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징 ¶
대륙의 북단에 위치한 지방 ,
그 지형 탓인지 , 하루도 빠짐없이 싸늘한 그 날씨 때문인지 더워지는 계절이 아니면 관광객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사람을 손을 많이 거쳐가지 않았다는 뜻이며 , 때문에 이 로에주 지방에 위치한 산맥에는 아직 발굴되지 않은 고대의 유적이나
던전 , 또는 보물이 있다는 점을 노려 모험가들이 종종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 지방 특유의 매우 추운 날씨와 특유의 차갑게 식어서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빵 , 같은 각종 요소 때문에 역시 모험가들 중에서도 특이한 자가 아니면 왠만해서 잘 오지 않는다.
이 지역의 가장 유명한 것은 눈토끼를 이용한 고기요리나 로에주 지방내에서라면 어디에서나 보이는 하늘을 뚫은 가시 눈보라 산의 위엄이다.
그 지형 탓인지 , 하루도 빠짐없이 싸늘한 그 날씨 때문인지 더워지는 계절이 아니면 관광객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사람을 손을 많이 거쳐가지 않았다는 뜻이며 , 때문에 이 로에주 지방에 위치한 산맥에는 아직 발굴되지 않은 고대의 유적이나
던전 , 또는 보물이 있다는 점을 노려 모험가들이 종종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 지방 특유의 매우 추운 날씨와 특유의 차갑게 식어서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빵 , 같은 각종 요소 때문에 역시 모험가들 중에서도 특이한 자가 아니면 왠만해서 잘 오지 않는다.
이 지역의 가장 유명한 것은 눈토끼를 이용한 고기요리나 로에주 지방내에서라면 어디에서나 보이는 하늘을 뚫은 가시 눈보라 산의 위엄이다.
2. 지형 ¶
가시 눈보라 산
로에주 지방의 북단에 위치한 산 , 산맥은 아니고 하나의 봉우리에 높게 치솟아 있다.
이 봉우리의 끝은 날이 밝아도 보이지 않을정도로 매우 높으며 , 또한 로에주 지방에서라면 어디에서나 보인다.
이 산은 로에주 지방의 얼음 산 등반에 특화된 탐험가들도 잘 가지않는 공포의 산이다.
산 입구에서 중턱까지는 나무와 눈토끼들이 제법 보이지만 , 중턱부터 산의 위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 나무를 포함한 식물은 모두 사라지기 시작하고
아이스 트롤과 얼음 짐승 이라고 불리는 곰과 비슷한 사족보행의 얼음 덩어리가 군데군데 보행하고 있다.
물론 위험은 이 몬스터들 때문만은 아니다.
눈보라가 매우 거세며 이 산의 등반로는 매우 험하여 사람이 다닐 길은 있을리가 없다.
매번 눈보라가 사람이 지난길을 덮어버리기 때문에 등반가들은 매번 , 목적지 까지의 길을 개척해나가야만 한다.
이곳의 추위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데 , 관련된 일화로 모험가 중의 한명이 산의 중턱에서 조금 더 오른 부분에서 손에 끼고있던 장갑을 벗었다가
손이 곧바로 얼어붙고 눈보라에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도 있을 정도이다.
이 봉우리의 끝은 날이 밝아도 보이지 않을정도로 매우 높으며 , 또한 로에주 지방에서라면 어디에서나 보인다.
이 산은 로에주 지방의 얼음 산 등반에 특화된 탐험가들도 잘 가지않는 공포의 산이다.
산 입구에서 중턱까지는 나무와 눈토끼들이 제법 보이지만 , 중턱부터 산의 위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 나무를 포함한 식물은 모두 사라지기 시작하고
아이스 트롤과 얼음 짐승 이라고 불리는 곰과 비슷한 사족보행의 얼음 덩어리가 군데군데 보행하고 있다.
물론 위험은 이 몬스터들 때문만은 아니다.
눈보라가 매우 거세며 이 산의 등반로는 매우 험하여 사람이 다닐 길은 있을리가 없다.
매번 눈보라가 사람이 지난길을 덮어버리기 때문에 등반가들은 매번 , 목적지 까지의 길을 개척해나가야만 한다.
이곳의 추위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데 , 관련된 일화로 모험가 중의 한명이 산의 중턱에서 조금 더 오른 부분에서 손에 끼고있던 장갑을 벗었다가
손이 곧바로 얼어붙고 눈보라에 가루가 되어 사라졌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도 있을 정도이다.
이런 가시 눈보라 산이 최근에는 무슨 일 때문인지 더욱 눈보라가 거세지고 괴물들이 흉폭해져 사냥꾼들도 초입에서만 눈토끼를 잡고 ,
때문에 눈토끼 가격은 현재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태이다.만 , 일정시기부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눈보라 매우 심하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위용은 변하지 않는다.
때문에 눈토끼 가격은 현재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태이다.만 , 일정시기부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눈보라 매우 심하지는 않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위용은 변하지 않는다.
이 산은 정상에 거대한 구덩이 , 즉 칼데라 호를 가지고 있는데 , 이 호수는 얼어붙어있다.
이와 관련된 전설중에 북부의 온도가 올라 이 얼음이 녹으면 닿으면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푸른 용암이 억제력에서 풀려나 북부를 다시 한번 얼린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전설중에 북부의 온도가 올라 이 얼음이 녹으면 닿으면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푸른 용암이 억제력에서 풀려나 북부를 다시 한번 얼린다고 한다.
3. 생명체 ¶
눈토끼
로에주 지방의 특산품으로도 취급되는것이 바로 이 눈토끼의 고기이다.
이 눈토끼는 일반 토끼들과도 비슷한 형태를 하고있지만 , 귀가 다람쥐처럼 짧고 뭉특하며 눈의 색이 파란색이다.
포유류에 속하는 이 동물은 굴을 파는것이 특기이며 위장실력 또한 매우 특이하고 휼룡하다.
이 토끼의 털은 눈을 달라붙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멀리서 보면 털 위에 눈을 빠짐없이 덮고 눈만 빼꼼 내놓고 있는
이 녀석을 눈뭉치로 착각해도 결코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이 동물은 스트레스를 매우 심하게 받아 가축화에 실패했으며 같은 이유로 아랫지방으로 가지고 내려갈 수 없다.
신기하게도 이 토끼의 고기는 로에주 지방의 평균 온도와 습도에서 벗어난 곳에 있으면 바로 맛이 없어지고 만다.
가끔 이 고기의 특유의 맛을 잊을 수 없는 부자들은 집에 창고를 만들고 마법사를 불러 그 창고를 냉동창고로 만든 상태에서 먹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귀족들의 취미생활일뿐 , 로에주에 오지 않는 이상 먹어보기 힘들다.
그 맛은 감칠맛있고 매우 쫄깃하면서도 마지막에는 입에서 샤르르 녹아 내린다고들 한다.
이 눈토끼는 일반 토끼들과도 비슷한 형태를 하고있지만 , 귀가 다람쥐처럼 짧고 뭉특하며 눈의 색이 파란색이다.
포유류에 속하는 이 동물은 굴을 파는것이 특기이며 위장실력 또한 매우 특이하고 휼룡하다.
이 토끼의 털은 눈을 달라붙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멀리서 보면 털 위에 눈을 빠짐없이 덮고 눈만 빼꼼 내놓고 있는
이 녀석을 눈뭉치로 착각해도 결코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안타깝게도 이 동물은 스트레스를 매우 심하게 받아 가축화에 실패했으며 같은 이유로 아랫지방으로 가지고 내려갈 수 없다.
신기하게도 이 토끼의 고기는 로에주 지방의 평균 온도와 습도에서 벗어난 곳에 있으면 바로 맛이 없어지고 만다.
가끔 이 고기의 특유의 맛을 잊을 수 없는 부자들은 집에 창고를 만들고 마법사를 불러 그 창고를 냉동창고로 만든 상태에서 먹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귀족들의 취미생활일뿐 , 로에주에 오지 않는 이상 먹어보기 힘들다.
그 맛은 감칠맛있고 매우 쫄깃하면서도 마지막에는 입에서 샤르르 녹아 내린다고들 한다.
아이스 트롤
옛시대에 트롤이 사냥꾼이나 다른 천적을 피해 생명체들이 잘 살지않는 북부로 왔을것이라고 추정된다.
그들은 그들 특유의 뛰어난 재생력으로 이곳에서의 정착에 성공했고 , 신비하게도 험한 환경에 적응하며 일반트롤 보다 더욱 재생력이 높아졌다.
트롤들과 달리 이들은 푸른눈을 가지고있으며 하얀가죽이 몸을 덮고 있다. 또한 이 가죽은 매우 질기다.
그들은 얼음에는 매우 강하지만 불에는 매우 약한 성질을 보인다.
그들은 그들 특유의 뛰어난 재생력으로 이곳에서의 정착에 성공했고 , 신비하게도 험한 환경에 적응하며 일반트롤 보다 더욱 재생력이 높아졌다.
트롤들과 달리 이들은 푸른눈을 가지고있으며 하얀가죽이 몸을 덮고 있다. 또한 이 가죽은 매우 질기다.
그들은 얼음에는 매우 강하지만 불에는 매우 약한 성질을 보인다.
얼음 짐승
이 생물 ( 생물이라고 칭하는 것조차 정확하다고 볼 수 없다. )은 어떻게 생기는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아주 추운 온도에서 갑자기 주변의 서리나 얼음조각이 뭉쳐 생겨난다.
학자들중 어느 이는 이것은 얼음 정령이 물질계에 구현화하기 위해 몸을 만든것이다 . 라고 하고
어느 학자는 마나의 충돌로 인하여 생긴 부작용이라고도 한다.
다만 이 짐승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사족보행의 형태로 이동하면서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전혀 자지도 않는채 주변을 보행하기만 한다.
이 짐승은 생명체를 보면 곧바로 달려가 날카로운 얼음 발톱으로 찢어죽이는 것만이 삶의 목표인것으로 보인다.
이 짐승은 불에 약하며 , 죽으면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다시 녹아서 얼음이나 물로 되돌아 간다.
단지 낮은 확률로 푸른 구슬을 떨어뜨리는데 이는 얼음의 결정이라고 불리며 손에 들고 얼음마법을 사용하면 없어지는 대신 발동한 그 얼음마법의
위력이 한층 강화된다고 한다. 또는 얼음 마법 지팡이등의 재료로 제법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다만 아주 추운 온도에서 갑자기 주변의 서리나 얼음조각이 뭉쳐 생겨난다.
학자들중 어느 이는 이것은 얼음 정령이 물질계에 구현화하기 위해 몸을 만든것이다 . 라고 하고
어느 학자는 마나의 충돌로 인하여 생긴 부작용이라고도 한다.
다만 이 짐승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사족보행의 형태로 이동하면서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전혀 자지도 않는채 주변을 보행하기만 한다.
이 짐승은 생명체를 보면 곧바로 달려가 날카로운 얼음 발톱으로 찢어죽이는 것만이 삶의 목표인것으로 보인다.
이 짐승은 불에 약하며 , 죽으면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다시 녹아서 얼음이나 물로 되돌아 간다.
단지 낮은 확률로 푸른 구슬을 떨어뜨리는데 이는 얼음의 결정이라고 불리며 손에 들고 얼음마법을 사용하면 없어지는 대신 발동한 그 얼음마법의
위력이 한층 강화된다고 한다. 또는 얼음 마법 지팡이등의 재료로 제법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