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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The City

last modified: 2020-09-04 12:22:18 Contributors

세계관

지구 멸망 이후, 인간들은 새로운 터전을 찾아야 했다. 우주선에 운좋게 탑승했던 300명 남짓한 생존자들은 기나긴 표류 끝에, 한 우주 도시를 찾아냈다. 그 곳은 인간들의 새로운 터전이 되었다.

The City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종족이 살고 있는 우주 도시. '더 시티'라고 불리며, 과거에는 다른 이름도 있었으나 지금은 잊힌지 오래다. 150km x 100km 정도의 거대한 우주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가복구 시스템이 존재하며, 비스트에서 추출한 '핵'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 1층
소형 우주선의 주차장 및 기타 제어 시스템이 자리잡아 있다. 이 곳에 출입할 수 있는 인류는 사냥꾼, 혹은 더 시티의 책임자들 뿐이다.
  • 2층
기타 편의시설과 문화 공간, 생산 시설들이 자리잡아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이 곳에서 보낸다.
  • 3층
주민들의 거주 공간.

비스트

더 시티의 에너지원인 핵을 몸 속에 지니고 있는 생물들이다. 다양한 형태와 생존 방식을 취하며, 정신체, 혹은 변이체가 아닌 이상 매우 단순한 생존 원리를 취한다. 비스트와 인류는 서로 말이 통하지 않으며, 이 점을 이용하여 변이체와 사냥꾼을 구별한다. 일반적으로 비스트 한 개체는 두어 개의 핵을 지니고 있다.

  • 정신체
사람의 감정, 혹은 생각을 먹고 성장하는 비스트. 이들은 드물게 인류와 소통이 가능하나, 꿈, 혹은 텔레파시를 통해서라는 제약이 있다. 이들을 사냥하기는 매우 까다로우며, 설령 사냥한다 해도 사냥 도중에 정신체 파편이 떨어져나가기 일쑤다. 이 파편들은 드물게 본체가 죽은 뒤에 자아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수성 때문에 정신체 전문 사냥꾼이 존재한다.
  • 변이체
사람이 사냥꾼이 되기 위해 핵을 이식받거나, 체질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오랜 기간동안 핵에 노출되었을 때, 사람은 변이체로 변이한다. 이들은 인류와 말이 통하나, 비스트와도 말이 통한다. 변이체가 변이하는 정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며, 이 점을 이용하여 변이체가 아닌 척 속이다가 사냥당하는 비스트들도 종종 존재한다. 이들 또한 몸 속에 핵을 지니고 있다. 드물지만 정신체로 변이하는 변이체 또한 존재한다.

사냥꾼

더 시티의 에너지원인 핵을 공급하기 위해 비스트를 사냥하는 인류. 이들은 몸 속에 핵을 이식받고서도 변이하지 않은 이들이며, 신체 능력이 남들보다 월등하다.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당장 죽을 기압차나 중력차를 견뎌낼 수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몸을 혹사시켜도 지치지 않는다. 단, 이들은 핵의 부작용으로 쉽게 단명한다. 그러나 높은 사회적 위치와 임금 탓에 많은 아이들이 사냥꾼이 되고 싶어 한다.

사냥꾼이 되려면 사냥꾼 전문 육성 학교에 먼저 입학해야 하며, '졸업' 이라 불리는 핵 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끝마쳐야 한다. 만일 이 모든 과정에서 변이체가 된다던지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면 즉각 사냥당한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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