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 졸려."
2. 외모 ¶
거의 하얗게 덮인 백발이 단발머리로 내려왔으며, 졸린 것 같은 눈을 하고 있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꽤 짙게 내려와 있다. 보통 사복은 그 날, 그 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편. 172cm. 살짝 저체중이다. 늘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나무로 조각된 작은 펭귄 장식이 달린 팔찌를 차고 있는데 절대로 빼지 않는다.
외형 참고:
- 이전 외형
3. 성격 ¶
평소에 잠을 잘 자질 못해서, 낮에 꾸벅꾸벅 조는 일이 많은 것 빼고는 대체로 느긋한 편이다. 막상 밤에는 잘 자지 못한다. 가끔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물건에 대한 집착이 꽤 강해서 함부로 버리려 하거나, 허락없이 만지지만 않으면 온순한 성격이다. 단, 마스크나 팔찌 혹은 자신의 물건이 없어진 경우엔 패닉상태에 빠져서 허둥대거나 극도로 예민해지기도 한다. 비 오는 날에는 반드시 두통이 오기 때문에 진통제를 늘 들고 다닌다. 당황하면 사투리가 튀어나온다.
4. 기타&특징 ¶
*자주 불면에 시달린다. 쉽게 잠들지 못하고 악몽도 잘 꾸는 편.
*다크서클은 이미 아무리 자도 빠지지 않는다. 별명이 팬더. 스스로도 좋아하는지 자주 팬더 그림을 그리거나 팬더 이모티콘을 쓴다.
- 팬더가 된 이유
*비가 내리는 날에는 두통에 시달린다. 비오기 전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고 적중률 100%를 자랑한다.
- 장마철
- 눈 오는 날에도...
*사각사각 소리를 좋아해, 딥펜과 만년필을 갖고 다닌다. 학용품을 쉽게 못 버려서 다 쓴 것도 늘 필통 속에 넣고 다니는 바람에 필통만 세 개 째다.
*머리를 길게 기르면 비녀 대신 딥펜을 머리에 꽂는 게 꿈이라며 현재 기르는 중이지만 머리가 빠르게 자라지 않는다.
*글씨체가 꽤 좋은 편. 장래희망은 캘리그라퍼.
*저기압이라서 잠이 덜 깨면 인상을 매우 찡그린다.
*커리큘럼의 부작용으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과호흡이 온다. 가끔 아무 일도 없는데 갑자기 과호흡과 심장에서의 통증을 호소한다.
- 괜찮다고 말하는 다빈과 당황한 부장
- 방송부
*검은색 마스크와 펭귄 장식 팔찌는 거의 트레이드 마크 수준.
*팔찌를 착용하는 이유는 손목에 화상흉터가 가느다랗게 있는데, 가끔 그걸 자해 혹은 자살 시도 흉터로 오해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걸 가리기 위해.
*저혈당인데다, 디저트류를 좋아하지만 먹으면 두통이 밀려와서ㅡ본인도 그 이유를 모른다. 체질이겠거니하는 중ㅡ 먹을 때마다 매우 중대한 고민에 빠진다.
- 디저트를 먹을 때마다 벌어지는 일
*고소공포증이 꽤 심한 편으로, 층이 높은 곳에 가면 눈을 꽉 감고 웅크려 앉아서 숨을 쉬지 못한다.
*목떡:
*늘 진통제를 들고 다닌다.
*생일은 8월 10일
*테마곡
- 다빈이 스스로에게 하는 말들이지롱=P
6.1. 통지표 ¶
대분류: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레비테이션(Levitation)
개요: 중량이 있는 물체를 들어올리거나, 비행시키는 능력. 엄밀히 말해서 특화능력은 아니다. 일반적인 텔레키네시스 능력의 강화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보통 일반적인 대분류 텔레키네시스에서 자신의 체중 이상을 들어올릴 수 있으면 레벨 4 레비테이션으로 인정한다. 물론 일반적인 텔레키네시스이되 강도가 강한 것뿐으로 얼마든지 대못을 총알처럼 쏜다거나 하는 식으로 싸울 수 있다.
판정: 레벨0 -> 레벨4
※비고 : 이다빈 군은 특화능력 적성자로, 추후 능력개발 시 레비테이션(Levitation)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능력계수: 811758 → 15442
(19.04.24 기준)
(19.04.24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