, 왕성의 추문도 모두 자신이 '더 나은' 계승자가 되면 종식시킬 수 있으리라는 믿음에서 비롯된 스킬이다.

어떻게든, 모든 수단을 다해 왕이 된다. 그 의지와 신념을 실체화한 보구. 모든 것을 담아 내지른 일격은 '반드시' 상대방의 허를 찌르고, 치명상을 입힌다. 단, 이 보구의 사용은 르로이 자신의 영핵에도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가한다.

그녀는 본디 마법사였다. 그러나 삶의 대부분은 일반인으로 보냈기에 능력에 비해서는 낮은 랭크를 가지게 되었다.
그녀가 이해할 수 있는 마법은 통하지 않는다.

룰러로 소환되면 직접 마주한 모든 서번트의 진명 및 스테이터스 정보가 자동적으로 밝혀진다.
그러나 은폐 능력을 가진 서번트에 대해서는 행운 수치의 판정이 필요하다.

태생이 유복한것에 더해 금전을 모으는 재능도 빼어났다.
그녀는 단 한번도 돈이 부족하다는 경험을 해본적이 없었다.

사과로 만들어진 토끼를 소환할 수 있다. 이 토끼의 능력은 사과를 먹으면 회복하는것뿐.
전령등으로는 사용할 수 있으나 서번트 자신이 떨어지고 싶지 않아한다.

팃 포 탯
이걸로 거래 성립이예요

하나를 주면 하나를 가져오는 공평한 거래의 마술이다.
서번트 자신이 내놓는것이 보구의 중점인 푸른 수정의 스태프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내놓는것도 그에 상응 할것이다.
차원문을 통로로 하여 일방적인 거래가 가능한 이 마술은, 원한다면 강탈에 가까운 착취도 가능하지만 서번트 본인의 성향탓에 거래의 형태만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보구의 가장 강력한 점은, 정작 스태프 자체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는것.

바이올렛 콜로서스
보랏빛이여, 일어서라

캐스터의 특기인, 맹독으로 이루어진 키 10m의 거대한 골렘을 사역하는 보구. 골렘의 제조에는 수많은 재료와 시간이 드나 만들어진 골렘의 위력은 그 값을 한다.

판타지 스탠다드
적용된 환상

다른 세상의 연금술사인 캐스터가 현대에 와서도 연금술사 노릇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보구. 현대에 존재하는 온갖 재료들은 '대충' '적당히' '적절하게' 본래 세상의 재료를 대신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식으로 대체하게 될 지는 완전히 랜덤이기에, 캐스터는 한 며칠 정도 공방에 박힌 채 연구를 해야한다.

세컨드 린카네이션
죽음은 하룻밤 잠에 불과하니

캐스터가 한 번 죽고 환생한 존재라는 것에서 유래한 보구. 소환된 상태에서 딱 한 번, 딱 한 번에 한해 영령의 좌로 돌아가지 않고 부활할 수 있다.

복수자로서, 아버지를 죽이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원망을 받아온 것이 스킬화된 것. 다만 본인이 무시하려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랭크 다운. 그러나 어디까지나 '노력하고 있다'이지, 신경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잊지 않는다. 복수 외에도 수많은 목표가 존재하지만, 어벤져로서 현계한 클레리 무어에게는 복수가 1순위 목표가 되었다.

복수가 이루어질 때 까지, 그 마력은 계속해서 솟구친다. 클래스 보정으로 인해 얻은 스킬에 가깝다.

클레리 무어는 제국에서 가장 돈이 많다고 자부하는 가문 중 하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스스로 가문의 영광을 깎아내린 뒤에도 가문의 황금은 변함없이 반짝거렸다.

그러니까, 예쁜 쓰레기다.
'애초에 소년이 아니지 않아?'라던가 하는 지적은 어거지로 무시했다. 얼굴로 무시했다는 편이 더 가까울 것이다.
하지만 그 안의 본성-구제불능의 쓰레기-를 아는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아무도 잠들지 못하리 Nessun dorma
새로운 구원은 곧 두려움이리니

클레리 무어가 주도한, 중앙에서의 대규모 숙청의 보구화. 발동과 동시에 범위 내 '긍지를 지닌' 사람들을 차례대로 처형해나간다. 살아남은 사람들의 긍지는 처형이 진행될수록 꺾여나가며, 종국에는 가장 비굴하고, 무기력한 사람들만이 살아남게 된다.

룰러로 소환되면 직접 마주한 모든 서번트의 진명 및 스테이터스 정보가 자동적으로 밝혀진다.
그러나 은폐 능력을 가진 서번트에 대해서는 행운 수치의 판정이 필요하다. 다만 이 룰러의 예외로, 포리너나 어벤저 등의 클래스가 가진 은폐 능력은 일부 무시할 수 있다.

星海
저 먼 별의 바다, 그 너머로

차원의 방어기재, '성해'의 일부로써의 배척능력. 스킬 '배척자'의 본래 능력. 상대가 이 세계에 해가 된다는 판단이 들 경우 발동할 수 있는 보구로, 해가 되는 존재를 세계 외부로 쫓아낸다. 본래 룰러의 세계에서는 '성해'라는 방어기재의 바깥으로 쫓아내는 것이나, 성해가 없는 곳의 경우 아주 멀리 쫓아내는 정도에 불과하다. 대신 상대가 서번트라면, 강제로 영령의 좌로 돌려보낼 수 있다.
룰러는 자신을 죽이려 한다 해도 정말로 차원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 보구를 쓰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평범한 성배전쟁에서 이 보구는 사용될 일 없을 것이다.

어 롱 저니
저 먼 사람의 세상, 그 곳으로

룰러가 우주를 건너 사람의 땅으로 내려온 것에서 유래된 스킬. '사람'이 있다면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다. 단지 그 뿐인 보구이지만, 벽을 뚫고, '벽'을 뚫고, 세계를 건너, 멀고 먼 또다른 사람의 세상에 닿을 수 있다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