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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AU 통합문서

last modified: 2023-07-17 16:40:05 Contributors


AU 통합문서입니다.
항목으로 AU를 추가하고, 하위 항목으로 캐릭터의 AU썰을 넣어주세요.

AU 목록은 기존 작품을 먼저, 가나다/알파벳순으로 정리해주세요.

1. 관을 가진 신의 손(카모카테)풍 AU

프리게임 관을 가진 신의 손(카모카테)의 게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AU입니다.

  • 세계관이 아닌 카모카테 특유의 게임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그래서 '풍'AU)
  • 카모카테에는 애정, 우정, 증오, 살해, 배반 다섯갈래의 엔딩이 있습니다.
  • 애정<->증오, 우정<->혐오로 수치가 둘로 나눠져있습니다. <->로 표시된 수치들은 서로 반대되어, 한 쪽을 올리면 다른 한쪽이 내려갑니다. (증오와 혐오의 차이는, 증오가 높으면 '다가가서 괴롭힌다' 혐오가 높으면 '다가가고 싶지도 않으니 피한다' 라는 차이) 두 가지 축으로 감정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싫을텐데도 어째선지 신경쓰인다(애정+혐오)' '친하지만 비위에 거슬린다(우정+증오)'같은 섬세한 감정표현이 가능합니다.
  • 상대 캐릭터쪽에서 플레이어에게 가지는 인상을 호감도, 플레이어쪽에서 상대 캐릭터에게 가지는 인상을 인상도라고 표현합니다. 인상도, 호감도에 따라 상대의 반응, 이벤트의 분위기, 선택가능한 선택지 등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 어느정도 인상도의 절댓값이 높아졌을 때, 딱 한번 반전을 눌러 인상도를 완전히 반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랑에서 증오가 되거나. 우정에서 혐오가 되거나. (반대로 이벤트에 의해 플레이어가 아닌 상대 캐릭터의 호감도가 반전되는 경우도)
  • 무용, 지력, 신앙, 예절, 매력, 교섭의 기본 능력치 외에, 이벤트로 해금하지 않는 한 스테이터스 창에는 표기되지 않는 히든능력치 둘이 존재합니다. 능력치에 따라 이벤트의 흐름이 변하기도 합니다.

가드너CQ주의 경우 공식 게임 내에 있는 엔딩 힌트및 제작자 코멘트를 참고해 적었습니다만 각자 마음대로 적어주십시오

넛케주는 엔딩 다섯개 보고 후레로 적었지롱. 으아악 중요 이벤트가 또 밀렸잖아

1.1. ♯include ⟨stdio.h⟩

애정
고전적일정도로 정직하고 꾸준하게 갑시다. 그가 믿지 못하는건 타인만이 아닙니다. 확실하게 합시다.
소감: 자존감과 자존심의 간극이 번거롭네요. 어설픈 불신을 깨뜨리는맛은 있습니다.

증오
콧대를 꺾어주고 짖밟아줍시다. 아예 동정해버리는것도 나쁘지 않죠.
소감:가장 뒷맛이 나쁜 엔딩이 아닐지. 능력있는 사람이 타락하면 이렇게 되는군요.

우정
지뢰를 밟지 않도록 주의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줍시다. 애초에 그는 우정이 생소합니다. 애정루트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할것.
소감: 애정엔딩을 보려다 여기로 오는 사람이 속출할것같은 예감. 미묘하게 바뀌는 태도는 재미있을지도.

살해
숨어버리기 전에 찾아냅시다. 껍데기가 벗겨진 그는 몹시 유약하니까요.
소감: 생존의지의 힘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타이밍에 집중합시다.

자잘한 썰

1.2. CQCQ

애정
적당한 밀고 당기기가 중요합니다. 다짜고짜 돌진하면 오히려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거리를 잘 파악합시다.
소감: 일단 한번 플래그가 꽂히면 이후로는 순조롭게 공략 가능합니다. 세계관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느끼기는 조금 힘든 루트네요.

증오
사람 대 사람으로 미움받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녀에게 증오받으려면 세계를 적으로 돌릴 각오정도는 해야 합니다. 그 정도의 적의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미워해오지 않습니다. 물론 그만한 능력도 있어야겠죠. 어설픈 능력으로 으름장을 놔봤자 동정받을 뿐입니다.
소감: 호감도를 깎는건 쉬운데 정작 진심으로 미움받는건 힘듭니다. 대인배인건지. 단순 담이 작은건지.

우정
인간 대 인간으로서 호감을 쌓아가면 무난합니다. 그녀의 인간적인 고민들을 들어주고 그녀를 긍정해줍시다.
소감: 든든한 아군입니다. 가장 기복이 적은 편인 무난한 루트.

살해
기본적으로 고도의 능력치가 요구됩니다. 적의를 감춘 채 살해한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소감: 그야말로 최종보스. 이후의 세계 상황이 걱정됩니다.

자잘한 썰

1.3. nutcase

애정
확신을 가지고 난 뒤엔 이미 늦었습니다. 틈을 놓치지 마세요. 차라리 큰 관계가 생기기 전에 가벼운 약속으로 묶어버리는편이 빠를지도.
소감: 사랑이란 감정 자체에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은 아무래도 번거롭네요. 하지만 그 단계를 넘기고나면 진심을 바치는건 즐길거리.

증오
누군가를 미워한다는것도 감정의 한 종류입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기대를 가지지 않는 사람에게 미움을 사려면 작정하고 파헤쳐야겠죠. 그는 의외로 선한면이 있다는걸 기억합시다.
소감: 특유의 빈정거림이 정점을 찍는 엔딩이 아닐지. 이입하고 한다면 플레이어에게까지 영향을 끼칠지도.

우정
비슷한 행동을 하되 그가 그은 선에 발도 들이지 않거나, 아예 그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세요. 그는 자기자신을 싫어합니다.
소감: 가장 쉬운 루트. 쉽다못해 심심하지 않을지.

살해
자신의 삶에 그다지 집착이 없는 사람이기에 이벤트 발생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능력치를 신경씁시다. 기억하세요. 그는 몸쓰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소감: 필사적으로 죽고싶어 하는것이 도리어 방해가 된다는 기분. 비뚫어진 사람은 이상한곳에서 이상한 결정을 내려버리네요.

자잘한 썰(위사 걔 스포요소 있음.)

1.4. 주나

애정
그에게 없는 강인함을 보여줍시다. 여기서 말하는 강인함이란 무력이라기 보단, 정신적인 강함. 그가 자연스럽게 다가오게 하려면 어느정도의 친밀감도 중요.
소감: 그야말로 마음을 빼앗겼다는 느낌. 당신의 마지막이 올 날까지 그는 떠나지 않겠죠. 언제까지고 곁에.

증오
그의 소중한 사람을 건드립시다. 오랫동안 박해당한 그에게 얼마 없는 인연은 소중합니다. 본인을 향한 적대는 너무 심하면 아예 피해버릴수 있으니 주의.
소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 법.

우정
평범하게 친절하게 대해줍시다. 기본적으로 호의적인 태도를 취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상처가 될만한 이야기를 주의하고 그를 지지해주는 것이 방법.
소감: 상처가득했던 과거를 딛고 나아가는 성장이야기. 엔딩 통틀어 가장 해피엔딩일지도.

살해
그는 불로불사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정상적으로 살해당한다는 개념이 없기에, 엄밀히 따지자면 살해루트라고 말하기엔 부적절할지도 모릅니다. 경계를 풀도록 다가가서, 뒷통수를 때립시다.
소감: 상당히 가혹하고 뒷맛이 나쁜 루트. 죽은 거나 다름없는 상태를 살해 엔딩이라고 해도 괜찮을진 모르겠지만.

자잘한 썰


2. 갱스타.

  • 세계관 설명
    • 세레브: 1908년 동서 통일 전쟁에서 서 연합군이 발명한 약물. 복용 시 강화인간이 되지만, 의존성과 독성이 강해 1912년 종전과 함께 금지 약물이 되었다. 어퍼/다우너로 나뉘며, 어퍼는 신체능력을 향상시켜주지만 몸에 상당한 무리가 간다. 다우너는 어퍼를 중화시켜주는 역할로, 일종의 마취총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 트와일라잇: 세레브 사용자들의 자손. 세레브의 효능과 부작용을 동시에 물려받아, 인권없는 노예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기대 수명이 30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일반인은 노멀, 노멀과 트와일라잇의 혼혈은 낙오자라 부른다.
    • 대상: 모든 트와일라잇은 일종의 심신 결손 및 장애를 타고나며, 이를 대상이라고 부른다. 모계유전일수록 더 심각하다.
    • 태그: 트와일라잇은 출생과 함께 정부에 등록되며, 노멀과 식별하기 위한 태그가 주어진다. D/5 ~ S/0 까지의 등급이 있으며, 숫자가 0에 가깝고, 알파벳이 S에 가까울수록 강한 트와일라잇이다. 태어날 때는 D/5 등급으로 시작하며, 전과 기록이나 타 트와일라잇의 전투를 통해 등급이 상향조정된다.
    • 에루가스틀룸: 트와일라잇으로 인한 분쟁이 심화되자, 정부는 수용소인 에루가스틀룸을 만들어 이들을 격리했다. 중범죄자들을 트와일라잇과 함께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노멀과 트와일라잇, 낙오자가 섞인 기묘한 형태가 되었다. 도시 자체가 거대한 수용시설이기 때문에 출입이 통제되며, 도시 밖으로 탈출한 트와일라잇은 세레브 부족으로 곧 죽게 된다.
    • 헌터: 노멀 중에서는 세레브를 투여한 뒤, 부작용 없이 신체 능력이 향상되는 항세레브 기질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트와일라잇을 사냥하는 헌터로 길러진다. 멤버 전원이 헌터인 에스미네쯔(구축대)가 존재한다.

2.1. nutcase

A/1~2정도? 트와일라잇.

에루가스틀룸출신. 바깥으로 나가본적은 없다. 출생신고도 안되어있어 태그 자체도 성인이 된 뒤에 받았다. 덕분에 등급이 과소평가당한감이 있지만 어차피 세레브를 과다복용하면서 싸우는 타입인지라 딱 본래실력대로의 등급일지도.

돈만주면 뭐든해주고, 막산다. 트와일라잇이니 곧 죽을거란 생각도 있고.

대상은 미각

2.2. ♯include 〈stdio.h〉


노멀. 모종의 사유로 인해 에루가스틀룸에서 숨어살고있다.

nutcase의 고용주. nutcase는 체스를 지켜주고, 체스는 nutcase의 전과를 지워 주목받지 않게 해준다.

2.3. 신더


B/0 정도의 트와일라잇.
에루가스틀룸에 수용되어 있다. 아마도 결손대상이 결손대상이다보니 물리적 마찰을 꽤 일으킨 뒤에 왔을 듯.
온 이후에는 어차피 믿을 사람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며 별다른 물리적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지내고 있다.
싸우는 방식은 뭐... 회피 잘 하고 예측샷 잘 피하고 잘 때려넣는 느낌.

대상은 신뢰.(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인격 장애 존재)

2.4. 데이브


C/5 정도의 트와일라잇. 낙오자 출신일 것 같다.
에루가스틀룸 출신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부모 둘 다 여기 살아서 여기서 태어나서.
부모를 죽인 이후 잠잠하고 조용하게 지내는 편. 아마 친트와일라잇 단체와 접촉 전후로 선함! 을 인지하고 부모를 죽였거나.

대상은 안식, 휴식. 늘 이유 모를 불안이 조금이라도 존재한다. 깊은 잠에 들지 못 한다.(불안장애)


3. 리그 오브 레전드


3.1. 코르부스

코르부스, 파괴의 전조

"멀리서 까마귀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도망치고, 또 도망쳐라. 죽기 전에 마지막 달음박질은 해 봐야 덜 억울할테니..."

--

아이오니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독수리'는, 어려서부터 부모를 잃고 홀로 마을에 맡겨졌다.
허나 마을의 일원들은 그를 알게 모르게 짐덩어리이자 불운을 불러오는 존재라 생각해 거리를 두려 했고, 독수리 본인도 그들을 내심 증오했다.

그는 많은 것을 원망했고 미워했으며, 자연스레 그 내면의 어둠을 꿰뚫어 본 마을의 모두는 그를 추방하기로 결정한다.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신은 최대한 그 감정을 억누르고, 그들에게 웃어 보이려 했다. 하지만 뭔지도 모를 한낱 내재된 감정 따위로 나를, 내 목숨을 그리 쉽게 버려버릴 줄이야.
독수리는 결국 마을의 모두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었다. 비틀어진 지팡이와 약간의 짐을 제외하고선 독수리의 부모가 남긴 유산마저 빼앗은 그들 중, 오직 한 노인만이 그에게 연민을 베풀었다.

"이제 이곳에 더는 너의 자리가 없으니, 더 넓은 곳으로 가 너의 운명을 찾아 보아라."

그것이 끝이었다. 결국 그도 다를 바가 없었다. 따스한 말을 건네는 척 하지만, 결국 내 모든것을 빼앗고 쫓아내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독수리는 이를 갈며 무작정 달렸다. 그 얼마 남지 않은 짐마저 노린 산적떼들에게 두들겨 맞고, 만신창이가 된 몸의 살을 씹으러 달려드는 들짐승들을 피해야만 했다.

마침내 이 아이오니아 땅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저주를 퍼부은 독수리는, 갑작스레 눈을 번뜩이며 한 곳으로 향했다.
그래. 그곳이라면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복수도 할 수 있다. 그는 그렇게 생각했고, 아이오니아를 완전히 떠나 불과 강철의 땅으로 떠났다.

숨기도 하고, 속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누군가를 죽이기까지 했다. 그는 그 나름대로의 복수심과 예리함으로 살아남아 녹서스의 땅에 발을 들이고, 그곳에서 자신의 뜻을 밝혔다.
독수리는 녹서스의 군인이 되기로 했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내면의 어둠' 같은 시덥지 않은 소리를 하며 내칠 이가 없었다. 오히려 그것을 더 높게 쳐주었지.

그는 새롭게 얻은 지위와, 얻을 수 있는 힘은 모조리 받아들이려 했다. 특히나 녹서스의 화약 무기와 흑마법은 '독수리'를 단순간에 매료시켰고, 곧 광증에 가까운 집착과 연마를 통해 그의 분노만큼 치명적인 무기로 그것들을 숙달할 수 있었다.

결국 녹서스의 대장군의 눈에까지 띄어, 그의 명령을 받고서 아이오니아식의 이름을 버린 그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대장군의 명령을 받는 부대의 대원으로까지 올라섰다.

그리고 바로 그날 밤, 그는 여태껏 한번도 쓰지 않았던 휴가를 내고선 어느 한곳으로 밀항해 들어간다.
그의 눈에는 단 한가지만이 보였다. 바로 그곳. 자신이 어디에서 태어나 자랐는지 아는 이들이 있는 바로 그곳. 자신을 내치고, 부모의 무덤이 있는 바로 그곳...

검은 안개가 사방을 뒤덮고 시뻘건 불길이 혀를 날름거리며 나무와 집을 태운다. 도망치려 꽁무니를 빼는 이들도, 무기를 들고 맞서는 이들도 결국 총알구멍이 나거나, 기괴한 상처를 입으며 쓰러져간다.

"아직까지 죽지 않고 남아있어서 정말 다행이군, 노인장."

한명, 또 한명. 단 하나도 남김없이 죽여내려간 코르부스의 앞에는 이제 가식으로 자신을 내친 노인이 온몸을 떨고 있다.
그는 이제 한때 독수리라 불리었던 청년이 되어버린 괴물을 눈동자에 비추며 공포에 찬 신음만을 내뱉고 있다.

"고맙다."

괴물은 노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자신의 어둠을 감추려 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내 운명을... 덕분에 찾아냈으니."

고통에 찬 비명이 울려퍼지고, 생존한 마을의 다른 이들은 그것이 영혼에 가져다주는 고통에 몸부림친다.
하나, 또 하나... 이제 잿더미만이 남는다. 더이상 코르부스가 태어난 마을 따위를 아는 이는 없다.

다시는 이러한 세상에서 목숨을 구걸하지 않겠다.
내 손으로 만들어낼 세상 앞에서, 나는 모든 것이 녹서스의 앞에 무릎꿇게 만들 것이다.

P : 전술급 흑마법사
Q : 혼돈의 탄막
W : 죽음안개
E : 섬뜩한 흉탄
R : 복수와 파멸


농담
사망
부활
이동
아이오니아 출신 챔피언 조우
아이오니아 출신 챔피언 도발
춤?!
귀환모션



3.2. 라텔


라텔 , 신념의 방패

"니가 선 곳이 어떤 곳이든, 가장 보편적인 질서와 올곧은 신념으로 움직여라."

--

수호대장 알렉산드라에 대해서는 의외로 많은 것이 알려지지 않았다.
데마시아 거리의 치안을 지키며 어둠을 드리우는 존재들을 물러낼 횃불과도 같은 모습을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저 옛날 전설로 전해지던 데마시아의 수호자, 케일을 방불케 했다.
허나 그녀는 지금, 가장 낮은 자리인 수호대장의 자리에서조차 물러나선 이제 그 누구도 그녀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

여느 데마시아인들이 그러하듯이, 그녀는 자신이 나고 자란 땅을 지키는 군인이 되었다.
한손에는 곧게 뻗은 유려한 태양강철 검을, 그리고 다른 한 손에는 여전히 간결하지만 그 위광처럼 빛나는 방패를 들고서 자신의 땅과 가족을 지켰다.
모두가 하나되어 단결해서 싸우는 데마시아의 군인으로서, 그녀는 그 휘하의 방패원들을 한 몸처럼 이끌고 도시를, 그리고 국경을 지켜나갔다. '악당'들을 베어나가면서.

피가 튀는 수많은 전장과, 술수가 넘치는 범죄의 현장에서 그 눈부신 외모와 능력, 그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성품은 특별히 기억될 일이 없는 수호대장의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이름을 아는 자들을 이곳 저곳에 남겼다.
허나 빛나는 갑옷에 악인들의 피를 묻히고 그것을 닦아내는 작업을 반복할때마다, 과연 이것이 그녀가 생각하던 영광인지 곱씹게 되었다.

계속되는 진급도 계속해서 반려하고 자신의 자리를 고수하던 수호대장 알렉산드라는 어느날, 가족들과 함께 흔적도 없이 데마시아의 땅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그녀를 보았다고 하는 이들은, 그 빛나는 갑옷을 입은 평화와 질서의 상징이 끔찍한 진실에 마주했노라고 전해왔다.

그날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데마시아와 단절된 필트오버의 한 도시에서 새롭게 부임한 경관이 주목을 끌었다.
언제나 가장 낮은 이들의 자리에서 함께 서, 그들을 위협하는 탐욕스러운 이들의 이빨을 막아내는 그녀는 데마시아의 한 수호대장을 닮았다는 말을 듣곤 하나, 늘 웃음으로 얼버무린다.

수호대장 알렉산드라의 태양같은 금발과 청명한 하늘같던 벽안이 아닌, 적색 머리카락과 비취빛 눈동자를 지닌 이 경관은 얼른 자리를 피하며 해결해야 할 또다른 사건이 있디면서 자리를 뜬다.
동료 경관들도 그녀에 대해 물으면, 모두들 입을 모아 한마디로 일축한다. '그녀는 필트오버에서 나고 자란 필트오버의 방패'라고.

필트오버 최고의 보안관 케이틀린과는 다른 사건을 맡게된 많은 경관들은, 현장에서 가장 신뢰하는 그들의 동료인 경관 '라텔'에게 많은 기대를 안고 있다.
위험한 진압 작전에서 늘 선두를 맡아, 마법공학 방탄 방패를 들고서 태양강철을 녹여 만든듯한 은색 철퇴를 휘두르는 그녀는 이제 이 거리의 치안을 지키는 이들 사이에서 하나의 축이 되어갔다.
라텔을 중심으로 그들은 단결하고, 최선을 다한다. 무고한 이들을 지킨다는 신념을 가지고 한 몸처럼 움직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한다.

최고의 자리에서 필트오버 최고의 콤비가 범죄자들을 두려움에 떨도록 만든다면, 가장 낮은 자리에서 범죄자들이 두려워 할 틈조차 주지 않는 것은 바로 라텔과 그녀의 동료들이다.


P : 마법공학 방탄 방패
Q : 혼충격 수류탄
W : 하나되어 싸운다
E : 진압 방패
R : 신념의 후광

4. 포켓몬스터

4.1. S.J

레알세 이전

관장(5세대)

7번째로 상대하게 되는 강철타입 체육관 관장.
그 도시 포켓몬센터에 들어오면 첫 번째로 마주치는 인물 이벤트가 발생한다.
투잡으로 포켓몬센터를 관리 중. 나이는 32세.
체육관 구조는 한번 들어오면 트레이너 몇몇은 반드시 상대, 나머지는 찾아서 싸워야 한다.
한번 들어오면 관장을 이기거나 패배하기 전엔 나갈 수 없지만 트레이너 중 의사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전광판에 남아있는 트레이너의 수가 떠있으며 총 세개의 방을 지난다.

쓰는 포켓몬은 메탕구(Lv.40), 강철톤(Lv.40), 메타그로스(Lv.43). 2차전시 강철톤(Lv.60), 무장조(Lv.62), 핫삼(Lv.64), 자포코일(Lv.66), 루카리오(Lv.65), 메타그로스(Lv.68).
(기술배치와 특성 및 아이템은 나중에...)

배틀 시작: 반가워. 너는 이미 6명과 승부해 이긴 트레이너... 운으로만 그들을 모두 통과한다는 건 불가능했을 거야. 그러나 자만하진 말도록 하자. 강철은 진실만을 말하거든. 지금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위기: 꽤 잘 몰아붙였어. 하지만 내실은 위기에 처할수록 드러나는 법이란다. 강철이 불에 단련되듯이!
배틀 종료: 검증이 끝났구나. 너는 실력으로 이긴 트레이너였어. 내 눈으로 직접 보았다는 게 기뻐. 축하한다.
배틀 후: 이제 칼라일(8번째 관장)에게 갈 거지? 너라면 분명 이길 수 있을 거야. 방심하지 말고 나와의 승부처럼 진실을 추구하도록 하렴. 응원할게.

이기면 주는 기술머신: 마그넷봄
배틀 도중에 회피율 높이면 "피하려는 거니? 하지만 보렴, 강철은 진실만 말한다니까!"라고 하면서 기술 사용하는 이벤트 발생.(마그넷봄은 반드시 명중하는 기술)

기타 대화: 왜 강철이 좋냐고? 강철은 확실하잖니. 애매한 게 없어서 좋아해.

2차전
배틀 시작: 배틀? 나쁘지 않지. 챔피언이 돼서 다시 승부하다니 기쁜걸. 네가 강해지는 동안 나도 발전했으니, 방심하지 않는 게 좋아!
위기: 이번에도 밀리다니! 그렇지만 이제부터 어떻게 될지는 몰라. 쉴 틈 없이 밀어붙인다!
배틀 종료: 이번에도 졌네. 하지만 즐거웠어. 역시나 이번 시합에서도 진실을 보여줬구나.
배틀 후: 시합에서 승패는 명확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냐... 때로는 과정에서 얻은 것들을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해.

기타 대화: 사실 처음 키운 포켓몬은 다부니였어. 강철타입 관장이 되다니, 재밌기도 하지.

(강철타입 포켓몬이 지닌 포켓몬에 있을 시) 강철타입은 차가워 보이지만 진심을 보이면 변함없는 친구가 되어준단다.

내 동생도 상당히 실력자란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만날지도 모르겠네. 내 동생은 (배틀시설)에 종종 놀러 가.

내가 자란 신시시티는 크게 변화는 없어도 잔잔하고 좋은 동네야. 마음을 추슬러야 할 때면 종종 가곤 해. (도착할 시 다부니가 있는 집에서 메탕의 알 받을 수 있음)

챔피언

소지 포켓몬
폴리곤Z(Lv. 60) 워시로토무(Lv. 62) 블래키(Lv.68)

4.2. 칼라일

레알세 이전

관장(5세대)

8번째 체육관 관장. 물타입 트레이너. 나이는 25세.
물타입이지만 물놀이에는 적합하지 않은 추운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포켓몬 스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쓰는 포켓몬은 파르셀(껍질깨기, 기합의띠 Lv.46) 씨카이저 (Lv.47) 라프라스 (Lv.48) 대검귀 (Lv.51)
2차전은 플로젤(Lv.65) 라프라스(Lv.67) 늑골라(Lv.68) 마릴리(특성 천하장사, Lv.68) 밀로틱 (Lv.69) 대검귀(Lv.71)

배틀 시작: ... ...안녕. 조금 춥지? 일부러 추운 곳으로 골랐어.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게 싫어서... ...그럼 시작한다.
위기: 침착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넘어간다.
배틀 종료: ...굉장하네. 강하고 또 진심으로 서로를 믿는구나.
배틀 후: 이제 남은 건 포켓몬리그뿐. 가서도 멋진 시합 보여줄 거지? 기대하고 있을게.

이기면 주는 기술머신: 아쿠아링
라프라스가 맹독을 걸고 아쿠아링+먹다남은음식+파도타기로 말려죽이기 전법을 구사한다.

기타 대사: ...추운 지역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 겨울이 되면 바다가 꽁꽁 얼어서 얼음타입 기술을 연마하곤 해.

2차전
배틀 시작: 안녕, 오랜만이야. 최근에 너의 근황이 궁금하기도 했어. 따듯한 곳에서 보니 신기하니? 관광지도 가끔은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여러 가지 일이 있었거든.
위기: 괜찮아, 높은 파도일수록 멋진 서핑이 되니까.
배틀 종료: 발전한 관계, 발전한 전략. 이런게 정상에 오른 사람의 여유일까?
배틀 후: ...더워서 제 실력이 안 나왔다고 하면, 변명이겠지?

기타 대사:
최근에는 은진(S.J)씨랑 시합을 해봤어. 상성이 불리하긴 해도, 때론 밀고 나가야 할 때도 있거든.

좋아하는 꽃이 있니? 나는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라벤더를 잔뜩 살 거야. 따듯한 지역은 꽃이 날마다 피어서 좋은 것 같아.

...더워서 파르셀과 시카이저는 데려오지 못했어. 다음에 체육관으로 오면 만나게 해줄게.

종종 쉬고싶은 날이 있지 않아? 나는... 글쎄. 대검귀가 어리광을 부릴 때?

챔피언(6세대)
소지 포켓몬
앱솔(Lv. 60) 엘레이드(Lv. 62) 킬가르도(Lv. 64)

5. 해리 포터 시리즈


5.1. ♯include 〈stdio.h〉



모자가 래번클로로 넣을지 슬리데린으로 넣을지 고민하고 있는중에 자기는 천재니까 래번클로 가야한다고 주장해서 래번클로 갔을듯.

혼혈. 마법발현이 좀 빨리 되서 키울때 고생했을것같다.

성적은 래번클로인걸 감안해도 상당히 좋은편.
하지만 과목편식이 심한데다 하지말라는거 다하고다니는바람에 은근히 점수 깎아먹고 다닌다.
지도 없이도 자신의 힘으로 호그와트내 숨겨진 통로나 방들을 찾아내고 있으며 덕분에 알고 지내는 그리핀도르 학생들이 꽤 있는편.

기숙사 점수 모래시계 손댄적 있다. 점수비리하려고 그런게 아니라 과시하려고 트롤짓 한거라 자기 기숙사인 래번클로는 만점만들어두고 나머지 기숙사는 0점만들어둬서 다음날 아침 대서특필됐다.
반나절만에 검거당하고 집에서 날아온 호울러받음.

고학년이 되어서는 점수를 깎아먹는만큼 채워넣긴 하는데 잘 살펴보면 행동점수로 깎아먹은걸 시험등 성적점수로 채워넣는 방식.
전형적인 '공부못하면 혼내기라도 하지'타입이다.

막판에 뭐 지뢰하나 잘못밟아서 자퇴로 수습하지 않을까?


해포 에유 독백이 평소보다 1000자가량 더 나온게 사실입니까? 예. 사실입니다.



6. Fate 시리즈

=== 캐릭터명 ===
클래스: 
||<bgcolor="lightgray"><:>근력||<bgcolor="lightgray"><:>내구||<bgcolor="lightgray"><:>민첩||<bgcolor="lightgray"><:>마력||<bgcolor="lightgray"><:>행운||<bgcolor="lightgray"><:>보구||
||<:>||<:>||<:>||<:>||<:>||<:>||

==== 스킬 ====
||<|2><bgcolor="lightgray"><:>스킬명||<bgcolor="lightgray"><:>랭크||<|2>설명||
||<bgcolor="lightgray"><:>(랭크)||

||<|2><bgcolor="lightgray"><:>스킬명||<bgcolor="lightgray"><:>랭크||<|2>설명||
||<bgcolor="lightgray"><:>(랭크)||

||<|2><bgcolor="lightgray"><:>스킬명||<bgcolor="lightgray"><:>랭크||<|2>설명||
||<bgcolor="lightgray"><:>(랭크)||

==== 보구 ====
||||{{{-1 보구명}}}
보구명||
||랭크: ||종류: ||

||<bgcolor="lightgray">설명||

6.1. 모르가나

클래스: 캐스터
근력내구민첩마력행운보구
EECA+CA

6.1.1. 스킬

진지작성랭크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낸다.
상당히 독특해서 이 진지 내에 있는 모든 생명, 살기, 적의의 존재를 눈치챌 수 있다.

A

도구작성랭크

마력을 띤 도구를 만들 수 있다.
범위는 넓지만 하나하나의 강력함은 높지않다.

B

고속영창랭크

마술영창을 앞당기는 기술.
발음은 좋은편이나, 빠르게 말하는 재주는 없었던것같다.

C

과부하랭크

마법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것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자신도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A+

무고의 괴물랭크

누구도 그녀를 인간으로 보지 않았다.
그녀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언젠가부터 정말로 그렇게 되었을정도로.
인간이 아니기에 괴물로 여겨졌나, 괴물로 여겨졌기에 인간이 아니게 되었나?

EX

심안(진)랭크

수행이나 단련으로 얻은 통찰력.
궁지에 빠졌을 때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파악하여, 그 장소에 남겨진 활로를 찾아내는 전투논리.그녀는 언제가 목숨을 위협받았고, 그러기에 스스로를 지켜야 했다.

C

6.1.2. 보구

딜레마 오브 카산드라
그대들은 진실에는 흥미가 없나?

랭크: B종류: 대군보구

본디 말해선 안되는 진실을 전했으나 돌아오는것은 비웃음이었다. 믿을 수 없다거나, 자포자기가 아닌 믿고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배어나오는 불신. 그래서 유일하게 진실을 아는 소녀는 생각했다. 중요한것은, 진실이 아니라고.
이 보구의 범위 내에있는자는 어떤방법으로든 '진실'을 전할수 없다. 비밀 이야기부터 시작해, 마스터와 서번트간의 전략조차도 모든것을 믿지 못하게 될지니.


6.2. nutcase

클래스: 버서커
근력내구민첩마력행운보구
AAB+EC

6.2.1. 스킬

광화랭크

평상시에는 멀쩡하나 적과 마주치고, 특히 그 적이 호승심을 보일경우 무조건 덤벼든다.
작전따위는 이미 머릿속에서 날아갔다.

A+

심안(거짓)랭크강한 살기나 마력을 감지할수 있다.
C

사격랭크

다양한 총기를 능숙하게 사용할수 있다.
명중률도 높은편.

B

음주랭크

광화를 억제하여 마스터와 소통의 수준을 높힌다.
이 상태일때는 모든 패러미터가 하나씩 떨어진다.

B

6.2.2. 보구

타나토스 로스트
단 한사람만 눈치채지 못한 비밀스런 충동

랭크: ???종류: 대인보구

투쟁심, 혹은 서번트가 타고난 폭력성이 그대로 보구화 된것...이라고 스스로는 믿고 있다. 이 보구의 진정한 정체는,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느끼는 자살충동에서 오는 환희. 서번트가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패러미터가 올라간다.


6.3. ♯include ⟨stdio.h⟩

클래스: 캐스터
근력내구민첩마력행운보구
EEBBA+B+

6.3.1. 스킬

도구작성랭크어플리케이션의 형태로 보구의 일말을 담아낼수 있다.
B+

진지작성랭크아주 간단한 장비로도 진지 작성이 가능하다.
A+

자기보존랭크

반드시 도주로를 찾아낸다.
그 도주로를 따를수 있는지는 마스터와 서번트의 역량에 달렸겠지.

C

반골의 상랭크

한 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또한 하나의 주군을 품지 않는 성미.
자신은 왕의 그릇이 아니며, 자신의 왕을 발견할 수 없는 방랑의 별이다.
B 랭크까지의 카리스마를 무효화..

B

화기작성랭크

이 서번트는 화기를 다룰수 있다.
위기상황시 마력으로 권총을 소환해 사용가능.
다만 서번트에 대한 위력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C

6.3.2. 보구

판도라즈 엘리시온
금기로 덧칠해 씌운 이상향

랭크: B+종류: 대군보구

언젠가 초월자에게 얻었다 전해지는 마도서. 과학의 껍질을 뒤집어쓴 마술을 그 일대의 현실을 조작해 입맛대로 바꾸는것이 가능하다. 캐스터가 컴퓨터나 스마트폰등의 입력장치를 이용해 보구에 쓰인 코드를 입력하면 버그가 나지 않는한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


6.4. 하일러

클래스: 어벤저
근력내구민첩마력행운보구
A+A+BEE+A+

6.4.1. 스킬

복수자랭크복수자로서, 사람의 원한이나 원념을 한 몸에 받은 존재방식이 스킬이 된 것.주위에서의 적의를 받기 쉽게 되지만, 향해진 부의 감정은 단숨에 어벤저의 힘으로 변한다.
B+

망각보정랭크

사람은 많은 것을 잊는 생물이지만, 복수자는 결코 잊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아직 사람이던 때를 영영 잊지 못하겠지.

B

자기회복(마력)랭크

복수가 이루어질 때까지 그 마력은 끝없이 솟아난다.
괴인이기 때문에 랭크보정을 받았다.

B

무고의 괴물랭크

본인의 의지나 모습과는 관계없이 풍문에 의해 진상이 날조된 정도를 나타낸다. 그는 정말로 괴인이긴 했지만 괴인화 이전부터 괴물 취급을 받고 있었기에 유지된 스킬.
또한 그 본인도 괴물이 되기를 바랐기에.
메로우. 물에 닿으면 아가미와 물갈퀴가 돋고, 피부의 일부가 변색되는등 인어의 모습이 된다. 어째선지 상당히 편리.

A

차갑게 식혀먹는 것랭크인간 속성 서번트에 한해서 스테이터스가 1씩 올라가지만, 그것이 상대방에게 인식되지는 않는다.
A+

보호색랭크

주변 환경과 동화하여 모습을 감춘다.
단, 물리적인 실체는 여전히 존재 하는데다 탐지계열 마술에 대한 내성이 없다.

C-

사격랭크그의 실력은 준수한 용병정도였다.
B-


6.4.2. 보구

메로우
인간을 잡아먹는것

랭크: A+종류: 대군보구

무기가 아닌 고유결계.
바다에서 평생을 보낸 사람조차 근처에도 다가가지 않는 때의 바다가 있다. 하일러의 보구는 이러한 날의 심해 속으로 상대방을 끌어들인다.


6.5. CQCQ

근력내구민첩마력행운보구
DEEEXEB

클래스:캐스터
네이비 코모레비

내구는 전투 속행을 고려하지 않은 수치로, 전투 속행을 고려한다면 EX.

6.5.1. 스킬

도구 작성 랭크기본적으로 코모레비는 마술에 있어 응용력이 부족하다. 이는 본인이 마술사 출신이 아닌, 마술사의 몸에 강제이식당한 케이스이기 때문. 더 배워나간다면 불가능한건 아니겠지만, 기본적으로 조금 어설프다.
C

진지 작성랭크

"1. 방어막을 친다.
2. 망토에 돌돌 말려 눕는다.
3. 이제부터 방어막 안이 내 진지다.
어때. 간단하지."
...그렇다고 한다.

C

자기개조랭크

자신의 몸에 전혀 다른 육체를 부속ㆍ융합하는 능력.
척박한 땅, 괴멸적인 인간 수, 끝없는 재해.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몰려있던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 결과 모리라는 남자의 몸에 코모레비라는 여성의 영혼이 깃들어 네이비 코모레비는 지금과 같은 형태로 부활하게 된다. 본인이 바라던 바는 전혀 아니지만.
다행히도, 훗날 절대자에게서 받은 반지로 인해 모습 변환이 자유로워졌다는 모양이다.

EX

전투속행랭크

그녀가 이식된 몸의 주인은 생이 저물어갈 무렵 불로불사가 되는 법을 연구했다. 그 연구의 진정한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로 인해 코모레비는 웬만한 타격에도 쉽게 죽지 않는다.
"...덕분에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광경까지 본 적 있었지. 떠올리고 싶진 않지만."

B

마력방출랭크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른 후, 순간적으로 방출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녀의 전투 방식은 인간의 것을 뛰어넘은 무지막지한 마력을 기교고 뭐고 없이 마구 낭비하는 방식이다. 일종의 마력지랄.

EX

6.5.2. 보구

'木漏れ日'
만인을 구제하는 성스러운 마력의 빛

랭크: ???종류: 대군보구

"함께 돌아가자."
여담으로, 보구 이름은 C의 관리자가 지었다고 한다.



7. Lobotomy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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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lding [ 보기 · 닫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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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20><bgcolor=#000> {{{#ffff99 '''관리법 1'''}}} || ||
||<bgcolor=#000> {{{#ffff99 '''관리법 2'''}}} || ||
||<bgcolor=#000> {{{#ffff99 '''관리법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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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lding [ 보기 ·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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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000> {{{#ffff99 '''관찰 레벨 3'''}}} || ||
||<bgcolor=#000> {{{#ffff99 '''관찰 레벨 4'''}}} || ||
}}} ||

----
>
>- 미리보기 대사

이미지

7.1. CQCQ


이름없는 마법사
Unnamed wizard

기분 구간
좋음 26~30
보통 10~25
나쁨 0~9
위험 등급 작업 중 공격 유형
식별 코드 O-01-4949
작업 중 피해량 4~9
탈출 여부 O
클리포트 카운터 3
최대 E-Box 30


작업 효율
I 보통 I 매우 낮음
보통 매우 낮음
보통 매우 낮음
보통 매우 낮음
본능 보통 통찰 매우 낮음
낮음 보통
낮음 보통
보통 매우 낮음
보통 매우 낮음
애착 보통 억압 매우 낮음


탈출 시 방어 유형
총체력 측정 불가

특정불가

특정불가

RED WHITE

특정불가

특정불가

BLACK PALE


장비
획득 확률 0%
착용 효과 이동 속도 +5 공격 속도 +5
착용 부위 머리2
착용 모습 검은 마법사 모자를 쓴다.
E.G.O GIFT
이름 마법사 공격 유형 BLACK
무기 등급 ALEPH 피해량 7~11
공격 속도 빠름 사거리 장거리
제조 비용 PE-Box 222 최대 제조 가능 수량 1
장착 요구 조건 등급 V, 정의 V, 지혜 V 추가 효과 공격시 공격 사거리 안의 적대 대상에게 추가적인 BLACK 피해
세부설명

그 어마어마한 위력에 비하면 지극히 수수하게 생긴 지팡이.

쥐는 순간 알지도 못했던 온갖 마법의 주문들이 떠오른다.
단지 이 세계의 것이 아닌 지식들까지도 들려오니 정신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자.

무기 (E.G.O Weapon)
이름 마법사 방어구 등급 ALEPH
제조 비용 PE-Box 120 최대 제조 가능 수량 1
장착 요구 조건 등급 V, 정의 V, 지혜 V 추가 효과 체력이 30% 이하일 경우 같은 공간의 적대 대상에게 추가적인 BLACK 피해
세부설명

그 마법사는 몸 곳곳을 꽁꽁 싸매 자신의 신체를 감췄다고 한다.
어쩌면 그 신체는 점점 재해에 잠식당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제와서는 그 누구도 확인할 수 없겠지.

속성 방어 RED 내성(x0.3)
WHITE 내성(x0.5)
BLACK 내성(x0.3)
PALE 보통(x1.0)
방어구 (E.G.O Suit)


인게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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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마법사 환상체 관리 방법

[ 보기 · 닫기 ]


이름없는 마법사의 환상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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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마법사 환상체 작업 로그

[ 보기 · 닫기 ]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마법을 연구하고 배워나갈수록 마법사는 그가 사랑했던 '평범한 인간'에서 멀어져갔다.
- 미리보기 대사


탈출시 힘없이 걷다가 그대로 쓰러지고 그 부서 전체를 뒤덮는 크기의 재해의 모습이 된다. 재해로 변하면서 종말에 걸맞는 웅장한 배경음이 깔린다. 이 때 탈출한 이름 없는 마법사는 쓰러지기 전 공격해도 피해를 입지 않으며, 재해가 된 이후엔 아예 타겟팅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제압하기 위해서는 하위 개체들을 공격해야 한다.
하위 개체인 재해들의 체력은 원래 직원의 본능에, 공격력은 정의에 비례하다. 하위 개체들은 화이트 데미지를 받으면 회복하는데, 이름없는 마법사의 화이트 데미지 패턴으로 인해 사실상 꾸준히 회복하게 된다.
하위 개체들의 경우 도트뎀으로 블랙 피해를 입힌다. 피해 자체의 위력이 강하진 않으나, 방어 유형이 ALEPH급인데다 꾸준히 회복하다보니 쓰러뜨리는데 제법 시간이 걸린다.

이름없는 마법사 본체의 패턴
-일정 시간마다 부서 전체와 재해들에게 50~100 정도의 화이트 데미지를 가한다. 재해 형태의 이름없는 마법사가 움츠러들었다가 퍼져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지속적으로 부서 근방에 있는 직원들에게 도트뎀으로 블랙 데미지.
-하위 개체들의 체력이 반 이하가 되면, 회사 전체에 Pale 피해를 1회 입힌다.
-자신의 공격으로 쓰러진 관리직을 재해로 바꾼다. 이 경우 WAW급의 방어유형을 가지게 되고 체력도 원래 생겨났던 하위개체들의 반. 또한, 랜덤한 부서에 클리포트 폭주를 일으킨다.

7.2.


검은 혼돈
(black chaos)

기분 구간
보통 23~31
나쁨 0~22
위험 등급 작업 중 공격 유형
식별 코드
작업 중 피해량 5~11
탈출 여부 O
클리포트 카운터 1
최대 E-Box 31


작업 효율
I 매우낮음 I 매우낮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낮음 매우낮음
낮음 매우낮음
본능 낮음 통찰 매우낮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낮음
매우낮음 보통
매우낮음 보통
애착 매우낮음 억압 보통


탈출 시 방어 유형
총체력 2000

면역
(x0.0)

약점
(x1.6)

RED WHITE

내성
(x0.8)

내성
(x0.7)

BLACK PALE


장비
이름
획득 확률 1%
착용 효과 정신력+5 ,해당 환상체의 무기 장착시 검은 물체가 한번에 2개씩 부착됨
착용 부위 브로치2
착용 모습 검은색 초승달모양 모양 장식이 달린 목걸이를 착용한다.
E.G.O GIFT
이름 검은색 공격 유형 BLACK
무기 등급 ALEPH 피해량 4~6
공격 속도 빠름 사거리 근거리
제조 비용 222 PE-Box 최대 제조 가능 수량 1
장착 요구 조건 용기 V, 정의 V, 등급 V 추가 효과 공격시마다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검은 물체 부착
세부설명

매달리기라도 하듯이 움켜쥐었지만 그것은 상대를 부수어버릴뿐인 행위에 불과했다.

휘두를때마다 존재에 대한 의문이 떠오르지만 무시하자.

네가 나를 이해하지 못하듯이 나도 너를 이해하지 못할뿐이야.

무기 (E.G.O Weapon)
이름 검은색 방어구 등급 ALEPH
제조 비용 120 PE-Box 최대 제조 가능 수량 1
장착 요구 조건 용기 V, 정의 V, 등급 V 추가 효과 R데미지와 W데미지를 바꾸어 받는다
세부설명

평소에는 질척하지만 충격을 받는순간 단단해진다.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것이 으레 그러하듯.

그렇다면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 결말을 바라자.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터 누군가가 바라게 된 결말을.

속성 방어 RED 내성(x0.2)
WHITE 견딤(x0.5)
BLACK 내성(x0.4)
PALE 보통(x1.0)
방어구 (E.G.O Suit)



검은 혼돈 환상체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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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혼돈의 환상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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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 미리보기 대사

관리결과가 나쁨일경우 클리포트 카운터 감소.
탈출시 작업을 완료한 직원을 즉사시키고 탈출한다.
이동은 느린편이고 순간이동 패턴이 없지만 방 한칸을 커버하는 관통공격을 한다.

이동시 랜덤하게 검은 자국을 남기고 떠나는데 이 자국을 밟을시 매우 낮은 데미지를 다단히트로 받으며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이동하며 타 환상체의 격리실 앞을 지나갈 시, 랜덤하게 클리포트 카운터를 1 감소시킨다.

탈출한 환상체 수에 비례하여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타 환상체와 적대적이지 않지만 흰 질서와 조우시 이동을 멈추고 서로 싸운다.

E.G.O무기의 특수효과의 검은 물체는 10개까지 부착 가능하다. 전부 부착하면 엄청난딜이 꽂히지만 그걸 부착 하는게 문제.

7.3. звезда́



(gleam)

기분 구간
보통 2~10
나쁨 0~1
ZAYIN
위험 등급 작업 중 공격 유형
식별 코드
작업 중 피해량 1~2
탈출 여부 O
클리포트 카운터 x
최대 E-Box 10

장비
이름 질서
획득 확률 5%
착용 효과 작업속도+5 작업성공률 +5
착용 부위 브로치1
착용 모습 가슴에 수첩이 붙어있음
E.G.O GIFT
이름 조명 공격 유형 WHITE
무기 등급 ZAYIN 피해량 3~5
공격 속도 빠름 사거리 장거리
제조 비용 20 PE-Box 최대 제조 가능 수량 5
장착 요구 조건 없음 추가 효과
세부설명

레이저 포인터를 떠오르게하는 권총.

다행인지, 눈을 향해 쏘아도 시력에 피해는 없다.

무기 (E.G.O Weapon)


작업 효율
I 낮음 I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보통
낮음 보통
본능 낮음 통찰 높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낮음 보통
낮음 보통
애착 낮음 억압 보통


빛 환상체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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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환상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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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여 적대적인 태도를 보일 이유가 없을뿐이라고 일축했다.
- 미리보기 대사




흰 질서
((white eutaxy)

기분 구간
보통 10~31
나쁨 0~9
위험 등급 작업 중 공격 유형
식별 코드
작업 중 피해량 4~6
탈출 여부 O
클리포트 카운터 x
최대 E-Box 31


작업 효율
I 매우낮음 I 매우낮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보통
매우낮음 보통
본능 매우낮음 통찰 높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매우낮음 보통
애착 매우낮음 억압 보통


탈출 시 방어 유형
총체력 2000

내성
(x0.8)

면역
(x0.0)

RED WHITE

약점
(x1.6)

내성
(x0.7)

BLACK PALE



장비
이름
획득 방법 검은 혼돈이 흰 질서를 제압했을때 같은 공간에 있는 모든직원이 획득
착용 효과 이동속도 +5 공격속도 +5 정신력-3
착용 부위 브로치1
착용 모습 가슴에 하얀 별모양 브로치를 달고있음
E.G.O GIFT
이름 흰색 공격 유형 WHITE
무기 등급 ALEPH 피해량 10~15
공격 속도 빠름 사거리 보통
제조 비용 222 PE-Box 최대 제조 가능 수량 1
장착 요구 조건 지혜 V, 정의 V, 등급 V 추가 효과
세부설명

원본의 빛을 많이 잃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플정도로 밝다.이 E.G.O를 사용하는 자는 모든 망설임과 의문에서 해방된다.

구원도 해소도 자신의 역할이 아니다. 아무런 감정도 품지않고 그저 주어진대로 검을 휘두를뿐.

무기 (E.G.O Weapon)
이름 흰색 방어구 등급 ALEPH
제조 비용 120 PE-Box 최대 제조 가능 수량 1
장착 요구 조건 지혜 V, 정의 V, 등급 V 추가 효과 피격시 30%확률로 같은 공간에 있는 모든 직원에게 W 속성 보호막 부여
세부설명

빛이 반사될정도로 새하얀 양복. 죄어드는 넥타이까지도 정석적인 모습이다.

이해하려는 시도도, 무언가를 바라는 갈망도 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분명.

속성 방어 RED 견딤(x0.5)
WHITE 내성(x0.4)
BLACK 내성(x0.2)
PALE 보통(x1.0)
방어구 (E.G.O Suit)



흰 질서 환상체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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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질서의 환상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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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러기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 미리보기 대사

검은 혼돈으로인한 탈출이 한번이라도 일어날 시 빛은 흰 질서로 바뀐다. 행동 패턴은 오로지 검은 혼돈을 제압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탈출 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검은 혼돈을 향해 움직인다. 이때 흰 질서와 마주친 직원은 정신피해를 입는다.

공격 패턴은 빛의 검을 소환해서 투척. WHITE피해를 입히며, 직원에게도 피해를 준다. 검은 혼돈은 이 공격을 확률적으로 회피할 수 있다.

검은 혼돈에 의해 제압될 시, 격리실로 돌아간뒤 부서 전체에 클리포트 폭주를 건다.

검은 혼돈을 제압하면 스스로 격리실로 돌아간다. 이때에는 정신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흰색'E.G.O. 무기는 관리작업으로는 얻을 수 없고 흰 질서에게 공격당한 검은 혼돈을 제압하면 얻을 수 있다.결국 한번은 탈출시켜야 한다


8. Warhammer 40000

-암울한 암흑에 휩싸인 머나먼 미래, 오직 전쟁만이 있을 뿐-

8.1. 코르부스 - 프라이머리스 레이븐 가드, 바스코 신델

레이븐 가드 챕터의 뱅가드 마린으로, 현재 인커서 분대 소속.
바스코 신델 형제는 10중대에서 뱅가드 마린으로서의 교리를 익힌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비교적 젊은 피라고 볼 수 있다.
레이븐 가드의 입단 의식인 카이바르 행성의 토착 까마귀를 붙잡아 부적을 만든 일도 다른 전투-형제들에 비해 최근에 이를 마쳤으며, 프라이머리스들의 방식에 따라 수술 후에 의식을 치뤘기에 챕터에서 봉사한 지 오래된 형제들은 이를 그렇게까지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바스코 신델 형제의 본명은 그들의 프라이마크와 비슷했으나, 피휘를 위하여, 그리고 심지어 아직 제대로 된 레이븐 가드도 아닌 신병 때 그것에 대해 무겁게 생각해 개명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젊은 형제지만, 그의 인커서 분대원으로서의 역량은 그의 경력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느 레이븐 가드들이 그렇듯이, 은밀하고 날카로운 전술은 그들의 자랑거리이자, 힘든 챕터 상황을 고려한 가장 적절한 방법이었다.
바스코 신델 형제는 그 은밀함에 적절한 공격성을 유도하여, 근접 사격전에서 적들을 빠르게 진압하는 것이 장기가 되었다.
매번 적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가끔은 챕터의 베테랑들도 예상하지 못한 너무 심하게 뜬금없는 곳에서 튀어나와 빈축을 산 일이 있었다)곳에서의 매복과, 지속적으로 적에게 피로를 유도하는 히트 앤 런 방식을 교묘히 조합해 많은 실내에서의 작전에서 자신 몫의 활약을 해왔다.
특이한 점이라면, 바스코 신델 형제는 지속적인 요청을 통해 기본적으로 주어져야 할 볼트 카빈 대신, 신병 시절부터 손에 익은 레이븐 패턴 산탄총과 모병되기 전부터 장기였던 라스피스톨 두 정을 사용하고 있다.

9. 데이브주 세계관

  • 세계관 설명:

9.1. CQCQ

카이니스 D-2VII-1-014949
격리 절차 :
이것은 10x10미터의 정사각형 모양의 방에 격리되어있어야 한다. 이것이 식사를 원하는 징후가 보일 경우 일반식을 급여한다. 이것은 허가 하에 복도를 돌아다닐 수 있으며, 시설 내의 모든 CCTV의 시야에 들어와 있어야 한다. 이것은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엄격히 기록해야 한다. 이것에게서 반지를 억지로 분리하려고 할 경우 염력을 통해 위협하여 연구원이 다가오지 못하게 하곤 한다.
설명 :
584416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의 이것은 검은색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에, 날카로운 검은 눈을 가지고 있는 남성 인간의 외형을 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 죽지 않는 남자(707990)와 외형상 완전히 일치한다.격리 사유 이것은 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이것이 작정하고 격리실을 떠나고자 힘을 사용할 경우, 사실상 다시 격리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흔히 텔레키네시스(염력)이라고 부르는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신체의 회복 속도가 평범한 인간에 비해 높았으며, 노화 역시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 네이비 코모레비의 반지
B-1X-0-584416
격리 절차 :
이것은 카이니스가 착용한 상태로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카이니스에게서 이것을 강제로 분리하는 것을 금지한다.
설명 :
이것은 작은 큐빅이 박혀있는 은색 반지이다.
격리사유 :
이것을 손가락에 끼는 즉시 착용자의 외모에 변화가 일어나, 푸석푸석한 긴 머리칼의 155cm의 여성으로 변한다. 착용자의 머리색, 눈색 등의 자잘한 특징을 제외하면 변화한 모습은 체격, 외모, 성별 등이 일정하다. 착용한 상태의 사진을 쭉 늘어놨을때 스타일이 다른 동일인물로 믿을 수 있을 정도이다. 옷 사이즈 역시 보통은 체격에 맞게 변화되나 때때로 변화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10. B&S 평행 세계관 AU

코(르부스)주의 B&S세계관의 평행세계 AU들입니다.

10.1. 고딕 판타지 AU

다양한 시대와 문화권이 혼재되어 있으며, 정확한 배경은 특별히 없음.
다만, 악마들이 지상으로 올라와 괴물이 되든지, 인간에게 빙의되어 악행을 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흔재함.

교단 : 정학한 명칭은 현재 미정. 현실의 기독교 내지는 카톨릭 + 십자군 정도의 이미지를 차용 중이며, 본 세계관에서의 B&S에 가까울 것.

10.1.1. 코르부스


코르부스, 현상금 사냥꾼

검은 로브로 온몸을 감싸고, 언제든지 방아쇠를 당길 수 있도록 장전된 총들을 메고 있는 그에게 과거를 묻는다면, 아마 하룻밤은 꼬박 새야 할거라는 농담으로 운을 띄운다.

그가 처음부터 이런 삶을 살고 있었던 건 물론 아니다. 다만 그렇게까지 풍족한 삶을 살고 있던 것도 아니었다.
그런 그가 택한 길은 바로 병사가 되는 것이었고, 영주는 다른 젊은이들과 함께 그를 징발해 병사로 훈련시켰다.

허나 그렇게 할 이유가 곧 사라지고 말았다. 영지에 갑작스레 퍼진 알 수 없는 역병은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말았다.
죽음의 향연 한가운데에서 코와 입을 틀어막은 채, 시체가 썩어가는 한가운데에서 삶에 대한 악착같은 열망을 키워나갔다.

그는 고작해야 망해먹은 영지의 병사로서 삶을 마칠 생각이 없었다. 다행스럽게도, 그에게는 약간의 모아둔 봉급과 무기가 있었다.

더는 거리낄 것 없이, 그는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받아서 하기로 했다.
특히나 누군가의 목에 돈이 걸려 있다면 그는 어느새 피와 화약 냄새를 풀풀 풍기며 다음날 아침 쯤에는 그 머리통을 들고 오고는 했다.

현상금 사냥꾼. 그것이 자신을 일컫는 가장 적당한 단어가 되었을 무렵, 그는 점점 심상치 않은 의뢰들이 넘쳐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사람은 총알을 맞으면 죽는다. 이것은 분명한 상식이었다.
허나 그 상식을 깨부수는,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손으로 목숨을 끊은 현상범이, 어느새 다시 그 피에 절은 칼날을 휘두르고 다니고 있었으니까.
그는 늘 농담으로 '지옥 저 한구석에 처박아두고 왔다' 며 의뢰를 완수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런 난감할데가. 정말로 그 지옥 구덩이에서 올라온 녀석들이 생기기 시작했으니.

괴물. 걸어다니는 시체. 심지어는 악마에 빙의된 인간까지. 그는 이전이라면 그저 술자리의 이야기 정도로 넘길만한 존재들의 목에 걸린 금액을 받아내기 시작했다.

의뢰를 받으러 향한 게시판에서 교단의 이름과 문양이 빛나고 있을 때, 그는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것 처럼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 생전 처음보는 의뢰주들에게 향했다.
징병 서류나 마찬가지인 수배지를 그들 앞에 내려놓고, 현상금 사냥꾼은 교단이 시키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하겠노라고 선언했다.
당연스럽게도, 그것이 그의 주머니에 번뜩이는 금화를 채워준다는 조건 하에서 말이다.

이 주도면밀하고 교활한 현상금 사냥꾼은 더이상 현상범들을 쫓지 않는다.
그는 이 지상에 숨어든 끔찍한 어둠을 끌어내어, 자신이 하던 그대로 지옥 저 한구석에 도로 내쫓는다.
그저 자신을 '시체 파먹는 까마귀'라고만 소개하는 이 냉혈한 사냥꾼은 자신의 생사를 늘 함께한 산탄총과 연발 쇠뇌, 그리고 두 자루의 권총을 들고 악마를 사냥할 것이다.

정당한 보수만 받아낼 수 있다면.

---

스킨 컨셉 - 웨스턴 + 고딕풍의 현상금 사냥꾼. 역병의사st 스러운 패션은 덤. 블러드본 느낌이 강하게 날 것.

교활하고 현상금 받아내려면 물불 안가리는 그런 녀석답게

교단에서도 상당히 예의주시를 할만큼 흑마법이나 주술 같은것을 적극적으로 채용한다는 설정
그걸로 안개화나 심박 센서 같은걸 적당히 에유 세계관에 맞도록 구현하는걸로...

"심박 센서를 가동한다." -> "수정판으로 놈들의 위치를 점쳐보겠다."

10.1.2. 하리마우


수르야, 연금술사

자신의 학문을 이용하는 것은 학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고, 연금술사 수르야는 그것을 이 생지옥에 바치기로 한 이단아라고 할 수 있다.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나, 가업을 잇지 않고 수학, 화학, 생물학, 점성학, 신학 등 여러 학문에 열의를 보인 그는 무한한 지식의 끝을 알기 위하여 전 세계를 방랑하고 다녔다.
허나 이전에는 그저 들짐승이나 강도, 천재지변 정도나 주의하면 되었던 것과 다르게, 지금은 세계 그 어디를 가도 악마들의 존재를 피할 수 없었다.

수르야는 기지를 발휘해, 자신이 가진 지식과 그에 수반한 여러 희귀한 물건들을 무기로 사용해 그들을 몰아내는데에 성공했다.
그러자 그의 혈관 깊은 곳에서부터 무언가가 끓어올랐다. 단순히 목숨을 보존했다는 안도감은 아니었다.
그는 희열과 동시에 희망을 보았다. 그가 오랜 기간 쌓아온 지식과 그 결과물이면 인류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냈다.

그 이후부터 수르야는 지식의 끝이라는 목표를 잠시 한켠으로 치워두고, 최대한 많은 이들을 자신의 지식으로 구하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났다.

악마들 앞에 서서도 이성을 유지하며 두려움 없이 싸우는 모습과 그 명성은 자연스레 악마들과 맞서는 교단의 귀에도 들어갔고, 이 끔찍한 재앙을 몰아내기 위해서 불신자도 스스럼 없이 받아들이기로 한 교단은 그에게 서신을 보낸다.

처음에는 그들의 종교와 얽히는 것을 매우 꺼려했던 연금술사였으나, 그들의 목적과 자신이 현재 행하는 일이 같음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답장을 보내었다.

이제 그는 교단의 공방에서 자유로이 악마를 몰아내고 인류를 지킬 수많은 약품과 부적들을 만든다.
그리고 때로는 그것을 직접 들고서 지상에 만연한 저승의 존재들을 구마하는 데에 한점 거리낌이 없다.

인류의 이성과 지식의 힘으로,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몰아낼 수 있을 것이라 이 학자는 굳게 믿는다.

---

스킨 컨셉 - 19세기 인도네시아풍 + 연금술사라는 느낌으로 아랍식 복장 + 주렁주렁 달린 약품과 기타 부적들

10.1.3. 위즐


오토나시 아리사, 퇴마사

영험한 신사 근처의 마을에서 나고 자란 오토나시 아리사는 처음부터 그러한 이름이었던 것은 아니다.
아직 그녀가 고국의 섬을 떠나기 전까지는 그저 영특한 딸로서, 신사의 무녀로서 일하며 젊은 시절을 보낼 뿐이었다.

허나 바다를 건너 자신의 땅까지 뻗은 끔찍한 악의 정기는 섬에 뿌리를 내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좀먹어 갔으며, 신사의 영력만이 마지막 보루였다.

가족들과 마을의 모두를 지키기 위해 영주의 병사들이 싸우던 중에도 제단에 기도를 드리던 그녀에게 어느 날 모시던 신의 목소리가 들렸고, 그녀는 신과 통하며 영력을 발해 삿된 것들과의 전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어느 날 거대한 악이 뭉쳐진 듯한 요괴를 상대하던 때, 마지막 수단으로 완전히 강신을 받아 그것을 물리치고, 자신의 몸 안에 신을 거하게 되어 완전히 그 힘을 받아들였다.

신의 눈으로 바라본 그 악의 뿌리는 바다 너머로부터 뻗어 있었다.
이제 무녀는 신의 영력을 통하여 마를 퇴치하는 퇴마사로서 평생을 보내기로 하고, 그 영력의 파편을 이용해 저주받은 존재들을 봉인한 뒤 고국의 섬을 떠났다.

모두와 작별인사를 하고, 이제 이전의 무녀가 아닌 한 명의 신녀이자 퇴마사로서 서역에서 살아갈 그녀는 스스로의 이름을 바꾸고 살아갔다.
서역인들과 어울리기 위해, 그들의 이름을 흉내내기로 한 것이다.

악마들과 싸우며, 신비로운 힘으로 그들에게서 자신과 다른 이들을 숨기고 삿된 존재들의 힘을 봉인해버리는 그녀에 대한 것은 교단도 듣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녀에 대해 이단으로서 심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악의 세력이 강해질수록 그런 논쟁은 무의미해져만 갔다.

결국 서로의 신앙에 대한 합의와 존중으로 이루어진 기묘한 동맹은 단 하나, 이 땅에 뻗어 있는 사악한 존재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멸하는 것만을 목표로서 움직이기로 하였다.

---

스킨 컨셉은 일본 전통의 무녀를 기본 베이스로 하되, 교단에서 만들어 준 보호구를 팔이나 정강이 등에 착용하고 있다는 느낌의 디자인.

주무기인 단검은 부적으로, 소음 권총은 부적을 여기저기 붙인 손쇠뇌로 변경되며, 억제장을 이용해 적을 침묵시키는 것을 영력으로 봉인하는 것으로 적당히 처리.

은신은 퇴마물 등지에서 귀신이나 요괴 등이 술자를 보지 못하도록 결계를 치는 느낌.

궁극기인 이름없는 괴물은 강신으로 명칭이 바뀌며, 설정상 받아들인 신을 잠시나마 지상에 거하게 하여 날뛰도록 풀어주는 것.

10.1.4. 레자흐


위고, 정화자

전능하신 존재가 인간을 벌할 때에 벼락불로 그러하듯이, 우리 또한 사악한 이단과 악의 존재들을 심판할 때에 불길로 없애리라.

낮은 목소리로 웅웅대는 소리와 높게 울리는 목소리가 한데 뒤섞여 성가가 검은 연기로 가득찬 하늘까지 울려퍼진다.

그리고 그 신실한 성가대의 앞으로, 불길을 뚫고 한 사제가 걸어간다.

기사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 거구의 사제는 기름과 불로서 사악한 이들을 정화하는 데 가장 먼저 앞장서는 정화자로써 거대한 처형 도구를 들고 영원에 가까운 악과의 전장을 누빈다.

무고한 이들에게는 스스로의 몸을 불태워 구원을 행하고, 악자들에게는 지옥의 업화와도 같은 심판을 전하는 구마 사제인 위고 플라망은 교단 내에서도 가장 신실하고, 그와 동시에 가장 열정적으로 구호와 구제 어느 쪽의 활동조차 가리지 않게 열의를 보이는 인물이다.

그가 무엇을 계기로 교단의 사제가 되어, 그것도 교단 성기사가 아닌 구마 사제의 지위로 직접 화염을 뿜어내는 처형 도구를 들고 악마들을 불태워 지옥으로 돌려보내고 있는지는 크게 알려져 있지는 않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불길은 언제나 사악한 자를 불태운다.
그리고 그 불은 신실하고 무고한 자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녹여내고 담금질하는 용광로가 되어줄 것이다.

---

더워보이는 철갑을 온몸에 감싸고, 또 그 철갑에 이런저런 기도문을 그려넣고 붙여넣고 한 약간의 광신도틱한 패션을 하고 있으나, 누구보다 이성적이면서도 열성적인 그런 느낌.

플라즈마 토치 대신 원시적으로 불붙은 성유를 뿌려 불태워버리는 화염방사기를 가지고 다니게 될 것.

그 외에도 게헨나 같은 것은 그저 열성적인 신앙에서 나오는 기적으로 적당히 넘어가겠...지?

10.1.5. 하운드


마커스, 은둔자

허름한 행색을 하며, 허리춤에 찬 술통만에 매달려 농담을 던져대는 노인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가?

그에 대한 소문에 따르면, 그는 한때 굉장한 무술의 고수이자 전설적인 용병이었다고 한다. 또 한편으로는 사실 교단의 고위 성직자이자 구마 사제였다는 설도 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설령 교단의 교리에 어기는 일이라 할지라도)무고한 이들의 복수를 대신하여 행했다고 전해진다.

얼마 전만 해도 그런 말을 진지하게 믿는 이는 거의 없었다.
그가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 보이기 전까지는 말이다.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 홀로 세상과 떨어진 산 속에서 살던 노인은 증오스러운 존재들의 기척을 느끼고 홀연히 산에서 내려왔다.
광인과 악마들의 무리가 마을로 향하고 있을 때, 그는 가만히 봇짐과 망토를 벗어 내려놓은 후 양 허리춤에서 권총을 꺼내들어, 인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조준하여 쏘아대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분신술이라도 쓰는듯 신출귀몰한 움직임에, 화려한 주먹과 발기술의 연계는 그가 신비로운 무술의 귀재라는 것을 확연히 증명시켜 주었다.

지금 그는 어디를 가도 그를 위한 술이 기다리고 있다.
허나 은둔을 마친 은둔자는, 자신이 세상에 모습을 다시 내보인 이유 때문에라도 그 잔을 한사코 거절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는 자신을 위해 따라진 향기로운 술이 아닌, 증오스러운 악이 뿜어내는 피의 향기를 쫓아 움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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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고수 + 수도승 이라는 느낌.
이쪽은 무기가 다 권총이고 그렇다보니 저 컨셉에 녹여내기가 힘들거 같아서 진땀을 좀 뺐다

디아3의 수도승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신비한 무술의 힘으로 탄지신공을 쏘아댄다거나

10.1.6. 라텔


알렉산드라, 백인대장

악마들을 상대하는 데 가장 두려움 없는 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열에 아홉은 알렉산드라를 칭할 것이다. 단 하나는 본인을 지목하거나.
오로지 힘과 기지, 그리고 정신력만으로 수많은 이를 누르고 전장에서 승리를 가져온 그녀는 이미 그녀의 이름을 딴 도시 하나가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녀가 그런 위치를 내다버릴 정도로 중요한 것은 따로 있었다.

승리의 고양감도, 적들에게서 취한 전리품도, 흩뿌려지는 적들의 피도 그녀의 갈증을 채워주지 못했다.
그저 사람과 사람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고 의미없는 싸움을 계속할뿐인 삶 자체는 그녀의 것이 아니었다.

대신,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에서 직접 검을 차고 순찰을 돌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무슨 곤란함이 있었는지, 무엇이 좋았고 나빴는지 스스로 두 눈과 피부로 느끼고자 했다.

그녀는 공격을 위한 창이 되려 하지 않았다. 그저, 연고 없는 그녀의 주위를 지켜줄 방패가 되려 했다.
모두가 그 삶을 사랑했다. 알렉산드라 자신도, 그녀를 따르는 많은 이들도. 그 날이 오기 전까지는.

끔찍한 악이 수많은 이들의 정신을 좀먹고 영혼을 더럽혔다. 더럽혀진 영혼을 결국 뼈와 살을 움직여 다른 목숨을 앗아갔다.
그렇게 해서 육신에서 억울하게 흘러나온 영혼들은 궁창을 타고 들어가 악마의 아가리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한 일들이 천천히, 그러나 확연하게 사람들을 휩쓸고 있을 때 결국 알렉산드라의 도시까지 미쳤다.

처음은 폭도들이었다. 몽둥이와 칼을 든 이들을 가두고, 교단에게 넘겼다.
다음은 부패한 자들이었다. 말 그대로였다. 그들은 부패하여 많은 이들을 착취하고, 썩어가는 살점을 아직도 매달고는 산 자를 잡아먹기 시작했다.
그들 모두를 잠재우고 정화하더라도, 진정한 악을 색출해내는것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일이었다.

도시는 황폐해졌다. 수많은 이들이 갑작스레 빙의한 악령과 악마들에게 휩쓸려 피거품을 물고 난동을 부렸다.
살아있는 이들은 빙의된 자들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심지어는 그 빙의된 자를 쓰러트린 병사들도 곧 그들과 같은 꼴이 되었다.

알렉산드라는 도시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그 원인을 찾아내었다.
그곳에서는 어디에서 다 데려왔는지 모를 이들이 피를 뿌리며, 무고한 자들과 추악한 자들이 구분 없이 악마를 부를 먹이가 되고 있었다.

그들 하나 하나를 남김없이 베고, 부수었다. 악의 존재는 그 손아귀를 멈췄으나, 도시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도착한 교단의 사제들과 병사들에게 그녀는 자신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유령 도시에 더는 자신이 있을 자리가 없었다. 그저 이전의 풍요로웠던 모습의 망령이 알렉산드라를 끊임없이 괴롭힐 뿐이었다.

가장 용맹했던 군단병을 내칠 이유는 교단에게 없었다. 오히려, 매우 큰 전력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 그녀는 더이상 군단병이 아니다. 교단은 알렉산드라에게 새로운 갑옷과 무기를 주고 성수로 그녀에게 말라붙은 피를 씻었다.
허나 그녀는 '자매'라고 불리는 것을 거부하였다.

이제는 모두 한 마음을 담아, 그녀를 백인대장이라 부른다.
과거에 구하지 못한 그녀의 병사들의 넋을 달램과 동시에, 그 영혼들이 지금 그녀와 함께할 이들 곁에 거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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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전투사제로 하려 할까 싶었지만 너무 교단만 많아서 그냥 뺌

스킨의 컨셉은 로리카 세그멘타타(로마식 판금 흉갑) + 중세 판금갑옷 + 여기저기 붙어있는 교단 표식과 기도문
군단병 + 십자군이라니 정말 저세상 조합이다 싶겠지만 그래도 뭐 유니콘 고딕 판타지니까 하하

궁극기인 섬광 갑옷은 그냥 뭐 교단이 준 갑옷의 기도문이랑 표식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적이라는걸로


11. 헬테이커 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